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사다 마오는 시 캐나다 퀘벡에서 2011∼2012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을 준비로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마오의 어머니는 본인의 꿈이었던 발레리나의 꿈을 딸을 통해 이루고자 했다. 어린 시절 마오에게 피겨를 시킨 것도 발레를 더 잘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아사다는 힘들 때마다 엄마를 떠올리며 어머니를 크게 의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다마오와 함께 일본 피겨계의 간판스타로 불리는 안도미키(25) 선수가 출산 사실을 밝혀 화제다.
안도미키는 1일 방송된 TV아사히 ‘보도 스테이션’에서 지난 4월 딸을 낳은 사실을 고백했다.
안도미키는 “스케이터로 태어난 게 아니기 때문에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살아가고 싶었다. 4월에 아기를 무사히 출산했고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두가...
그녀는 결별설의 원인으로 제기됐던 아사다 마오와 오서간의 코치 제의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연아는 "타 선수 코치 제의와 얽힌 문제가 물론 있었지만 정말 이유가 그 단 한 가지 일까요.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인터뷰한 얘기들로만 봤을때에는 저희 엄마의 잘못으로 보이더군요"라고 밝혔다
그녀는 "더 이상 지켜보고만...
김연아는 비난의 화살이 자신의 어머니이자 올댓스포츠 박미희 대표에게 향한 데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과연 코치와의 결별을 엄마 혼자 결정하셨다는 게 진실일까요"라고 반문하며 일방적인 통보라는 오서 코치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또 일본 피겨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의 코치 제의설에 대해 김연아는 "타 선수 코치 제의와 얽힌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