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고, 서울 성동구의 한 아동복지시설에 후원해 아이들이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스테이크, 파스타 등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그가 지금까지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금액은 누적 50억 원이 넘습니다.
그는 주변에도 애정을 아낌없이 전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노년의 삶을 아주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올 일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세대 간 공감을 모색해 보자는 의미다.
티앤씨재단은 5일부터 11일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작가, 영화평론가, 사회학자, 사회복지학자, 전문의, 경제학자, 고인류학자 등 연사 7인의 통찰이 담긴 강연과 대담 영상 총 8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도서 ‘시대예보’를 통해...
카터감프 베를린·브란덴부르크 MD 장기요양 담당자는 “서비스가 아주 안 좋으면 퇴출도 한다”며 “가끔 일어나는 일이지만, 시나 교회 시설도 퇴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북유럽의 복지 선진국으로 꼽히는 스웨덴의 체계도 비슷하다. 우플랑스브로 코뮨(기초자치단체 명칭)에서 운영하는 노인주거시설은 종사자(52명)가 입소자(48명)보다 많다. 시설 총책임자는...
복지인재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보통 등급을 받았다.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독립기념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최하위 등급인 아주...
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 아주복지재단이 21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경기도 과천시 지역의 소외이웃을 찾아 연탄나눔봉사인 ‘사랑의 부싯돌’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부싯돌’에는 문규영 회장 및 아주그룹 임직원 52명이 참여해 과천시 꿀벌마을 폐비닐하우스촌 총 15가구에 375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연말까지 전국 내 따뜻한...
맞춤 양복집에서 재단사로 20년 가까이 일했지만, 점차 손님이 줄어들면서 다른 일을 찾아야 했다. 그때 임 씨의 나이는 불과 마흔 살. 그는 온갖 일용직을 전전하다가 6년 전부터 원룸 관리 일을 하고 있다.
‘비자발적’으로 생계를 위해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당장 돈벌이가 없으면 생계에 위협을 받는 탓에 열악한 근무조건도 감내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심리부검 면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두 기관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성인 자살 사망자 801명의 유족 952명을 대상으로 심리부검 면담을 실시했다. 심리부검은 자살 유족의 진술과 기록을 통해 자살 사망자의 심리·행동양상과 변화를 확인해 자살 원인을 추정·검증하는 조사법이다....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상금 2억 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제1회 혁신상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수상했으며,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조성진 피아니스트, 이국종 아주대학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김하종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대표, 방시혁 하이브 의장,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등이 수상했다.
급여복지부 부장 서용원 △총무처 사옥관리부 부장 박철효 △상생협력처 공사용역계약부 부장 조학래 △상생협력처 동반성장부 부장 이재훈 △상생협력처 사회공헌부 부장 윤상학 △상생협력처 자재계약부 부장 서안석 △신성장사업처 냉방사업부 부장 정상훈 △신성장사업처 냉열사업부 부장 소민규 △신성장사업처 수송LNG사업부 부장 임병철 △신성장사업처...
선생님처럼 누군가에게 좋은 멘토가 되겠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은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코오롱의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사업이다. 다문화가정 청소년 멘티와 동일 배경의 대학(원)생 멘토를 일대일로 매칭해 학습 및 문화체험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국내 자동차 인재 육성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815명의 누적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동안 국내 대학 12곳에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 실습용 차량 등을 제공하며, 소정의 장학금 및 우수 학생들에게 독일 본사...
정신을 아주 강하게 심어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재용 부회장이 이끌 삼성에 대해 “좋은 쪽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에는 입관식이 진행됐다. 입관식은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자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원불교...
곳은 '밀알복지재단'이라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저희 노필터티비 유튜브 채널 수익을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더니 지원 대기 사례를 안내해 줬다"며 "한부모 가정의 장애아동들 중에서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사례들을 내게 아주 투명하게 보내줬다. 그래서 이 어린이들에게 (기부금이) 잘 전달될 수...
학교폭력, 학업 스트레스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도 진행하고 있다.
또 사회혁신 기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쇼카 한국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들의 프로젝트 활동인 인액터스 코리아를 후원하고 있다. 사회공익 분야 콘텐츠 생산 전문가 양성...
귀국 후에는 재단법인 여시재 부원장과 아주대에서 통일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조 당선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상황에 대해 묻자 “되돌릴 수 없는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14세기 흑사병과 1차 세계대전 이후 스페인독감처럼 전염병은 세상을 바꿨다”며 “지금도...
지난해 7월 설립된 라이트 펀드는 우리 보건복지부와 게이츠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이 공동출자해 설립했으며,총 500억원의 기금 가운데 우리 정부가 250억원, 게이츠 재단이 125억원을 기여했다. 라이트 펀드와 관련, 빌 게이츠 이사장은 “올해 두배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IVI에는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코로나 사태에 효과적인...
아주그룹 비영리기관인 아주복지재단은 지난 21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아주 좋은 꿈터’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제1회 ‘아주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으며,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동대문구 지역의아동 가정에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