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는 '빠나나날라'의 실제 반응을 물었고 조혜련은 "그렇게 반응이 좋진 않다, '아나까나'보다는 뜨겁다. '아나까나'는 처음에 심의가 안 나서 15년 뒤 역주행한 곡이고 '빠나나날라'는 소리부터 빠질 게 없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곡을 쓰신 것이지 않냐"라며 저작권료에 대해 물었고 조혜련은 "원곡이 따로 있어서 저작권료는 안...
특히, 29일 방송된 ‘MBC 연예대상’에서 2005년 발매한 솔로곡 ‘아나까나’ 무대를 유쾌하게 선보이자 동료 개그맨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함께 즐기는 장면이 전해지며 “이것이 축하무대다”, “오랜기간동안 웃음을 주는 일을 하는 것이 멋있다”, “저 노래 나올 때마다 달려들어서 불사르는 희극인들의 끼와 단합력과 의리가 부럽다”라는 등의 호평을...
심지어 재활 중에도 축가 무대에 나선 조혜련은 자신의 축가 단골 퍼포먼스인 ‘아나까나’춤의 수술 전 후 버전을 즉석에서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특히, 조혜련은 활력 넘치는 부부 관계를 위한 비장의 무기로 “혀를 반으로 잘라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혜련의 남편은 조혜련을 ‘바비’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다이어트 후 물이...
또 조혜련은 자신의 히트곡 ‘아나까나’를 열창, 후배 코미디언들을 모두 뛰쳐나오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라라는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손민수는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다. 10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 22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신부 김다예는 “오빠가 저 면사포 씌워주겠다고 했었는데 연말 시상식 축제처럼 해줬다. 너무나도 멋진 스몰 웨딩(?)이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하객들은 조혜련이 약속했던 ‘아나까나’를 부르며 결혼식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자로 사진을 보냈는데 사진 속 모습이 바비인형 같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때 정형돈은 “바보 인형을 잘못 말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내가 ‘무한도전’에 좀 서운한 것은 노래를 부르는 특집을 많이 하지 않았느냐. 나도 가수고 ‘아나까나’ 같은 노래가 있는데 왜 날 안 불렀느냐”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