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작년 항공사고에도 평가 기준의 변경으로 국제선 항공서비스 평가에서 2012년보다 높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2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3년도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대형항공사 국제선 부문에서 나란히 B(우수)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선에서는 대한항공이 A(매우 우수)등급을 받았고
비행기 안에서 응급상황에 처한 승객이 승무원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항공사 직원들은 일사불란하게 환자를 도왔고 무사히 귀국한 승객은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생사를 오갔지만 가슴만은 따뜻한 열흘이었다.
지난 2월 25일 승객 김기열(가명·남)씨가 아시아나항공 베트남 호치민행에 몸을 실었다. 출발한 지 두 시간 즘 지나자 그는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
아시아나항공의 기내 서비스가 세계 각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최대의 여행사 JTB(Japan Travel Bureau) 직원들이 지난 11일 아시아나항공의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체험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된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승무원 체험과정의 일환으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구체적 내용은 대내외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서비스본질 이해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미소 짓기 등이다.
또 이날 교육을 이수한 경찰관들은 현장으로 돌아가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전
최근 스카이트랙스 '올해의 항공사' 등 여러 상을 수상한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일본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일본 산케이신문이 25일자로 '아시아나항공의 인기 1위, 그 비결은 유교정신'이란 제목의 기사로 집중 조명했다고 밝혔다.
산케이 신문은 아시아나가 올 5월 스카이트랙스 '올해의 항공사' 상은 물론, 스카이트랙스 '5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4일부터 일본의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 순차적으로 한식당 종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가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시행중인 ‘한식 세계화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해외 한식당 이미지 제고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아시아나항공이 서비스 컨설팅 사업으로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다. 회사내 캐빈서비스훈련팀이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컨설팅 사업인 '서비스웨이'의 매출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13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올 1분기 서비스컨설팅 분야의 매출이 4억원을 넘어서는 등 올해 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간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컨설팅 매출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서비스업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시범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란 제품 생산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 배출량인 탄소발자국을 제품에 라벨 형태로 표기하는 것이다.
영국을 비롯한 스웨덴,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탄소성적표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도 2009년부터 대형 소매상의 PB상품
아시아나항공이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 교육기관이라는 자부심과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서비스업체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시아나 서비스컨설팅'이 27일부로 출범 10돌을 맞았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서비스 컨설팅'은 지난 1997년 7월, 아시아나항공이 쌓은 서비스 명성과 노하우를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됐으며 10년동안 1200여개 기관, 1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