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스마트폰 최초로 '아이소셀 HP2' 2억 화소 센서가 탑재돼 화제를 모았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도 최근 1억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아너 X8A'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곳은 LG이노텍이다. LG이노텍은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시장에서 압도적인...
소셜미디어 통해 ‘갤S23’ 줌 기능 언급 갤S23 울트라, 삼성 ‘아이소셀 HP2’ 탑재누구도 따라하지 못하는 오리지널 강조MWC 현장서 中 오포 등 비즈니스 미팅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을 총괄하는 경계현 사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3’를 찾아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오리지널의 가치”를 강조했다.
28일 경 사장은 본인의 소셜미디어(SNS)를...
초고화소 이미지 센서인 ‘아이소셀 HP2’도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죠.
이에 갤럭시 시리즈의 핵심 기능인 ‘나이토그래피’와 100배 스페이스줌의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이토그래피는 야간 촬영 모드이며, 100배 스페이스줌은 선명한 달 촬영까지 가능한 것으로 홍보 중인 갤럭시의 핵심 성능 중 하나입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프리미엄 모델에 최근 공개한 2억 화소의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2’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소셀 HP2는 업계 최초로 ‘듀얼 버티컬 트랜스퍼 게이트’기술을 적용해 전하저장용량을 이전 제품 대비 최대 33%까지 높였다. 전하저장용량이 높아지면 각 픽셀이 더 많은 빛을 활용할 수 있어 기존보다 풍부한 색 표현이...
임준서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장 부사장은 “아이소셀 HP2에는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초고화소 센서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됐다”며 “고객 요구에 기반한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딥 러닝 바탕의 화질 최적화 기술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센서는 ‘4차 산업혁명의 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