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전반 21분 안데르 에레라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와 교체됐다. 4분 뒤에는 후안 마타가 제임스 밀너와의 볼 경합 도중 부상을 당해 제시 린가드와 교체됐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에서 막 돌아온 린가드는 18분만 뛰고 다시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면서 알렉시스 산체스와 교체됐다.
맨유는 예기치 않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이날 맨유는 최근 영입한 로멜루 루카쿠를 비롯해 마커스 래쉬포드, 헨리크 미키타리안, 제시 린가드, 안토니오 발렌시아, 달레이 블린트, 안데르 에레라, 폴 포그바, 빅토르 린델로프, 크리스 스몰링, 데 헤아를 선발로 내세운다.
맨시티는 토신 아다라비오요, 빈센트 콤파니, 페르난지뉴, 야야 투레, 카일 워커, 필 포덴,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맨유는 전반 44분 안데르 에레라가 래쉬포드의 프리킥을 헤딩 슈팅했지만 빗겨나갔다.
후반전에도 맨시티는 주도를 점했다. 스털링이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맨유 수비 진영을 돌파한 뒤 왼발 슈팅을 날렸고, 후반 3분 아구에로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데 헤아의 품에 안겼다. 전반 12분 더 브라위너의 슛은 수비수 발에 걸렸고, 22분 니콜라스 오타멘디...
맨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래쉬포드와 안데르 에레라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맨유는 최근 22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16승 12무 3패(승점 60)로 리그 5위를 지켰다.
반면 첼시는 이날 패배에도 리그 선두(24승 3무 5패·승점 75)...
후반 26분 안데르 에레라의 크로스를 이브라히모비치가 헤더로 연결해 골문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경기 후반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이브라히모비치가 페널티킥을 성공해 극적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맨유와 에버튼 1-1 무승부로 끝났고, 승리가 필요했던 양팀 모두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다.
1대 1로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전 추가시간에 승부가 갈렸다. 후반전 추가시간에 안데르 에레라가 에버튼의 수비수를 피해 앙토니 마르시알에게 패스했고, 마르시알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잉글랜드 FA컵은 잉글랜드축구협회에 속한 클럽들 가운데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로, 1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대회다.
최전방에 루니가 나서고 2선에는 제시 린가드, 안데르 에레라, 앤서니 마샬이 후방 공격을 지원한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마루앙 펠라이니와 모건 슈나이덜린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진에는 애슐리 영, 달레이 블린트, 크리스 스몰링, 마테오 다르미안이 출전한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 키퍼가 지킨다.
최근 포백 시스템 경기에서 이름을 올렸던 보스윅 잭슨은...
최전방에 루니가 나서고 2선에는 앤서니 마샬, 안데르 에레라, 후안 마타가 출전해 후방 공격을 지원한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마루앙 펠라이니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 수비진에는 다르미안, 필 존스, 카메론 보스윅 잭슨, 달레이 블린트이 출전한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 키퍼가 지킨다.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판 할 감독과 인터뷰를 통해 필 존스, 안데르 에레라, 웨인 루니, 앙토니 마르시알의 상태를 전했다.
판 할 감독은 21일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에레라가 부상자 명단에 추가돼 고민에 빠졌다. 데파이의 선제골과 슈바인슈타이거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잃은 것이...
안데르 에레라와 바슈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중원을 담당하고, 루크 쇼, 달레이 블린트, 크리스 스몰링, 마테오 다르미안이 수비를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돌아온 다비드 데 헤아가 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41분 데파이가 선제골을 터트려 기분 좋게 앞서갔다. 데파이는 블린트의 패스를 이어받아 왼발 슈팅으로 아인트호벤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최전방 공격에는 루니 대신 펠라이니가 나서고 2선에는 멤피스 데파이와 안데르 에레라, 후안 마타가 떠받친다. 골키퍼에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추진하다 무산된 다비데 데 헤아가 나선다.
데 헤아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 협상이 성사됐지만, 서류가 제한 시간내에 도착하지 못하는 어이없는 해프닝 끝에 맨유에 남게 됐다.
이날 경기에...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트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안데르 에레라의 선취골과 블랙캣의 자책골로 1-1 무승무를 기록했다.
당초 이날 맨유와 아스날의 경기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이 걸려 있는 만큼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날 무승부로 사실상...
맨유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맨유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맨유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데르 에레라의 선취골에 힘입어 강호 아스날을 상대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트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0분 왼쪽 측면에서 애슐리...
하지만 제라드는 맨유의 안데르 에레라와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에레라의 발목을 고의로 밟으며 40초 만에 퇴장했다.
경기 후 제라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심판의 판정은 옳았다"며 "동료들과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제라드는 퇴장당한 당시 상황에 대해 "태클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에레라의 스터드를 봤고 이를 피하기...
맨유 안데르 에레라와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제라드는 발목을 고의로 밟으면서 40초만에 퇴장명령을 받았다.
제라드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리버풀은 후안 마타에 연속골을 내주며 1-2로 맨유에 패했다.
제라드의 40초 퇴장에 모든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 프로축구(MLS)로 이적하는 제라드로서는 뼈아픈 오점을 남기게 됐다.
제라드는 안데르 에레라를 향해 강력한 태클을 시도했고 이후 에레라를 밟는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결국 리버풀은 수적 열세 속에서도 스터리지가 한 골을 만회하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제라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라드는 "심판의...
스완지는 전반 28분 안데르 에레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2분 뒤 곧바로 기성용이 동점골에 이어 후반 28분 고미의 역전골이 나오며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스완지는 10승7무9패 승점 37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맨유는 13승8무5패 승점 47점 4위를 이어갔다.
한편 기성용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지난해 8월 맨유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은 데 이어 또 다시...
스완지는 전반 28분 안데르 에레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2분 뒤 곧바로 기성용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이 리그 5호골을 터뜨린 스완지는 맨유와 전반을 1-1로 마무리 했다.
한편 기성용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지난해 8월 맨유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은 데 이어 또 다시 맨유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맨유 킬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맨유는 1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 딥데일에서 열린 프레스턴과의 16강전에서 안데르 에레라, 마루앙 펠라이니, 웨인 루니 등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스콧 레어드가 한 골을 기록한 프레스턴에 3-1로 승리했다.
[온라인 와글와글] 배용준 구소희 결별,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힐링캠프 이만기, 앵그리맘 김희선, 안녕하세요 채수빈, 비정상회담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