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미는 시가 기존에 운영 중인 안심이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호신용 안심벨이다.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기기에서 경고음이 나오고(안심이앱에서 무음 신고 설정 가능), 5초 내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신고내용이 접수돼 센터에서는 상황이 발생한 위치 및 인근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센터 상주 경찰이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를...
서울시 ‘안심이앱’에 미리 지정한 보호자에게도 긴급상황 알림 문자가 발송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1인 점포의 안전을 보호하게 된다.
이번 안심 경광등 지원대상은 총 5000개 점포이며, 서울시 내 1인 가게 사업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지원대상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해 6월 말...
서울시는 올해 ‘스마트보안등’ 4500개를 설치하고, ‘안심이 앱’과 연계해 주거 안심 구역 등 취약지역의 야간 안심 보행환경을 조성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2만 개 설치를 목표로 2021년부터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까지 1만1500여 개를 설치했다.
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 무선통신망...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센터와 112·119, 서울시 안심이 앱 등 사회안전망을 연계한 시스템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이들 기관과 실시간 영상을 공유하며 대응하게 된다.
이날 센터에서는 긴급 상황을 연출한 시연도 진행됐다. 시연자가 비상벨을 누르자 ‘경찰관 호출 중’이라는 안내음성이 나오고, 3초 만에 ‘양천구 통합관제센터입니다’라는 사람 음성이...
아울러 강력범죄 피해방지를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심마을 보안관, 안심이앱을 확대해 운영한다.
구는 다양한 생활안전 대책사업들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주기적인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등 유관기관 간 협업을 활성화해 탄탄한 안전 대응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일어나는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내년부터 안심마을보안관 전 자치구 운영안심이 앱 통해 맞춤형 안심서비스 제공
# 얼마 전 아이가 밤늦게까지 귀가하지 않았는데 하필 아이 전화기까지 방전돼 위치추적이 어려워 밖에 나가 애타게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를 본 안심마을보안관이 경찰에 신고도 해주고, 근처 놀이터 공원을 중심으로 찾아주셔서 아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강남구 거주 A 씨
서울...
사고나 긴급 상황 시에는 안심이 앱 내 긴급신고 메뉴를 누르면 종로구 통합관제센터로 즉시 신고되며, 신고자 인근 보안등이 깜박거려 출동 경찰관이 위치를 더욱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안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본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는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서울시 안심이 앱 △120 다산콜센터 전화 △은평구청 상황실(02-351-6044) 전화 중 하나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안심이 앱’은 당일 24시간 예약할 수 있으며, 도착지와 거점 설정, 요청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안심이 앱을 사용하면 서비스 예약과 스카우트 배정 알림, 지정장소 도착 전 스카우트 도착...
당시 “스팸 문자나 다름없었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같아 싫었다”며 반기는 시민이 있던 반면, “방역에서 손 놓은 것 아니냐”, “확진자가 증가하는 위급한 상황에 문자 중단이라니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재난 문자가 발송되니 안심이 된다는 시민도 존재했습니다.
5년 만에 안심이 앱 전면 개편…안심귀가스카우트 24시간 실시간 예약 가능
5년 만에 안심이 앱 서비스도 전면 개편된다. 특히 안전한 밤길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는 24시간 실시간 예약이 가능해진다.
기존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는 밤 9시 30분부터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누구나 시간 제약 없이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예약 및...
올해 서울시 외국인주민회의 정책 제안사항에서 A 씨는 여성‧청소년의 밤길 안전을 돕는 안심이앱에 외국어도 지원돼 긴급 상황 시에 쉽게 신고가 가능해졌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다음 달부터 서울시민의 안심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이앱'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 서비스가 신설된다.
29일 서울시는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외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IT를 활용한 안심이앱, 안심이비상벨 등 스토킹 피해자에게 실·내외 주거침입예방 및 신변안전을 위한 안심장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
스토킹 피해자가 한 번의 신청으로 심리, 법률, 의료, 동행 지원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분산된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 지원 서비스 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한다.
스토킹 피해자를 위한...
서울시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맞춤형 주택관리 서비스, 심야 귀가 서비스 안심이 앱, 청년임차보증금 이지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렇게 대세가 된 1인가구가 가장 원하는 정책은 바로 '주거 지원'이다.
혼자 사는 40대 지인은 최근 전세 계약 만기가 돌아온다며 불안해 했다. 오를 때로 오른 부동산 가격에 내집 마련의 꿈을 접은...
안심이앱과 서울 택시를 연계해 시민들이 늦은 밤 귀갓길에도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도 11월부터 시작한다.
글로벌 선도하고 미래 감성도 채운다
'글로벌 도시' 사업으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관광 축제 '서울 페스타'가 8월 개최된다. 10월에는...
안심이앱은 자치구 폐쇄회로TV(CCTV) 관제센터가 컨트롤 타워가 돼 서울시 전역에 설치된 6만 대의 CCTV와 안심이앱을 연계해 안전하게 귀가를 돕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핵심적인 기능은 ‘긴급신고’다. 실제 범죄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이용자가 앱 화면 긴급신고를 누르거나 휴대전화를 일정 강도 이상 흔들면 해당 자치구 관제센터로 긴급상황이 전송된다. 이후...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시민들은 이용 30분 전에 ‘안심이 앱’을 통해 예약하거나, 다산콜센터 120 혹은 해당 자치구 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누구나 어두운 밤길에 귀가하면서 두려움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라며 “안심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를 더욱 많은 시민들이...
14일 서울시는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안심이 앱'을 주축으로 서울택시 7만대와 연계해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는 이용자가 별도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택시 승하차 시각, 택시정보, 이동 경로 등이 거주지 자치구 폐쇄회로TV(CCTV) 관제센터로 자동 전송되는 기능이다. 특히, 택시 이용 중 긴급 상황이 발생해 신고하면...
초등 6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고 이렇게라도 해야 안심이 되지 싶은 마음도 들면서도 자가진단키트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런 상황을 감안해 다음 달 셋째 주부터 학생의 선제검사 횟수를 주 1회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5월 이후 선제검사 방침에 대해선 4월...
서울시의 안심귀가 서비스앱 ‘안심이앱’이 서비스 제공 5년 만에 전면개편을 추진한다.
안심이앱은 2017년부터 운영된 스마트폰 앱으로 서울 전역에 있는 약 4만 대의 CCTV와 앱을 연계해 구조 지원을 하는 서비스다.
서울시는 안심이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내용은...
서울시가 시민 안전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앱)'과 연계해 작동한다.
안심이 앱을 켜고 ‘안심귀가모니터링’을 실행한 뒤 스마트 보안등이 설치된 골목길을 걸으면 보안등 근처에 25~30m 이내로 접근했을 때 조명의 조도가 자동으로 밝아진다. 특히 시인성이 낮은 기존 보안등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해 거리를 다니는 시민이 밝고 선명하게 주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