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스웨덴의 경기를 앞두고 스타들이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18일 정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vs 스웨덴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밤 9시 다 함께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붉은 악마로 변신한 깜찍 인증샷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배우 이종석 역시 붉은
세계인들의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월드컵 하면 떠오르는 것이 붉은색의 응원복이다. 한국전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부터 전국 곳곳에서는 거리 응원전이 예고돼 있어 월드컵 응원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스포츠 브랜드에서 축구 유니폼을 형상화해 만든 의류가 월드컵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본선보다 뜨거운 월드컵 응원복 패
야구여신 최희가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 두건을 쓴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최희는 19일 브라질 월드컵 조별 경기를 위해 러시아와 대결을 펼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한 것이다. 청순하면서도 깜
컴백을 하루 앞둔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찬미)가 민낯 응원으로 태극 전사들을 응원했다.
18일 오전 AOA 공식 트위터에는 “굿모닝 여러분, 다들 저희와 함께 대한민국 첫 경기 응원해요. 우리나라 선수들 화이팅♡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경기를 함께 보기 위해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모인 AOA는 화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브라질 월드컵의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2002년 월드컵 이후 늘 시작이 좋았던 대한민국,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저도 12번째 선수로 변신중(D-100 붉은악마 응원단 출정식중)입니다. 누가 첫 골을 넣을까요?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MC로 활약중인 성유리의 일명 ‘힐링스타일’이 인기다.
최근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성유리는 매회 게스트와 해당 회차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힐링 스타일’을 선보이며 스타일리더 반열에 올랐다.
지난 9일에 방영된 ‘힐링캠프 in 브라질’ 특집에서 월드컵의 열기에 맞게 이날 MC 군단들은
배우 재희가 악마로 변신했다.
재희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그동안 해주(한지혜)의 믿음직한 수호천사 창희역을 소화했다.
그러나 아버지 기출(김규철)의 악행에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강인하고 차가운 나쁜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버지의 배신과 도현(이덕화)에 대한 실망과 증오를 표출하는 등 180도 달라진 창희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