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레드팀이, 데블스 에드보킷(devils advocate) 악마의 변호인 역할을 하는 사람인데, 인사 관련 해선 한 사람이든 소수이든 다른 역할이 있어야 된다”며 “레드팀 역할을 강화해서 국민 눈높이를 맞추는 일이 강화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도 능력도 능력이지만 국민 눈높이 방점 두는게 좋다는 말씀을 하셔서 저희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그는 “미국에서 변호사를 ‘devil's advocate(데블스 애드버킷·악마의 변호인)’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살인범, 강도, 강간범 등 온갖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당연히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친일파를 변호한 사람은 친일파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논리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 그들의 논리에 따르자면 살인범을 변호한 경력이...
검찰이 특별수사에 내부견제장치인 '악마의 변호인(Devil's Advocate)' 도입을 검토하는 등 자기비판에 나섰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부장 김우현 검사장)는 22일 열린 전국 특수전담 부장검사 워크숍에서 특별수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검토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기존 특별수사의 문제점으로 △정치적 중립성 의심 △전문성 부족 △과잉 고소·고발 건...
'악마의 변호인제도'라 할 정도로, 후보자가 복자나 성인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조사하는 심사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이날 시복식에서는 국내 카톨릭 순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첫 행사 시복식 뜻 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첫 행사 시복식 뜻, 이런 의미가 있구나"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