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사람과 사람을 엮어준다는 뜻을 가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SNS를 통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단 몇 초 만에 전 세계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보유통의 혁명을 이뤘다고 학자들은 평한다.
재난·사고 등의 사회성 뉴스는 일반인들이 SNS를 통해 가장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SNS는 훨씬 더 강력한 영향력을...
캠프모바일의 ‘밴드’에 이어 카카오가 ‘카카오 그룹’을 선보이고, 다음이 ‘쏠그룹’을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쏠그룹은 밴드와 카카오그룹에는 없는 공지를 읽지 않은 구성원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모임시 발생한 비용을 구성원간 나눠 내야 하는 ‘돈정산’을 해주는 편의 기능도 내장했다.
폐쇄형을 넘어 최근엔 익명 SNS가 뜨고 있다. 사내연애...
특히 지인 기반 SNS 쏠그룹의 iOS 버전 서비스를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현재 서비스 중인 한국어와 영어에 더해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을 3월 중 추가 탑재하고, 연내 쏠그룹 웹버전을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다음의 자회사이자 모바일 대표 상품을 서비스 중인 버즈피아는 야후재팬과 제휴를 맺고...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8월 출시돼 네이버 ‘밴드’에 이어 지난해 9월에는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이 폐쇄형 SNS를 선보였고 최근엔 다음이 ‘쏠그룹’을 출시해 경쟁에 가세했다. 특히 3사 모두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어 향후 판세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버 밴드는 지난 2012년 8월 출시된 후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 168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