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번 금광 플랜트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추가 확장사업이 예상되며, 희림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제르바이잔은 석유, 가스 외에도 금, 은, 철, 구리 등 다양한 광물자원 부국이다. 석유부문에 경제의존도가 높아 최근 중공업, 광산업 등...
아제르바이잔 외무부는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맞대응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르메니아 외무부는 “평화를 유지하고 확고히 할 수 있는 휴전 체제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터키 “러·프·미가 아르메니아에 무기 지원”…유엔 사무총장 “민간인 대상 공격 그만”
한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러시아와...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과 약 68억 원 규모의 ‘중앙은행 신축공사 PM(Project Management) 및 CM(Construction Management)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전체면적 5만6855㎡, 지하 2층, 지상 34층 규모의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사옥을 짓는...
양국은 이번 첫 경제공동위에서 바쿠-숨가이트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총 82㎞의 바쿠 메트로 신설 및 연장, 바쿠-간자-조지아를 잇는 513㎞의 동서고속도로 등 아제르 인프라 확대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또 아제르석유공사가 발주한 아제르바이잔의 ‘헤르다일 알리예프(Heydar Aliev) 정유플랜트’ 확장 및 현대화 프로젝트, 노후...
국내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한솔이엠이가 구소련국가(CIS)인 아제르바이젠 국영기업의 4830만 달러(약 550억원) 규모 수처리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솔이엠이는 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젠 수자원 관리운용을 총괄하는 아제르수(Azersu)가 발주한 수처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아제르바이젠 수도 바쿠시 북부...
그는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러시아는 겨울에 전력이 가장 많이 필요하고 이란은 여름 전력 소비량이 최고치”라며 “이런 점을 이용해 전력을 주고받으면 발전소 건설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4개국은 지난해 12월 오는 2019년까지 통합 전력망을 구축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
이란은 이미 터키와 아르메니아,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시스템 가동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양국 프로젝트 참여 기관간의 공고한 파트너십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자본시장 플랫폼을 목표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양국 자본시장간 추가 협력사업이 성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파트 아스란리(Rufat Aslanli) 아제르...
한라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중앙아시아 CIS국가 중 하나인 아제르바이잔에서 정몽원 회장, 최병수 사장, 홍석화 그룹신규사업실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 및 해외 법인장,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해외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라의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이번 해외사업 워크숍은 지난해 미얀마에 이어 세번째로 그...
특히 신축 빌딩은 아제르바이잔 수자원공사라는 기업 성격과 카스피해 연안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물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설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맡았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발주사와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향후 수자원, 환경 사업 등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아제르바이잔의 수자원을 전담하는 국영기업인 ‘아제르수(AZERSU) 신사옥 CM용역’을 40억440만원(355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약 51억원(445만달러) 규모의 설계 용역 계약과 지난달 7월 약 5억원(44만달러)의 계약금액 증액이 추가된 것까지 포함하면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총...
희림 관계자는 “지난해 말 51억 규모의 아제르바이잔 국영기업인 ‘아제르수(AZERSU)’ 신사옥 설계에 이어 해외에서 주요 프로젝트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는 해외시장 공략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해외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는 한편 외형성장과 수익 극대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아제르바이잔은 카스피해 연안의 중요 에너지 자원 보유국으로써 향후 경제협력 강화가 필요한 국가"라며 "현재 우리기업의 진출 초기 단계로 건설업 등 해외진출을 세제측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국간 합의한 주요 조세조약 내용에 따르면 건설업 등 고정사업장의 범위를 우리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