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밋업 통해 ARC, 5G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 상용화 비전 발표‘1784’ 등 테스트베드 통해 고도화…OTA로 기존 빌딩도 진화 가능팀 네이버 “혁신적 기술 더 나올 수 있는 생태계 구성하는 게 목표”
팀 네이버가 ‘미래형 공간’을 위한 기술을 2023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ARC(AI-로봇-클라우드)’, ‘5G 클라우드’ 등 이미 ‘1784’에 적용된...
성 연구원은 “손자회사(자회사 스노의 자회사) 네이버제트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형태 커뮤니티형 메타버스인 제페토는 물론 자회사 네이버랩스의 거울세계(Mirror Worlds), LG의 라이프로깅(Life Logging) 형태의 디지털트 윈형 메타버스 ‘아크버스’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크버스의 지도를 통한 디지털트윈 도시 기반 디지털 오피스...
IBK투자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아크버스(ARCVERSE)를 통한 로봇 사업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3.51%(14만2500원) 높은 47만 원으로 제시했다.
7일 IBK투자증권은 네이버의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 대비 19.8% 증가한 8조17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26.1% 높은 1조6700억 원을 전망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랩스는 도시 단위의 디지털 트윈 사업, 아크버스를 발표하며 네이버의 메타버스 역량은 더욱 강화된다”고 분석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제페토는 2억5000만 명 누적 이용자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패션, 방송, 게임, 유통 등으로 빠르게 영역을 확장 중”이라며 “올해 1000억 원에 육박하며 전년보다 3배에...
이어 “기술자회사인 네이버랩스를 통해 현실 도시를 가상 공간에 그대로 구현하는 프로젝트인 아크버스 또한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소프트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주요 도시의 입체 고정밀 지도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실제 도시와 동일한 가상 공간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정연 신영증권...
앞서 네이버랩스는 현실과 디지털세계를 연결하는 기술 융합 생태계 ‘아크버스’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중 네이버 제2사옥 완공을 기점으로 디지털트윈을 제작하고, 이를 실제 건물과 연동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한다. 이를 위해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를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으로 선임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네이버랩스가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현실과 디지털세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술 기반 메타버스 생태계 ‘아크버스’를 구축한다. 가상세계에서 로봇에 명령어를 전송하면 현실 세계에서도 실제 로봇이 같은 일을 수행하는 일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전 세계 MZ세대를 사로잡은 ‘제페토’와 메타버스라는 결은 같이 하지만 다른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네이버가 메타버스 플랫폼 ‘아크버스(ARCVERSE)’를 공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네이버는 24일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DEVIEW) 2021’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콘퍼런스는 ‘세계로 항해하는 네이버의 기술,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이날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이날 기조연설(키노트)을 통해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네이버의 메타버스 기술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