특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어린이 만화 활성 지원산업에 선정된 ‘인성마법사 클린베어’는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안양옥 회장, 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의 추천을 받았다.
한편, 클린콘텐츠운동본부는 ‘인성마법사 클린베어’의 주인공을 활용해 인성 가치를 담은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뮤지컬, 종이접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해 인성 클린콘텐츠...
인구변화에 따른 사회경제 미래를 김용현 세계미래포럼 대표가, 대한민국 인성 교육의 미래에 대해서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이 각각 주제 발표를 맡는다.
이날 발표는 △ 문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원장의 대한민국 핵심 미래기술 △이주연 아주대 교수의 한국 미래 융합산업 △남윤자 서울대 교수의 대한민국 옷의 미래와 라이프 △엄길청 경기대 교수의 한국...
다른 과제에 대해서도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의견차를 좁히고 공감대를 마련한 것처럼 합의한 내용에서도 상호 성실하게 이행해서 우리 교육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이번 교섭 합의를 성실히 이행해 추락된 교원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교원의 저하된 사기를 진작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취임 5주년을 맞은 안양옥 회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총을 이끌어 온 소회와 앞으로의 목표 등을 밝혔다.
안 회장은 "정부 및 정치권 사회에 기대어 교권을 지켜달라고 요구하기 보다는 (교원)스스로 주체가 돼 교권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며 "교원 스스로 학생, 학부모와 신뢰관계를 구축하면서 학교 밖까지 손을...
한편, 이날 만찬에는 허창수 회장과 이승철 상근부회장 등 전경련 측 인사 외에도 송병락 교육원장, 손길승 석좌교수(SKT 명예회장), 송복 석좌교수(연세대 명예교수) 및 교수진 50여명과 백승주 국방부 차관, 임정혁 법무연수원 원장, 안양옥 교총 회장, 이태욱 한국교원대 종합교육연수원장 등 교육원 협력기관의 대표 및 시민사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대부분의 교권사건이 교원과 학부모, 교직원, 학생간 교육구성원 갈등으로 발생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교육에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현실”이라고 판단했다.
교총은 이같은 교권침해를 해결하기 위해 교원-교직원의 업무 협력을 위한 교육부-교육청의 방안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의 평화봉사단의 사례처럼...
안양옥 회장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한다고 해서 교육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보다 학교 시설 환경 개선을 개선해서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신학기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한 '9시 등교'에 대해 안 회장은 충분한...
이날 안양옥 교총 회장은 “스포츠 활동에 소극적인 여학생들은 신체적, 정신적 측면에서 건강권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구현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5년을 ‘여학생 체육 활성화의 원년(元年)의 해’로 정해 여학생의 신체적 특성과 심리적․정서적 감성을 고려한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하게 됐다”고...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은 국가 건설자적인 공무원과 교원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선진국들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와 더 나아가 공무원 전체의 역량이 중요한데 이런 관점으로는 인재 유입이 어렵다"고 반박했다.
김성광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공동집행위원장은 "9급 공무원이 받는...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이 심포지엄 축사를,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안양옥 상임대표(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가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고교 교사, 대학입학 및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서울여대는 개교 이래 공동체 생활을 통한 인성교육인 ‘바롬인성교육’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지난해 대학 최초로 ‘2014 대한민국...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개회사에서 교육계 신년화두로 △국가․사회차원의 인성교육 원년 및 범국민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학교 차원의 ‘학사모일체(學師母一體)운동’과 국가·사회 차원의 ‘군사모일체(君師母一體)운동’ 동시 전개 △교육계 스스로 ‘교원의 자존심․자긍심 회복 운동’ 전개 등 신년 교육계 화두를 제시하고 교총 차원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역시 “여야가 국민대타협 기구 구성에 대해 유감스러운 결정을 했는데 이제라도 우리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의사결정을 잠정 유보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우리 당은 이 문제를 다른 현안과 연계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당사자인 공무원들이 공론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독도를 지키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며 “‘독도의 날’ 기념을 넘어 ‘나라 사랑 실천의 날’로 승화하자”고 제안했다. 더불어 우리의 제자들이 독도를 늘 곁에 두고 보고 자라기 위해 모든 학교, 학급에 독도 사진을 게재하자‘고 호소했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육감직선제는 헌법 117조 제1항에 규정된 지방자치와 민주성에만 치우친 제도로 헌법 제31조 4항에서 규정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이라는 고귀한 헌법가치를 외면,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선거 자체가 고도의 정치행위일 뿐만 아니라, 정당의 조직과 자금을 지원받는 정치선거와...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황우여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내정 발표한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안양옥)가 우려를 표시했다.
교총은 이날 공식 논평을 통해 “황우여 내정자가 국회 교육위원 및 교육위원장,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등을 역임한 경험은 높이 평가하지만 교총이 사회부총리제 신설에 따라 ‘정무형 교육부장관이 임명될...
안양옥 교총 회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교총 회관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학교현장 안정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전교조의 입장과 조합원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교사는 교육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회장은 학생 학습권 침해, 전교조 조합원의 신분피해, 전교조와 정부 방침 사이에서 학부모·학교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안양옥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안 회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교총 회관에서 열린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학교현장 안정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진정한 교육계의 목소리를 박 대통령이 청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안 회장은 "지난 박근혜...
안양옥 교총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지자체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교육 공약을 내세운 사람이 없다”고 지적하며 “현장을 기반으로 학부모와 학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공약이 나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또 "교육이 중요하다면서도 제일 뒷전으로 밀려 있다”며 “교육감 선거가 진보 보수의 정치프레임이 아닌 정책프레임으로...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교육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해 발표한 공동기자회견문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깊이 애도하고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큰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세월호 참사의 슬픔을 함께하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밝혀 다시는 이런 아픔과 슬픔이 없도록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하고 국민 여러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