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토 워크는 사용자가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고 걸으면 어깨 불균형이나 골반의 뒤틀림 정도, 주머니에 손을 넣고 보행,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행 등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주는 기기다. 손목에서 전해져오는 진동을 통해 사용자는 불균형한 걸음걸이를 개선할 수 있게 된다.
애당초 직토 워크의 이름은 ‘아키’였다. 하지만 회사의 이름과 혼동을 빚고 브랜드를...
웨어러블 기기 ‘아키밴드’를 본 미국 개인투자자 822명은 제품이 아닌 아이디어만 보고 ‘티끌모아 태산’을 완성했다. 직토는 투자받은 자금으로 내년 4월께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같은 크라우드펀딩 사례가 왜 국내서는 아직 없을까. 크라우드펀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법안에 있다. 지난해 6월 발의한...
직토는 웨어러블 기기인 ‘아키밴드’를 만들고 있는 업체입니다. 미국 유명대학인 퍼듀대학의 선후배 사이인 김경태 대표와 서한석 이사가 공동으로 창업한 직토는 창업 6개월 만에 국내외 6개의 특허를 출원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만들려는 아키밴드는 걸음걸이 자세를 분석해 올바르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입니다. 아키밴드를...
◇ 토종 벤처 '직토'에 美 '직투족' 몰렸다
걸음걸이 교정밴드 '아키' 제작, 국내외 특허 6개 기술력 우수... 크라우드펀딩 16만 달러 유치
국내 스타트업이 미국 개인투자자 수백명으로부터 16만 달러(약 1억7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스타트업이 이 같은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미국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한석 직토 공동대표는 “외부 투자 없이 실력을 검증받고 싶어 미국의 킥스타터라는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키로 했다”며 “아키밴드의 성공적인 판매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보험회사ㆍ대형종합병원 대상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헬스케어 업체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을 극대화 시킬...
아키밴드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보며 걷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의 잘못된 방법으로 걷게 되면 밴드에 진동을 전달해 올바른 걸음걸이를 유도한다. 또한 가죽이나 팔찌 등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트랩을 변경할 수도 있으며, 내년 4월경 국내외에 출시할 예정이다.
젤리코스터의 에잇컵스(8Cups)는 하루 동안 마신 물의 양을 알 수 있는 서비스다. 일종의...
일렉트로닉 음악 팬들의 축제 울트라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Korea 2013)가 15팀의 디제이(디제이)와 밴드아티스트 및 댄서팀을 3차 라인업으로 추가 발표했다.
각종 순위를 휩쓰는 세계 최정상급의 헤드라이너와 2차 라인업에 이어 3일 발표된 3차 라인업에는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톱 디제이들 뿐만 아니라 국내 및 일본, 싱가폴 등의 톱 디제이들을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