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산은 지난해 7월, 플라스틱 없는 섬을 선포한 울릉군의 ‘아그위그(I Green We Green)캠페인’에 동참한 이후 꾸준히 울릉도 환경보호를 강조하는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거북이인형 ‘별바다’의 유래는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호국용이 돼 잠겼다는 전설을 품은 울산 동구의 대왕암에서 따왔다. 대왕암 주변에는 생김새가 거북이와 같아 거북...
업사이클링과 동시에 플라스틱 사용 자체를 줄이기 위한 ‘울산항 아이 그린 위 그린(아그위그)’ 캠페인도 있다.
바다와 고래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를 쓰자는 내용이 핵심이다.
개인이나 기업이 일회용품 대신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인증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1건당 나무 2그루를 기부하는 행사다.
울산항은 강원...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대표가 밀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가 바다 건너 베트남에 소개됐다.
지난해 말 사내 캠페인으로부터 시작, 최근 국내 공기업·지자체까지 확장된 데 이어 이제는 해외까지 발을 넓히고 있는 것.
13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베트남 남딘(Nam Dinh)성 쑤언쯔엉(Xuan Truong)현 쑤언투이(Xuan Thuy) 국립공원에서 ‘아이...
이번 캠페인은 SK이노베이션과 유엔 환경계획 한국협회가 손잡고 추진하고 있는 ‘아그위그’의 일환이다.
‘아그위그’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기후 변화 및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자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에 따라 베트남에 맹그로브 나무를 기부하고 있다.
SK에너지를 비롯한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는 지난해...
SK이노베이션이 30일 울릉군청, UN환경계획 한국협회와 지구 온난화 대응 및 울릉도와 독도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위치한 울릉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장수아 UN환경계획 한국협회 팀장, 박현섭 SK이노베이션 홍보실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울릉군청과 UN환경계획 한국협회...
이를 위해 협약기관들은 울산항 입항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사업 및 울산항만공동체가 함께하는 일회용품 저감 운동 ‘울산항 아그위그 챌린지’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 항만 구축을 위한 범사회적 환경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의 세부내용으로는 △해양 플라스틱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업 강화 △일회용품 저감을 위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텀블러, 머그컵과 나무를 함께 촬영하고 위그린인천 이나 아그위그챌린지 해시태그(#위그린인천, #아그위그챌린지)를 게재하면 나무 한 그루가 기부된다.
아울러 트랭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인천 둘레길 14코스 중 한 코스라도 완주하면 한 그루씩, 최대 세 그루의 나무가 기부될 예정이다.
이건우 인천관광공사 본부장은 “이번...
SK인천석유화학의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아그위그 (I Green, We Green) 캠페인’을 통해 전사가 텀블러·머그컵을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하는 한편, 전 국민을 대상으로도 릴레이 인증 캠페인을 실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 보호, 자원 절약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공동 실행하여...
해쉬태그 ‘#아그위그챌린지’와 함께 나무와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효연은 “아.그.위.그. 챌린지에 이사님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며 “제가 지목할 다음 대상자는 여러분들 입니다”라며 SM타운(SM TOWN)을 지목했다. 외국인 팬들을 위해 “No more plastic to save this planet”이라고 댓글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머그컵·텀블러와 나무를 함께 촬영하고, 아그위그챌린지 해시태그(#아그위그챌린지)와 함께 게재하며, 다음 참여 주자 3명을 선정(태그)해 챌린지를 이어가는 형식이다.
간단한 인증샷 촬영에도 머그컵·텀블러 사용을 통해 종이컵 사용을 줄여 자칫 사라질 수 있는 한 그루 나무를 살리는 동시에 베트남에 지구를 살리는 맹그로브 나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