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아나운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리포터 김태민을 애도했다.
1일 김정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디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김정근은 "비슷한 시기에 방송 시작하고 비슷한 나이에, 만나면 늘 반갑게 인사했는데. 딸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거 한번 먹자는 이야기만 여러 번 했었는데...
아나운서 김정근(46)이 MBC를 떠난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나를 두 번이나 품어주고 나란 사람의 쓰임을 알게 하고 행복과 좌절을 통해 나를 단련시켜 주었던 나의 청춘, 나의 MBC 그곳을 다시 떠납니다”라고 퇴사 소식을 전했다.
또 “인생의 반환점을 지난 나이에 새롭게 힘을 내려고 다시 출발합니다. 마지막 한주 잘...
앞서 이지애는 남편인 MBC 김정근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12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 확진자로 더 논란이 됐다.
이 과정에서 확진 판정 전 집에 손님을 초대할 때, 자신들은 백신을 맞지 않았으면서 손님들에게는 PCR(유전자증폭) 검사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지며 ‘내로남불’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 약 1달만에 이지애는...
2일 이지애와 김정근아나운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기저질환 치료로 백신 미접종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 이지애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이지애는 자택에 후배들이 방문했음을 알리며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보자고 미루다 모이게 됐는데 아이들 있는...
특히 남편 김정근아나운서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그 역시 기저질환으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지난 9월 1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병원 측으로부터 추후 접종을 권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BC에 따르면 김정근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녹화에서 접촉한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확진 판정을...
그러면서 이지애는 “두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5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다. 작은 용종이 발견되어 제거했는데 그래도 밤새 고생하길 잘했구나 싶더라”라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한편 이지애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2010년 김정근아나운서와 결혼 후 7년만인 2017년 첫 딸을 출산하고 2년 뒤인 지난해 7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50%, SBS 14.72%, KBS2 7.27% 순을 기록했다. 가장 높았던 MBC는 안정환을 비롯해 서형욱 해설위원, 김정근아나운서가 중계방송을 책임졌다.
한편 한국은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1-3으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한국 남자축구 역사상 FIFA 주관대회 첫 결승 진출임과 동시에 역대 최고 성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의미를 안겼다.
이날 MBC방송은 안정환 해설위원과 서형욱 해설가, 김정근아나운서가 중계를 맡으며 명콤비를 선보였다.
앞서 MBC는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BJ감스트도 영입했다. 감스트의 일본 대 세네갈 전 인터넷 중계 방송에는 12만 명이 동시접속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일본은 세네갈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2대 2 무승부에 성공했다. 일본은 이미 2패를...
KBS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광용 아나운서가, MBC는 안정환 해설위원 김정근아나운서, SBS는 박지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중계에 나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두 번째 경기 중계에서 KBS2가 13.4%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다....
MBC는 '정환콤비'로 알려진 김정근아나운서와 안정환 해설위원이 재치있는 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안정환 위원은 특유의 입담으로 선수들의 실수나 상대편의 고의적인 파울을 긍정적으로 넘기며, 끝까지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유효슈팅 '0'을 기록하며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에 0-1로...
이 아나운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월드컵 중계 메인 캐스터를 맡았지만, 최근 국가대표 A매치와 K리그 중계를 도맡으며 실력을 키워왔다.
아쉽게 시청률 경쟁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MBC와 SBS 역시 두 캐스터들의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개막전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MBC는 안정환과 김정근아나운서가, SBS는 박지성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개막전 진행을 맡았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남편 김정근아나운서의 MBC 재입사를 두고 심경을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중계 중인 김정근아나운서가 비친 TV 화면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딸 김서아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남편의 MBC 재입사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갑자기 중계에 투입되고 재입사가 결정되면서...
아나운서 김정근이 BJ감스트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정근이 감스트에게 “함께 지상파 해설을 하게 된다면 조금 긴장이 될 것 같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날 김정근은 “디지털 해설위원인 감스트에게 기대가 많다. 젊은 세대와의 연결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함께 지상파 해설을 한다면...
다음 달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캐스터로는 최근 '재입사'한 김정근아나운서가 유력하다. 2004년 MBC에 입사한 김정근아나운서는 '기분 좋은 날', '리얼스토리 눈',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생방송 오늘 저녁' 등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올림픽 및 월드컵 캐스터로 활약하다가 지난해 3월 퇴사했다.
10일 김정근이 지난 8일부터 MBC 아나운서실에 출근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MBC 관계자는 “재입사를 전제로 전속계약을 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2017년 3월 MBC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한 지 약 1년 만이다.
이 관계자는 “재입사를 전제로 MBC와 전속 계약한 상태다. 다만 현재 외부 소속이어서 계약과 관련해 정리가 덜 된 부분이 있다”라며...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2010년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 2014년 퇴사와 함께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에 대해 이지애는 “제가 2009년 ‘1 대 100’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걸 보고 남편이 허일후 아나운서에게 주선을 부탁했다”라며 “그때 ‘1 대 100’에 나오지 않았으면 지금 남편이 남편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 말해...
특히 두 사람은 결혼 7년 차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애틋한 분위기를 뽐내며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정근은 2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한 세 번쯤 만났을 때 아내가 ‘우리 둘 다 아나운서니까 10월 9일 한글날 결혼하는 거 어떠냐’고 말했다”라며 만남 3개월 만에 결혼했음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송소희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한복이 아닌 내추럴한 차림으로 국악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송소희가 출연하는 MBC ‘2016 DMZ 평화콘서트’는 김정근아나운서와 EXID의 하니가 진행을 맡았으며 인순이, 백지영, 씨스타, 여자친구, B1A4, B.A.P, 비투비, EXID, 김태우, 장미여관 등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몄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김정근아나운서와 결혼 6년 만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신 후 SNS에 낭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
28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이지애는 현재 임신 15주차로 새 생명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임신을 했다는 것.
이지애는 임신한 이후인 지난 5월 EBS ‘장학퀴즈’의 1000회를 맞아 자신의...
18일, 19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육대’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2AM 조권, 방송인 전현무, 아나운서 김정근, 걸스데이 혜리가 MC를 맡았습니다. 올 ‘아육대’에는 엑소, 비스트, 빅스,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트와이스, B.A.P, 러블리즈, 여자친구, 베스티, 레드벨벳, 오마이걸, 에이프릴 등 역대 최다인 3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합니다. 또한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