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반전 매력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마오가 경기장면 굴욕 사진으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아사다마오는 김연아와 함께 주니어 시절부터 귀엽고 앳된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했다. 그러나 지난해 2013-201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GP) 시리즈 4차대회 NHK 트로피에 출전해 점프 도중 굴욕 사진이 노출된 것에 이어 지난...
피겨스케이팅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일본)와 10년째 라이벌이다. 경기장에서 수없이 마주쳤지만 서로 친해질 기회는 없었다. 김연아는 “언론에서 두 선수를 비교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마오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게 됐다”고 털어놨다.
박세리(36ㆍKDB산은금융)는 중학교 시절부터 김미현(36)과 라이벌이었다. 박세리와 김미현도 언론의 비교로 인해 불편한 관계가...
일본 여자 피겨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 굴욕이 화제다.
일본 방송 NTV의 한 아침 프로그램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가든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 도중 일그러진 표정을 짓고 있는 아사다 마오의 영상을 내보냈다. 영상 속 아사다 마오는 연기 중 양손을 가슴으로 움츠리며 보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