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스 오즈 명언
“다른 사람의 처지를 생각하고 그 처지가 돼 보는 것, 그것이 작가의 일이다.”
현대 히브리어로 소설을 쓴 이스라엘의 작가. 팔레스타인 평화 운동가다. ‘자칼의 울음소리’ ‘여자를 안다는 것’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등 수많은 명작 소설을 만들어 이스라엘 문학계의 거장이 됐다. 급진 사회주의자인 그는 재벌 해체, 노동 운동, 키부츠...
제5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이스라엘 소설가 아모스 오즈가 선정됐다.
박경리문학상은 강원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2011년 토지문화재단에서 제정한 문학상으로 세계 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시대의 가장 작가다운 작가에게 수여해왔다.
김우창 심사위원장은 아모스 오즈의 수상 선정 이유에 대해 “국가·사회·시대의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답을...
문학동네와 함께 매월 ‘리딩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이디야커피는 이달 22일까지 블로그에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댓글로 남기면 현대 히브리 문학의 거장인 아모스 오즈의 ‘친구사이’를 증정한다. ‘친구사이’는 복잡하면서도 아주 단순한 인간의 감정, 즉 욕망, 결핍, 고립, 외로움에 초점을 맞춰 인간사회라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삶의 단면들을 통찰력 있는...
이밖에 케냐 소설가 은구기와 시옹오, 미국 작가 코맥 매카시와 필립 로스, 조이스 캐럴 오츠, 토머스 핀천, 이스라엘 작가 아모스 오즈, 이탈리아의 클라우디오 마그리스 등도 거론되고 있다.
지난 6년간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 5명이 소설가, 1명은 극작가였으며 시인은 없었다는 점 때문에 고은 시인의 수상 가능성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다.
스웨덴 한림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