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 모였다.
2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의 20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서 제사가 진행됐다.
아산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기일은 8월 16일이지만 지난해부터 제사를 합치기로 해 합동 제사를 지냈다. 범 현대가는 코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20주기를 맞아 아산의 기업가 정신과 나눔, 소통의 철학이 재조명된다.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위원회'는 18일 '청년 정주영, 시대를 通하다'라는 주제로 아산 20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산 20주기를 기리기 위해 추모 사진전, 온라인 사진전, 추모집 ‘영원의 목소리’ 배포 등과 함께 아산의 흉상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의 정신을 새기는 사이버 기념관 ‘아산정주영닷컴(www.asan-chungjuyung.com)’이 지난 25일 새단장했다. 올해 25일은 정 명예회장의 탄생 97주년이다.
아산정주영닷컴에서는 아산의 기업가 정신과 도전적인 일생을 볼 수 있다. 사이트는 정 명예회장의 생애를 스토리텔링 무비 형식으로 재구성한 ‘아산 정주영이 말한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