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민주당 의원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한적인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과도한 조세 감면을 통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현행 국가재정법에는 추경 편성 요건을 지나치게 제한해 정부의 대응을 과도하게 제약하고 불가피한 재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네 번째로 개최됐으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안도걸 국회의원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상갑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고액자산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추가적인 부자감세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벼랑 끝에 내몰린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들을 돕기 위한 민생대책은 뒷전"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부자감세의 속도를 낼 것이 아니라 민생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할 때"라고...
법안은 고민정ㆍ문진석ㆍ민형배ㆍ박균택ㆍ박민규ㆍ박범계ㆍ박수현ㆍ박지원ㆍ박희승ㆍ안도걸ㆍ양부남ㆍ위성곤ㆍ이개호ㆍ전진숙ㆍ정준호ㆍ정진욱ㆍ주철현ㆍ한정애 민주당 의원과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조 의원은 “현재 AI 시장 선점을 위해 세계 각국과의 경쟁 중인데도 입법 미비로 정부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라며 “AI 기본법을 통해...
기재부 2차관 출신인 안도걸 당선자(광주 동남을)와 광주 문화경제부시장을 지낸 조인철 당선자(광주 서갑), 그리고 국세청 차장 출신인 임광현(비례) 등이다. 기업인 출신인 이언주 당선자(경기 용인정)는 3선으로 국회에 재입성했다.
민주당은 인재 영입 당시 기업인 출신 인재를 영입하며 경제 친화적인 의정 활동에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경기 화성을 후보로 나선...
이번 4ㆍ10 총선에서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국민의힘), 안도걸 전 기재부 2차관(더불어민주당) 등 기재부 출신 후보가 7명이나 당선됐다. 이들은 22대 국회에서 재정·경제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중심으로 포진할 전망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기재부 출신 당선자는 국민의힘에서 5명, 민주당에서 2명이 나왔다.
국민의힘에선...
광주 동남을도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경선에서 현역 이병훈 의원을 꺾었다. 경기 안성에선 윤종군 안성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최혜영 의원(비례대표)과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그 밖에 경기 고양갑(김성회)·강원 원주갑(원창묵)·강원 강릉(김중남)·충남 보령서천(나소열)의 본선 후보가 확정됐다.
3자 경선으로 치러진 경기 고양병은 현역 홍정민 의원과...
2인 경선이 결정된 지역은 서울 양천갑(황희·이나영), 서울 양천을(이용선·김수영), 서울 관악갑(유기홍·박민규), 광주 동남을(안도걸·이병훈), 광주 광산을(민형배·정재혁), 경기 고양갑(김성회·문명순), 경기 고양병(홍정민·이기헌), 경기 안성(최혜영·윤종군), 경기 김포갑(김주영·송지원), 경기 광주갑(이현철·소병훈), 강원 원주갑(여준성·원창묵), 강원 강릉...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역시 전날 민주당 입당을 선언하고 “민주당의 요청과 기대에 부응해 ‘경제·재정전문가’로서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잡아 침체의 늪에 빠진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안 전 차관은 현재 광주 동남을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으로 활동한 정해용 위원은 대구 동구갑에 출마를 선언했다.
시장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11월2일 당시 안도걸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국채시장 점검 긴급 간담회’를 열고 3일로 예정된 2조원 바이백과 별도로 2조원의 긴급 바이백을 발표했다. 이후 구체적인 매입대상종목을 정하고 5일 바이백을 실시했었다.
채권시장 격앙 분위기 vs 기재부 일시적 물량조절·이벤트 앞둔 대응
미국채 금리 급등과 중동 리스크 등에...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은 "재정정책 기조를 경기대응적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금과옥조로 여기고 있는 재정건전성도 경기순환주기를 고려한 동태적 관점에서 접근해가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년 나라살림의 항로를 정함에 있어 최우선 고려요인은 총선도 아니고 전(前) 정부와의 차별성도 아니고 오직...
안도걸 전 기재부 2차관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가는 세수가 큰 폭으로 꺼지면 우선은 재정지출을 줄이는 방법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다"며 "그러면 지금의 경기둔화세를 가속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경기와 재정상황을 냉철히 진단하고 재정정책기조를 재검토하는 게 필요해...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총회에서는 존림 사내이사, 노균 사내이사, 김유니스경희 사외이사, 안도걸 사외이사 선임의 건이 가결됐다. 신규 선임된 노균 사내이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EPCV센터장이며, 안도걸 사외이사는 기획재정부 제2차관 출신 인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2기 정기주주총회…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 사외이사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음 달 17일 오전 9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개최 장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홀(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이다.
주요 안건은 △제12기(2022.1.1~12.31)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존림(Rim John Chongbo) 선임의 건...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문재인 정부 경제팀의 마지막을 이끌었던 이억원 전 1차관과 안도걸 전 2차관은 정년을 각각 5년, 3년 남겨두고 공직을 떠났다.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김경선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정년을 무려 7년 남기고 퇴직했다.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1차관도 1967년생으로 올해 만 55세다.
이처럼 행정고시 출신 고위관료들의...
기획재정부는 4일 안도걸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심사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올해부터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 안전관리등급...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3일 "그동안 장애인에 대한 예산 지원을 대폭 확대해 2017년 대비 올해 예산은 약 2배 수준으로 증액됐다"며 "장애인 관련 예산의 연평균 증가율은 동일 기간 총지출 증가율 대비 약 2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인 사단법인 희망벨과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을...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48차 복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3년도 복권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복권위원회는 올해 1분기 복권판매 추이를 바탕으로 방역조치 완화로 인한 타 사행산업의 정상 영업 등을 고려해 내년도 복권발행계획을 수립했다.
복권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 온라인복권(로또) 발행금액은...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일 "그동안 모태펀드 투자에 따른 수익 등이 체계적으로 재투자돼 선순환 투자구조가 강화되도록 회수재원을 예측·파악·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한국벤처투자를 방문해 '벤처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열고 "민간 벤처투자를 충분히 유도할 수 있을 정도의 공공투자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