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을 기본으로 목표를 위해 집중할 때, 아모레퍼시픽과 구성원 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4일 오전 서울 용산 본사에서 국내외 주요 경영자와 구성원이 함께하는 창립 79주년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태평양 너머를 바라본 꿈을 계승하고 시대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게...
서경배과학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16년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눈으로 보이는 하늘 밖에도 무궁무진한 하늘이 있다’는 ‘천외유천(天外有天)’을 기조로, 매년 생명과학 분야의 신진 생명과학자를 지원한다.
올해 서경배과학재단이 최종 선정한 신진 과학자는 △‘노화에서 골지 스트레스와 세포소기관의 역동성 연구’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잠재력이 높은 북미와 유럽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적자에 빠진 중국 시장에선 체질 개선을 통해 반등을 노리겠다는 구상이다. 서 회장은 작년 창립 78주년 기념식에서 “북미, 유럽 등 잠재력과 성장성이 높은 신규 시장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도전을 지속해야 한다”며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중국...
이외 주식재산 순위 상위 다섯 손가락에는 △3위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4조 9302억원) △4위 현대차 정의선 회장(4조 160억원) △5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2조 6216억원)이 꼽혔다.
앞서 상위 톱5 다음으로 6번째로 주식재산이 많은 그룹 총수는 이번에 신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하이브 그룹의 방시혁 의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방 의장은 하이브 주식을...
이 대표는 이상목 아모레퍼시픽 그룹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공공기관이나 기업 대표 또는 일반 국민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 등이 담긴 내용을 촬영하고 SNS에 게재하는...
브랜드 가치 제고ㆍ글로벌 리밸런싱 등 주력
아모레퍼시픽은 15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서 회장은 창업주 고(故) 서성환 창업주의 차남이다.
이날 주총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제18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12일 업계에 따르면 15일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을 시작으로 LG생활건강(LG생건), LF, F&F(에프앤에프) 등 주요 패션·뷰티업계가 주총을 연다. 아모레는 이번 주총에서 서경배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릴 예정이다. 서 회장은 1987년 아모레의 전신인 태평양화학에 입사한 이후 1997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그룹을 이끌어왔다. 서...
반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실적 부진 속에서도 지난해 연봉과 성과금을 두둑이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각각 30억4400만 원, 8억5900만 원을 받아 총 39억3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 38억 7500만 원 대비...
이번에 새로 가입 신청서를 낸 기업에는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매일유업, KG모빌리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삼성ㆍSKㆍ현대차ㆍLG 등 4대 그룹이 한경협에 재가입한 후 한경협이 세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모양새다. 4대 그룹은 국정농단 사건 발생 후 2017년에 한경협(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을 탈퇴했다.
한경협은 앞으로도...
한경협에 가입신청서를 낸 기업엔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매일유업, KG모빌리티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수십 곳의 기업에서 가입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이 한경협에 재가입한 후 한경협이 세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모양새다. 4대 그룹은 국정농단 사건 발생 후 2017년에 한경협(당시...
이어 △홍석조 BGF 회장(24.3%↓)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20.5%↓) △이명희 신세계 회장(20.4%↓) △이호진 태광 전 회장(16.6%↓) △GS 허창수 회장(14.2%↓) △롯데 신동빈 회장(14.1%↓)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11.7%↓) 등도 1년 새 주식 재산이 10% 넘게 감소했다.
2일 기준 조사 대상 40개 그룹 총수 중 주식 재산 1조 클럽에는 13명이 입성했다. 작년...
컴퓨팅 그룹’이 참여했다.
이상호 아모레퍼시픽재단 사무총장은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시민들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재단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73년 설립된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고(故)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50년간 다양한 분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등...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그룹 창립 78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념식에서“"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중국 시장에서의 재도약도 반드시 이뤄내자”며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애경산업은 중국에서 AGE20’s(에이지투웨니스)‧루나를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신규 디지털 플랫폼인 틱톡(더우인), 콰이쇼우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4일 창립 7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여전함을 강조하며 재도약을 강하게 주문했다.
서 회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북미, 유럽 등 잠재력과 성장성이 높은 신규 시장과 많은 사랑을 받는 아시아 시장에서 도전을 지속해야 한다”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그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설립한 생명과학분야 공익재단인 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부터 5년 간 연구비를 지원할 신진 과학자 4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과학자는 류제경(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ㆍ박정환(서울대학교 의과학과)ㆍ염민규(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ㆍ임영신 교수(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다.
류 교수는 염색체 구조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