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신규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내 중소사업장에 대해 ‘악취배출시설 설치·개선 자금’ 지원 확대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악취관리지역 지정 후 적절한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악취방지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사용 중지 명령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3단계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프리필터와 국내 유일 오염 공기 상부 흡입, 하부 배출 방식을 사용해 공기 중에 부유 물질 제거와 공기 정화, 살균, VOC, 악취 제거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특히 주방 내 각종 오염물질(폐렴균, COVID-19, 황색포도상구균, 폼알데하이드 등)과 같은 유해 발암물질들을 99% 감소시키며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3년 기획수사는 계절성 환경오염(먼지, 악취) 사업장 및 수질, 대기, 폐기물 사업장에 중점을 두고, 사전 정보수집 후 특정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대기·폐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폐기물 관련 사업장은 폐기물관리법,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각 허가...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은 사업장 내 폐수처리장 가압부상조(배수중의 부유물질을 물의 표면으로 떠오르도록 하여 분리 제거하는 장치)에 밀폐형 덮개시설 및 실내 악취 중화설비를 설치하며 다발적으로 발생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폭우 발생 시 문제가 발생했던 비점오염 저감시설(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수질 오염 물질을 줄이는 시설) 전단 맨홀에 자동...
정부가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악취 배출사업장에 대한 엄격한 관리를 통해 주민의 악취 피해를 최소화한다.
환경부는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악취 배출사업장의 악취관리 강화를 위해 개정된 '악취방지법 시행령'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29일부터 시행되며, 이날 의결된 시행령과 함께 개정된 ‘악취방지법 및 시행규칙’도 같은 날 시행된다.
개정된...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3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 발표
◇환경부
25일(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 환경보건 집중 홍보기간 운영(석간)
△‘건설폐기물법’ 위반에 대한 제재 실효성담보를 위한 하위법령 개정(석간)
△악취배출사업장 관리 강화를 위한 ‘악취방지법’ 하위법령 개정(석간)
△화학...
우선 환경부는 △시멘트업종의 질소산화물 등 배출허용기준 강화 △순환자원 사용 확대에 따른 환경관리 △통합환경허가 적용 등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지자체는 시멘트 사업장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민원(분진, 악취 등)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보다 적극적으로 시멘트업종 환경문제를 들여다볼...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의 목적으로 진행 중인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프로젝트’도 성과를 냈다. 현대제철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수거한 커피박을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MOU를 지난 8월 체결했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친환경 제철소’는 철의 원료인 철광석과 석탄을 직접 만져보는 기존의 체험...
그동안 굴 껍데기를 포함한 수산부산물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돼 보관·처리에 대한 엄격한 제약으로 인해 불법투기되거나 방치되면서 악취 발생 및 경관훼손 등을 일으켜 왔다.
이에 해수부는 굴 껍데기를 포함해 수산업 영위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수산부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수산부산물법을 제정했고 하위법령을...
측정대행업체는 배출사업장 혹은 환경관리대행업체로부터 대기·수질·악취·소음·진동 등의 환경 관련 측정 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무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 사이 측정대행업체를 운영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재계약을 하기 위해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측의 조작 요구에 따라 실제 시료를 채취하지 않고 분석 결과를...
내가 거주하는 수도권의 매립지에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6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생긴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건설폐기물 등을 한데 모아 매립하는데, 날마다 수도권에서 들어오는 폐기물의 양은 엄청나다. 수도권 매립지는 곧 포화 상태에 이를 테다. 현재 사용하는 폐기물 지상 매립지의 사용 종료 시점은 2025년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경기도, 환경부는...
이용
△배출권시장 시장조성자 추가지정
30일(금)
△환경부 장관 10:30 어린이 건강보호를위한 환경부-EBS 업무협약(EBS)
△환경부 차관 10:00 관계부처 합동 홍수대응 모의훈련(서울), 14:00 한강홍통 수열에너지 공급 시범사업 준공식(서울), 15:3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서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홍수정보지점 대폭 확대
△환경부-EBS, 어린이...
지원단의 1단계 활동으로는 주요 악취 배출 사업장 총 14곳 중 포스코와 연관된 협력사ㆍ공급사 총 7곳에 대해서 △저(低)악취 연ㆍ원료 대체 △원료 및 제품 관리수준 강화 △밀폐 강화 등 단순 정비를 통한 개선 등 단기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부분부터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악취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후 2단계로는 포항시에서 관리 중인 폐기물 처리, 매립, 소각...
다만 악취방지법에 의한 악취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한 대기오염방지시설 의무설치 대상 사업장, 최근 5년 이내에 생활악취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제외된다.
서울시는 설치비의 70% 이내(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순공사비 기준),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일부를 지원한다.
설치비 지원과 함께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환경부가 2017년 처음 도입한 통합환경허가 제도는 대기·수질 등 분산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별 인허가를 하나의 사업장 단위로 통합해, 맞춤형 허가 기준을 설정하는 제도다.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자의 부담은 줄고, 업종 및 사업장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기존 아모레 뷰티파크는 사업장 내 각...
사업장 관리분야 대책으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공사장 전수점검 △공사장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사업장 미세먼지 방지시설 설치 지원 △음식점 악취ㆍ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 지원 등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설치, 도로 청소 확대 등 미세먼지 노출저감과 체감도를 높이는 다양한...
운영 예정인 처리기는 싱크대에 부착해 ‘분쇄-압축-탈수-건조’를 거쳐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와 무게를 최대 90%까지 줄이며, 악취 발생을 막아준다.
이 밖에도 △커피박(찌꺼기) 퇴비화 사업 △RFID(음식물 쓰레기 세대별 종량제) 확대 설치ㆍ운영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폐비닐ㆍ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