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강력범죄 피해방지를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심마을 보안관, 안심이앱을 확대해 운영한다.
구는 다양한 생활안전 대책사업들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주기적인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등 유관기관 간 협업을 활성화해 탄탄한 안전 대응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일어나는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안심마을보안관과 안심귀가스카우트가 확대되는 것이 주요 골자다.
20일 서울시는 안심마을보안관, 안심귀가스카우트, 안심장비 지원, 안심이앱 등의 안심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1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2인 1조 골목 순찰 사업 ‘안심마을보안관’은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관악구 신림동’을 추가해 16곳으로...
서울 은평구가 심야시간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동행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2인 1조로 구성돼 야간에 지하철역 등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하거나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구는 현재 증산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연신내역 총 5개의 거점 지역을 운영하고...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심 택배함, 안심 귀가스카우트 및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맞춤 돌봄 제공을 위해 스마트돌봄 안부확인,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을 이어간다.
강북구는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생활권 1인가구(강북구민 우선 지원)에게 개인상담, 집단상담을 통한...
16일부터 택시 승·하차정보, 위치 등 실시간 공유 앱 통해 안심귀가스카우트 24시간 실시간 예약
# 이가영(가명·29) 씨는 평소 안심이 앱의 귀가동행 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 회식이나 야근으로 인해 집에 늦게 들어갈 때가 많은데, 집 앞 골목길이 어두컴컴하고 인적이 드물어서다. 이 씨는 택시를 탈 때도 안심이 앱을 활용한 서비스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꼭...
안전한 귀갓길을 함께 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예약은 기존 오후 9~12시 예약에서 24시간 예약할 수 있도록 개편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 안심이앱이 이제 모든 서울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며 “늦은 밤 귀가ㆍ스토킹ㆍ조난 등 모든 불안 상황에 활용해 안심이앱을 위기 상황에 손쉽게...
서울시가 운영 중인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의 신고가 주효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밤 10시께 금천구 시흥5동 근처 골목길을 순찰하던 스카우트 대원들은 60대 남성이 10대 여성 청소년의 손목을 잡은 채 어딘가로 데려가는 것을 목격했다.
대원들은 늦은 시간 인적 드문 골목길에서 겉옷이 반쯤 벗겨진 청소년을 수상히 여겨 따라갔고, 60대 남성이...
이번에 개편되는 내용은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신설 △긴급알람서비스 신설 △긴급신고 방법 확대 △안심귀가스카우트 실시간 예약 등이다.
안심귀가택시는 이용자가 별도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택시 승하차 시각, 택시 정보 등 관련 정보를 25개 자치구 통합관제센터로 자동으로 전송되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이용하면 수신된 승하차정보와 택시 정보를 자치구...
그동안 여성 안전 인프라 확충, 젠더 이슈에 집중해 안심택배(210개 소), 안심귀가스카우트(34만 건), 24시간 스마트 안심망 ‘안심이’ 구축 등을 선도한 데 이어 이제는 여성이 경제주체로서 성별 때문에 차별받지 않도록 경제ㆍ노동 분야 성평등 실현에 한층 강력하게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경제(성평등 노동환경 조성) △안전(여성 안심환경 조성)...
여러분의 집 앞이 정류장이 될 것”이라며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 내리면 ‘안심 귀가 스카우트’가 여러분의 집까지 안전하게 동행하고, ‘안심 택배’는 편의점, 주민센터 등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배치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더 이상 미제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과학 치안에 투자하겠다. 법의관, IT 전문인력, 과학수사 R&D...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7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그 동안 여성안심택배, 안심귀가스카우트 등 여성안심 기반을 선도적으로 조성해 전국적인 확대와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혐오문화와 데이트폭력‧디지털성범죄 등을 차단해 생활 속 여성안전을 강화하겠다”며 “서울시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안심특별시 3.0...
서울시 강북구는 지난해에 이은 올해도 여성·청소년들의 밤늦은 시각 안전한 귀가를 위해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북구는 지난 1월 안심귀가 스카우트 모집을 공고해, 2월 중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적극적으로 스카우트 역할을 수행할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스카우트들은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토크콘서트는 여성 안전과 관련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 인터넷시민감시단,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안심보안관들의 현장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이용시민들과 여성안심서비스 개선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150여명, 여성안심보안관 50여명, 인터넷시민감시단 10여명, 이용시민...
여성안전대책으로 기존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의 확대 운영과 자체 개발한 '성동안심귀가 앱' 운영으로 밤길 귀가를 지원했다. 또한 구에서 자체 안심택배함을 추가로 설치했고, 안심주택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2016 성동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고,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오감발달 놀이지도사 교육사업 등을 실시해...
서울시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질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은 오는 3월 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근무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이며, 근무시간은 주5일 하루 3시간(오후10시부터 새벽1시)이다. 월 급여는 75만원...
또한 여성을 위해 늦은 밤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25개 전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여성안심택배함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센터의 일반행정 업무는 줄여 복지팀을 기존 1개 팀에서 2개 팀으로 늘리고 2018년까지 복지인력을 2천 명, 방문간호사를 450명까지 확보한다.
25개 핵심과제에 필요한 비용은 3조 800억으로 서울시는 안전과 복지분야...
이외에도 △재난·재해 피해자에 대한 신속 보상 △도시안전예산 2조원 확보와 주요 시설물 안전예산 투자 △초등학교 안심스쿨버스 도입 △주요 시설물의 설계단계 방재 의무화 △여성과 어린이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심 귀가 스카우트’ 2배 확충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공약했다.
또 여성이 원하면 ‘안심귀가스카우트’를 불러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참여 편의점 656곳은 시내 5709곳 중 자발적인 참여 의사가 있고 유흥가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 있는 곳을 선정했다.
시는 서울여성가족재단과 서울지방경찰청이 5개 회원사에 위기 대응 교육을 하도록 지원하고, 업무 책자도 보급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를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는 밤 늦은 시간(밤 10시∼다음날 오전 1시)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으로서 고용창출 역할도 한다.
작년 6월부터 7개월간 15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한 안심귀가스카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