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대덕물류센터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거래로 기록됐다. 해당 센터는 라살자산운용이 지산산업으로부터 6031억 원에 매입했다. 2023년 완공한 A동과 올해 상반기 준공한 B동을 선매입한 사례다. 이곳은 다이소와 CJ올리브영과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사례는 인천 서구 ‘인천 석남 혁신물류센터’다. 이지스자산운용이...
글로벌몰 전용 공간은 국가별로 최적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HL, EMS 등 물류 업체별 맞춤형 출고 설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CJ올리브영은 안성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글로벌·브랜드 사업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안성물류센터는 올리브영에 입점해 있는 중소 K뷰티 브랜드들이 해외로 진출하기...
궁극적으로는 해외 현지 제조 · 유통업체와 동일한 수준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품종 소량 주문을 여러 회 나눠서 처리하는 글로벌몰 물류와 달리, 한 번에 막힘없이 대량 납품 할 수 있도록 약 1320㎡(400평대) 공간을 출고 전용으로 조성한 점도 특징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안성센터 구축을 통해 올리브영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글로벌...
대표적으로, 이지스자산운용이 미국계 KKR 소유 석남 혁신 물류센터를 선매입 완료 했으며, 미국계 라살자산운용이 안성 소재 대덕물류센터 A동을 약 3000억 원에 인수했다.
시공사가 직접 인수한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시공사 DL건설은 SPC물류센터를 1259억 원 규모로 인수했고, 시공사 화성산업은 별내원 물류센터를 약 1082억 원에 인수했다. 호텔은...
CJ대한통운은 기존 수행 중인 무신사 배송 업무에 더해 지난해 무신사로지스틱스의 여주 2·3물류센터 운영사로 선정되며 물량을 키웠다. 대형 고객사인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KREAM),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 등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외형성장에 힘을 보탰다.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규모인 곤지암 허브, 소형상품 전문 안성MP 등 16개...
이번 서비스 권역 확대에 따라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도 대량주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 한 결과 기업 등에서 대량주문에 대한 수요가 있고 배송 능력도 개선됐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말 익일배송에 뛰어든 다이소는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물류 인프라를 확대 중이다. 다이소는 현재 안성 물류센터를...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균일가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는 최근 한진택배와 손잡고 전국 익일 배송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온라인 채널인 다이소몰에서 평일 오후 2시 전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보는 식이다. 배송은 경기도 안성물류센터에서 이뤄진다. 다이소는 물류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전국의 배송 수요 급증을 대비해 안성 외에 세종, 양주 등에...
수도권 A급 물류센터 시장 중 프라임급 우량자산의 경우 여전히 5% 초반에 거래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인플레이션 및 개발 비용 증가에 따른 리스크로 올해 준공을 앞둔 자산들이 할인된 금액에 나오거나 리파이낸싱 실패로 공매 처분되는 경우 수익률이 높아지며 자산별 양극화가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오피스 신규 공급은 2021년을 기점으로 점차...
및 서비스 개시
6일(금)
△2021년 상반기 연근해어업 생산량 발표(석간)
◇국토교통부
2일(월)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 조종사 양성과정 개편(석간)
△국내 제1호 스마트물류센터 탄생-CJ, 한진, 로지스밸리, 파스토 등 6개사 인증-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상습미납자 대상 강제징수 2차 시범사업 성과 나타나
3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최첨단 물류센터는 이르면 연내 가동할 수도 있다. 이들 대부분은 콜드체인을 갖춘 곳으로 새벽배송의 전초기지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새벽배송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오아시스마켓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운영하던 새벽배송 서비스를 최근 주 7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비스 지역도 5월 경기도 평택, 안성, 오산 등 경기 남부 지역에 이어 최근에는...
컬리는 서울 등 수도권에만 제공되던 샛별배송을 지난 5월 충청권까지 확대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남부권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컬리 관계자는 "부산 등 남부 광역시 중심으로 서비스 확대를 구상 중"이라며 "물류센터 추가 설립보다는 현재 충청권 운영방식처럼 CJ대한통운과 협업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검색서비스 개시
△올해 말까지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 현행화 추진
3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화훼 소비 촉진 위해 2021학년도 신입생 대상 입학 축하 꽃다발 선물(석간)
△2021년 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 추진
△펫푸드 세분시장 조사...
제품을 제약과 유통사에서 안성 허브센터로 가져오는 것부터 보관 및 분류 후 전국 물류센터를 거쳐 병원, 약국 등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까지 전 물류과정을 담당하는 차량에 정온 설비를 장착했다. 안성 허브센터에는 업계 최초로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정온 상태에서 제품 보관 및 분류가 가능한 밀폐시설도 구축했다.
또 정온 배송의 모든 과정과 장비는 표준화된...
현재 SK디엔디는 경기 이천시와 용인시 고양시, 안성시 일대에 총 66만 ㎡ 규모 물류센터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까지 물류센터 사업 규모를 165만 ㎡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개발된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리츠(부동산 투자 전문 펀드)를 상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황선표 SK디앤디 부동산프론티어 본부장은 “SK디앤디는 기존 프로젝트 단위의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