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는 2년간 교제해온 4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홍대 미대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태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상태 결혼 축하드립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안상태씨와 예비신부, 오래오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상태의 예비 신부는 홍익대학교 미대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로 올해 안상태가 직접 자작곡한 디지털 싱글 ‘나는 안톰’의 자켓 일러스트에도 참여했다.
안상태는 “예비 신부의 아름다우면서도 장난끼 많은 모습에 반했다. 분야는 조금 다르지만 서로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받는 사이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상태는 “안정적인 가정을 바탕으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