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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10월 37만7986대 판매…전년比 9.6%↑
    현대차, 10월 37만7986대 판매…전년比 9.6%↑
    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 8192대, 쏘나타 4849대, 아반떼 5017대 등 총 1만 8,530대 팔렸다. RV(레저용 차량)는 팰리세이드 2825대, 싼타페 8331대, 투싼 3432대, 코나 2934대, 캐스퍼 3648대 등 총 2만 4012대 판매됐다. 포터는 8578대, 스타리아는 3265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347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1969대, GV70 3707대 등 총 7596대가...
    2023-11-01 16:08
  • 하반기 쏟아지는 신차…‘캐시카우’가 몰려온다
    하반기 쏟아지는 신차…‘캐시카우’가 몰려온다
    이밖에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를 비롯해 준중형차 아반떼는 고성능 N 버전을 준비 중이다. 기아도 쏘렌토와 카니발 등 주력 차종을 부분 변경한다. 2018년 기아에 합류한 자동차 디자이너 '카림 하비브'가 추구한 새 테마(오포짓 유나이티드)가 밑그림이다. 특히 카니발은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한다. 이 밖에 경차 △모닝과 레이, 중형차...
    2023-07-03 15:32
  • 현대차, 伊 전시회서 포니 쿠페 계승한 후속 콘셉트카 전시
    현대차, 伊 전시회서 포니 쿠페 계승한 후속 콘셉트카 전시
    첫 양산 모델인 i30 N이 4만7260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아반떼 N(1만5305대), 지금은 단산된 벨로스터 N(1만5243대), 코나 N(1만2018대), i20 N(1만465대) 순이었다. N은 고성능차 수요가 한국보다 큰 해외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전체 판매량 중 90.9%에 해당하는 9만1170대가 해외 시장 판매량이다. 오는 7월에는 첫 양산형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을 공개한다.
    2023-05-21 09:40
  •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또 하나의 양극화…사라지는 미드 사이즈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또 하나의 양극화…사라지는 미드 사이즈
    쿠페와 컨버터블, 왜건 등 가지치기 모델이다. 다양한 제품군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는 언제나 중간 그레이드, 즉 ‘미드 사이즈’다. 한때 현대차의 세단 제품군은 △소형(엑센트)과 △준중형(아반떼) △중형(쏘나타) △준대형(그랜저) △대형(에쿠스) 등으로 세분화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현대차와 기아는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가운데 유일하게 경차(기아...
    2021-07-24 10:00
  • 현대차, 中 ‘상하이 모터쇼’에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공개
    현대차, 中 ‘상하이 모터쇼’에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공개
    ◇매년 전용 전기차 중국에 출시 예정 전시 공간은 아이오닉5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볼 수 있는 △아이오닉 존, 2020 WRC 우승차인 i20 쿠페를 전시한 △N 존, 넥쏘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전시한 △HTWO 존, 투싼 L과 i-GMP가 적용된 아반떼 등 중국 전용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HSMART+ 존 등 4개 구역으로 행사장을 나눠 운영한다. 또한, 아이오닉 5, 넥쏘...
    2021-04-19 11:40
  • 올 뉴 아반떼 등 현대기아차ㆍ제네시스 9개 제품,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올 뉴 아반떼 등 현대기아차ㆍ제네시스 9개 제품,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30일 양사에 따르면 수상작에 선정된 제품은 올 뉴 아반떼, 콘셉트카 45, 프로페시, 하이차저, K5, 쏘렌토, G80, GV80,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퍼 디자인 테마 등이다. 먼저,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한 올 뉴 아반떼, 콘셉트카 45, 프로페시 3개 차종과 전기차용 초고속 충전 설비 하이차저가 수상작으로...
    2020-12-30 10:04
  • 동네 잔치여도 좋다...글로벌 전기 신차, 베이징 모터쇼에 다 모였다
    동네 잔치여도 좋다...글로벌 전기 신차, 베이징 모터쇼에 다 모였다
    아울러 BMW는 중국 럭셔리차 시장이 커짐에 따라 ‘M3’ 세단과 ‘M4 쿠페’의 글로벌 데뷔식을 가졌다. 현지 업체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지리자동차와 샤오펑모터스는 한 번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를 공개했다. GAC뉴에너지는 수소연료전지로 구동하는 SUV 콘셉트카로 이목을 끌었다. 현대자동차는 중국 시장용 ‘아반떼’와 ‘투싼’을...
    2020-09-27 15:05
  • [시승기] 르노삼성 XM3…쿠페와 SUV의 날카로운 경계선
    [시승기] 르노삼성 XM3…쿠페와 SUV의 날카로운 경계선
    C세그먼트 세단, 그러니까 준중형차 아반떼와 K3까지 경쟁상대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불가능한 전략이 아니다. 실제 눈앞에 마주선 XM3의 전체 레이아웃은 신선하다. 그럼에도 그 속에 담긴 내용물은 ‘르노삼성’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앞모습과 뒷모습에 거부감이 전혀 없는 것도 이런 이유다. 차 높이(1570mm)는 동급 B세그먼트 SUV 가운데 낮은 편. 반면 넉넉한...
    2020-03-05 17:00
  • [종합] 새해 벽두 SUV '공습'에…세단도 '반격' 나선다
    [종합] 새해 벽두 SUV '공습'에…세단도 '반격' 나선다
    제네시스의 GV80을 비롯해 쏘렌토ㆍXM3 등 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들이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가운데 G80ㆍ아반떼ㆍSM6 등 세단도 연초에 새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1일 첫 번째 대형 SUV 모델인 GV80의 차 안팎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디젤 3.0, 가솔린 3.5 터보, 가솔린 2.5 터보 등 고출력 엔진이 쓰였다. 2017년 미국 뉴욕에서 콘셉트카로...
    2020-01-01 13:38
  • 연초부터 '신차' 행렬…제네시스ㆍ아반떼ㆍ싼타페 등 선뵌다
    연초부터 '신차' 행렬…제네시스ㆍ아반떼ㆍ싼타페 등 선뵌다
    현대차 준중형 대표 모델인 아반떼 완전변경 신차도 상반기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2015년 11월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7세대 모델이다. 이번 신차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아차의 대표 SUV 쏘렌토 신차도 상반기에 나올 전망이다. 20215년 출시 후 6년 만에 나오는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디자인이 크게 개선되고 2.5ℓ...
    2020-01-01 12:46
  • 국토부, 현대차 그랜저・아반떼 포함 2만4000여 대 리콜
    국토부, 현대차 그랜저・아반떼 포함 2만4000여 대 리콜
    아반떼 AD 2509대는 엔진 피스톤과 크랭크축을 연결하는 ‘커넥팅 로드’ 불량이 발견됐다. 공정상의 제조 불량으로 커넥팅 로드 손상 때 시동 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돼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모델은 이튿날인 15일부터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019-11-14 11:00
  •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폭스바겐과 현대차의 평행이론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폭스바겐과 현대차의 평행이론
    스포티 쿠페다. 차 너비를 마음껏 키우고 높이는 낮췄다. 여기에 2.0 터보 엔진은 물론 고성능 V6 엔진까지 얹을 수 있다. 어설픈 스포츠카를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는 기본기까지 갖춘 셈이다. 시로코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차도 고성능과 스포티 이미지를 담아 상징적 모델을 내놨다. 기본 플랫폼은 준중형차인 아반떼의 것을 이용하되 스타일과 서스펜션 등을...
    2019-11-04 18:00
  • [오토 인사이드] 현대·기아차 ‘북미 올해의 차’ 2연패 노린다
    [오토 인사이드] 현대·기아차 ‘북미 올해의 차’ 2연패 노린다
    현대차 아반떼에 이어 한국차로는 세 번째였다. 올해는 현대차 8세대 쏘나타와 기아차 3세대 쏘울이 12종이 겨루는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포르쉐 911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이 야심차게 선보인 아테온, BMW 뉴 3시리즈 등 경쟁자들이 일단 걸출하다. 여기에 일본 토요타가 이미지 쇄신을 위해 부활시킨 스포츠 쿠페 수프라도 이름을 올렸다. SUV...
    2019-09-30 20:05
  • “고향 다녀와보니 차 바꿀 때 됐죠?” 현대기아차 3종 풀체인지
    “고향 다녀와보니 차 바꿀 때 됐죠?” 현대기아차 3종 풀체인지
    그의 말처럼 올 뉴 K3는 ‘아반떼 일변도’인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업스케일 다이내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올 뉴 K3는 △15.2㎞/ℓ 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내믹한 외관...
    2018-02-19 14:38
  • 현대·기아차, 미국 시장 점유율 8년 만에 ‘최저’
    현대·기아차, 미국 시장 점유율 8년 만에 ‘최저’
    현대차는 이 기간에 51만174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기간대비 12.9% 줄었고, 기아차는 45만7930대를 기록해 6.9% 하락했다. 지난달 부진한 판매 실적의 원인으로는 세단 모델이 꼽히고 있다. 쏘나타와 엘란트라(아반떼)가 각각 35.6%, 24.2% 하락한 가운데 △제네시스 쿠페(-99.5%) △엘란트라GT(-44%) △아제라(43.4%) 등 세단 모델의 판매가 축소됐다.
    2017-10-15 15:54
  • [시승기] 쉐보레 ‘올 뉴 크루즈’… 비싼 가격? 성능으로 답한다
    [시승기] 쉐보레 ‘올 뉴 크루즈’… 비싼 가격? 성능으로 답한다
    경쟁 모델의 최하위 트림과 비교하면 현대자동차 아반떼, 기아자동차 K3보다 약 400만 원 이상 비싸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준중형차인 ‘올 뉴 크루즈’는 중형급 성능이라는 평가를 내려도 될 만큼 주행감과 치고 나가는 힘이 돋보였다.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빼어난 주행감과 넓은 실내가 강점인 만큼,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기엔 무리가 없어 보인다.
    2017-02-13 14:02
  • [단독] 에어백 결함 신고 수백건 중 ‘1건’ 만 인정...아반떼·스포티지·모닝 오류 가장 많아
    -2011년 현대 제네시스 쿠페 2009 휘발유 현대 아반떼(AVANTE) 2008 휘발유 한국지엠 마티즈 1.0 DOHC 2010 휘발유 현대 아반떼(AVANTE) 2008 휘발유 기아 스포티지 2011 경유 기아 스포티지 2010 경유 기아 스포티지 2012 경유 기아 스포티지 2012 경유 기아 스포티지 2011 휘발유(무연) 기아 스포티지 2011 경유 기아 스포티지 2011 경유 기아...
    2016-10-05 10:56
  • 현대차는 좋은 차지만, 매력적이지 않다
    현대차는 좋은 차지만, 매력적이지 않다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보편적으로 좋은 차지만 이동수단 이상의 매력이 없다. 누군가 사기야 하겠지만 갖고 싶고 즐기고 싶어 지갑을 열만큼 매력적이지 않다는 게 문제다. 현대차는 작은 차 플랫폼과 출력 좋은 터보엔진을 활용해 재미있는 소형 쿠페나 로드스터를 만들 수 있고 만들어야 한다. 벨로스터처럼 디자인 참신한 모델도 만드는 마당에 뭐가...
    2016-05-11 13:27
  •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개최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개최
    아울러 지난달 28일 출시한 아반떼 스포츠 모델을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에 적합한 차량으로 튜닝한 ‘아반떼 스포츠 레이싱카’가 올해부터 신설된 KSF 2차전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반떼 스포츠는 가속성능이 뛰어난 1.6 터보엔진과 핸들링이 우수한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등 모터스포츠에 적합한 DNA로 무장, 사전 구매신청을...
    2016-05-03 14:04
  • [모터키즈 김 기자] 페라리가 될 뻔했던 현대차 '포니'
    [모터키즈 김 기자] 페라리가 될 뻔했던 현대차 '포니'
    결국 포니로 출발한 소형차 라인업은 엘란트라를 거쳐 현재 '아반떼'까지 이어진 셈이지요. 포니에서 시작한 소형차들은 값싸고 유지비가 적게드는 자동차라는 목표를 충직하게 일궈낸 주인공들입니다. 이들 모두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근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잠깐. 포니 쿠페 컨셉트가 충직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사이 포니의 뿌리가 됐던, 우주선(?) 모양의...
    2015-12-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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