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도 "지금 심형래 감독은 100만원도 빌릴 수 없는 상황이라 합의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피고인 심문 기일을 8월까지 늦춰달라"고 요청했다.
심형래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형래 심경 고백, 너무 안타깝다", "심형래 심경 고백, 꼭 재기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
심형래는 오는 14일 방영 예정인 ‘여유만만’에서 3년 동안 준비한 영화 이야기와 그간 겪었던 힘들었던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코미디언출신 감독이 만든 영화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난여론을 감수하면서도 끊임없는 영화에 대한 열정을 놓을 수 없었다”며 “그 뒤에는 언제나 믿어주는 외동딸과 아내, 그리고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