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민간기업들이 표준플랫폼을 활용해 2호기(2022년 발사 예정)와 이후 3∼5호기를 더 제작·발사하고, 수출산업화도 적극 추진한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초부터 위성체 개발에 나서 그동안 우리별·천리안·아리랑 위성, 과학기술위성, 다목적 실용위성 등을 제작해왔다. 대부분 소형급이었지만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이번 중형위성 개발의 성과를 거뒀다....
국방부는 이르면 2020년 초반부터 2023년 사이에 약 1조 원의 자금을 들여 총 5기의 군정찰위성을 발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AP위성은 탑재체 데이터 링크시스템 분야의 자료저장처리장치 개발 수주에 참여할 계획으로 수주에 성공하면 사업 규모가 약 2배 수준으로 성장하게 된다.
류장수 AP위성 대표는 “군정찰위성 개발 사업, 달탐사 사업, 아리랑 7호 사업 등...
또 지난 2013년에는 국내 최초의 전천후 지구 관측 위성인 아리랑 5호를 발사했다. 이 위성에는 광학 카메라가 아니라 레이더가 마이크로파를 지상에 쏘고 반사된 신호를 받아 영상을 만드는 영상 레이더(SAR)를 장착하고 있다. 아리랑2호와 3호, 3A호가 날씨가 맑은 날과 낮에만 지상을 찍을 수 있는 데 비해 아리랑5호는 우리나라 위성으로는 처음으로 구름이 낀...
앞서 한국은 2006년 해상도 1m급 광학카메라를 장착한 아리랑 2호를 발사한 데 이어 2012년에는 최초로 1m보다 작은 물체를 감지하는 해상도 0.7m 카메라를 장착한 아리랑 3호를 발사했다. 2013년에는 영상레이더를 탑재한 아리랑 5호가 가동을 시작했다.
여기에 이번 아리랑 3A호 가동으로 한반도는 24시간 우리 위성의 눈아래 놓이게 된다. 아리랑 2호는 오전 10시30분...
2012년에는 우리나라 위성 가운데 최초로 해상도 1m급 이하인 0.7m급 아리랑 3호를, 또 2013년에는 악천후에도 지상 물체를 내려다보는 레이더 위성인 아리랑5호를 발사했다. 2010년에는 국내 최초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위성을 발사해 기상 및 해양 관측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화산재가 있어도 촬영할 수 있다니 대박", "이게 아리랑 5호 첫 영상이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22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 아리랑 5호는 내년 2월까지 최종 점검을 마친 뒤, 상공 550km 궤도에서 5년 동안 재난 감시와 대북 정찰 임무 등을 수행한다.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아리랑 5호 에펠탑 촬영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아리랑 5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라랑 5호는 지난 8월 발사된 다목적 실용위성으로 지난 2005년 6월부터 6년여간 2400억원을 투입해 개발했다.
특히 이라랑 5호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1m급 고해상도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하고 있다.
이 영상레이더는 가로, 세로 1m 크기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8월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프랑스 파리를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을 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아리랑 5호의 성능 점검 목적으로 촬영된 시험영상으로 파리의 에펠탑, 개선문 등이 선명하게 나와있다.
아리랑 5호는 내년 2월까지 정상 궤도에서 최종 검·보정 작업을 진행한 후 5년간 550Km...
과학기술위성 3호는 지난 8월 이곳 야스니에서 아리랑 5호 위성을 발사한 드네프르(Dnepr) 발사체를 이용해 발사된다.
드네프르 발사체는 'SS-18 '이라고 불렸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조한 로켓이다. 특이한 점은 지상 발사패드를 이용하지 않고 사일로(SILO) 라 불리는 지하 벙커에서 발사된다는 점이다. 지상 발사패드를 이용하는 로켓에 비해 기상조건의 영향을...
지난 22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는 전천후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 탑재체를 탑재해 최대 해상도 1m로 한반도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지역에서 큰 폭발이 발생하거나 핵실험을 했을 경우는 물론, 미세한 움직임 영상도 즉시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기존 광학영상레이더는 햇빛이 있어야...
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5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22일 오후 8시39분(한국 시간 22일 오후 11시39분) 러시아 드네프르 발사체에 실려 발사돼 정상적으로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합성영상레이더(SAR·Synthetic Aperture Radar)를 탑재해 전천후...
아리랑 5호 발사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22일(한국시간) 러시아에서 발사됐다.
아리랑 5호는 이날 오후 11시39분(현지시각 오후 8시39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러시아 발사체인 '드네프르'에 실려 우주로 날아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아리랑 5호 발사는 박근혜 정부 및 미래창조과학부 최초의 우주발사로, 국내 우주발사 사업으로는 지난 1월30일...
아리랑 5호 발사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5호가 22일(한국시간) 밤 우주 발사를 앞두고 러시아 야스니에서 대기 중이다.
아리랑 5호는 과거 탄도미사일로 썼던 드네프르 로켓에 실려 음속의 27배 속도로 지상 550km까지 날아가 우주궤도에 안착한다. 이후 23일 새벽 대전의 지상국과 첫 교신을 주고받으면 발사는 성공하게 된다.
아리랑 5호는 향후 5년간 국내...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22일 오늘 밤 발사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이날 오후 11시 39분(한국시간) 경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다고 밝혔다.
이번 위성은 발사 후 5년간 550km 상공에서 공공안전, 재해재난, 국토ㆍ자원관리, 환경감시 등에 활용하는 고해상도 영상을...
7월28일 = 아리랑 2호 러시아 플레세츠크에서 발사
△2006년 8월22일 = 무궁화 5호 발사
△2009년 8월25일, 2010년 6월 10일 = 과학기술위성 2호 발사 잇따라 실패
△2010년 6월27일 = 통신해양기상위성 천리안 기아나 꾸르에서 발사
△2010년 12월19일 = 무궁화 6호 발사
△2012년 5월18일 = 아리랑 3호 일본 다네가시마에서 발사
△2013년 1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