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사업주 또는 종업원(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이며, 한 가구당 2명의 자녀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돌봄기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자녀당 월 최대 60만 원(최대 360만 원),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 원(최대 540만 원)...
‘전진상 지역아동센터’를 설립, 운영하여 아동 교육, 돌봄,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토대를 유기적으로 마련해주고 있다.
이러한 전진상 의원의 나눔은 ‘파란 눈의 천사’라 불리는 배현정(마리 헬렌 브라쇠르, 78세) 원장의 헌신으로 가능했다. 배 원장은 벨기에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1972년 26살에...
아동 1명당 최대 월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육료는 시간당 1000원으로 민간 보육 도우미(시간당 1만5000원) 대비 비용 부담이 적다.
구민 호응도 좋다. 신월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이모 씨는 “출장을 준비할 때마다 아이를 맡기는 것이 큰 고민이었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익숙한 곳에서 밤샘 돌봄을 받으니 안심이 된다”며 “이동 없이 한 곳에서 자고 아침...
한편 KB증권은 돌봄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식사권을 지원해 주는 '배민 방학도시락' 사업과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취약청년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또 16년째 국내·외 아동들의...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공휴일과 야간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된다. 하지만 추석 연휴 기간에는 평일 요금(시간당 1만1630원)을 적용해 이용자의 비용 부담을 던다.
가정폭력ㆍ성폭력 등 폭력피해자 및 위기청소년,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상담ㆍ보호 서비스도 정상 운영한다.
여성긴급전화 1366...
귀뚜라미가 늘봄교실에 카본보드 원적외선 온돌 난방을 공급하며 아동 친화적 교실 환경 구축에 동참한다.
귀뚜라미는 대전 지역 15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교실 51곳에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제도로서 정규 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 학생...
'무지개교실'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무지개숲'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맹그로브 숲을 조성하는 식재사업으로, 올해 처음 진행된다. KB증권은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대한적십자사,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등과 함께 긴밀하게 협력했다.
KB증권은 미래 세대...
다문화 아동 당 연간 60회의 1:1 방문교육과 돌봄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참여가정 부모를 위한 ‘우다다 부모교실’을 개설해 아동발달, 훈육, 학습코칭 등 다문화가정 맞춤형 실질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우다다 째깍섬 캠프 3기는 오감, 창의력,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채로운 색채로...
아이돌봄서비스란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이용 가구의 소득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 금액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서 200%이하 가구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지원 비율이...
시는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존중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 돌봄환경 조성 △아동의 안전이 우선되는 도시 조성 △아동의 교육·건강·복지서비스 제공 등 분야별로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정책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해 아동이 주체적으로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는 ‘아동참여위원회’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월 한 달간 3차례에 걸쳐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 아동을 위한 ‘책 읽어주는 집’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집은 임대단지 내 작은도서관에서 아나운서, 아동심리전문가 등이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지역 아동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문화행사다. 아동도서 플리마켓, AI(인공지능) 독서체험 등이 함께 진행된다.
첫 번째...
연휴 기간에도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에겐 중단 없이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서민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과, 배, 조기 등 주요 성수품 10개 품목의 공급량을 최근 3개년 평균 거래물량 대비 105% 수준으로 확대하고, 3629억 원 규모의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 중이다.
연휴기간 쓰레기 무단배출...
실제로 현대모비스 의왕연구소에는 미취학 아동 학부모가 약 4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젊은 학부모들이 많아 행사 개최 전부터 호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육아 골든벨’은 올바른 육아상식과 최신 육아 트렌드를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착순으로 사내 미취학 자녀 아빠와 예비 아빠 총 60인을 선정했다. 영유아의 건강과 놀이 등 육아...
초등돌봄시설 연계형은 공간과 프로그램 부족으로 늘봄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을 위해 인근의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활용해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2학기부터 거점형 키움센터 6곳이 인근 11개 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주로 오전 시간대에 늘봄학교를 운영할...
긴급돌봄센터 2개소, 의료집중형 거주시설(24시간 의료서비스 제공) 1개소를 시범 도입한다. 모바일로 온·오프라인 신원 확인 가능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도 도입한다.
양육비를 못 받은 한부모(중위소득 100% 이하, 1만3500명 대상)에 대해 국가가 양육비를 연 240만 원 선지급한다. 경제난을 겪는 한부모(중위소득 63% 이하, 25만2000명 대상)의 아동양육비는...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결식 우려가 있는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 700명에게 1억 원 상당의 건강 식단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 식단 지원은 방학 기간에 돌봄 공백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20년 겨울방학부터...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로, 요금은 어린이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매주 화~일요일 운영하며,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화곡3동점 개관을 통해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놀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돌봄...
지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다형'(소득기준 120∼150%) 및 취학아동 가구(6~12세 자녀) 정부지원 비율을 상향한다.
또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위해 아이돌봄수당을 인상(1만1630원 → 1만2180원/시간당)하고, 영아돌봄수당을 추가 지원(+1500원/시간당)한다.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을 확대...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행복 드림 도서관 사업을 통해 점차 양극화되는 지역 간 교육, 문화 격차를 해소해 농어촌 지역 아동들의 성장을 적극 도울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문제 해결,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