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산책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날씨에 산책이라니" "심지호 산책은 날을 가려서 해야죠" "사진만 보면 따뜻해 보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지호는 현재 KBS 2TV '패밀리'에 출연하며 남달느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심지호가 연애를 시작한 이후 점차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연인으로 변해가며 심지호의 패션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심지호는 주로 단색 셔츠나 체크셔츠에 니트를 매치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7회에서는 화이트셔츠와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 블록의 니트를 매치해 단정하고...
180이 넘는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를 지닌 심지호 패션의 주요 포인트는 체크셔츠와 니트 스웨터에 재킷을 레이어드하는 것이다.
톤온톤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는 심지호는 노타이로 체크셔츠의 첫 단추는 풀고 니트 스웨터 안에 셔츠 카라를 갈무리해 넣어 단정하게 연출한다. 심지호의 은은한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그레이 컬러의 체크셔츠는 타운젠트의...
앞서 이날 새벽에는 배우 전도연과 심지호가 빈소를 찾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앙드레 김 무대에 올라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의 상징으로 기억되는 김희선도 남편과 함께 조문했다.
유재석과 노홍철, 방송인 이상용도 오전 일찍 조문했으며 원로 배우 최은희와 최불암, 개그우먼 김미화 등도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룹...
또 심지호, 유인촌 장관, 노홍철, 유재석 등이 발걸음했다.
빈소를 찾지 못한 이들은 조화로 아픔을 달랬다. 빈소에는 이명박 대통령, 손범수 진향희 부부, 패션업계 및 매거진 관계자들의 조화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1935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한국 최초 남성 패션디자이너로 데뷔했다. 패션디자이너로 데뷔 4년 만인 1966년 프랑스...
또 심지호, 유인촌 장관, 노홍철, 유재석 등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빈소를 찾지 못한 이들은 조화로 아픔을 달랬다. 이명박 대통령, 손범수 진향희 부부, 패션업계 및 매거진 관계자들의 조화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13일 오전에는 원로배우 최은희, 뽀빠이 이상용, 배우 최불암, 성악가 조수미, 가수 하춘화 등이 찾아 애도의 물결을 전했다.
한편 장례는...
원빈은 고 앙드레김 생전, 그의 패션쇼에 모델로 나서 피날레를 장식한 인연이 있다.
연기자 전도연은 13일 새벽 1시께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전도연 역시 얼굴에는 슬픔이 가득했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배우 심지호도 새벽 1시가 조금 넘은 시각, 빈소를 찾았다.
□연예인들 트위터 통해 심경 전해
트위터를 통한 연예 스타들의 애도와 추모도 물결을...
전도연은 생전 고인의 패션쇼를 수차례 찾으면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았다. 심지호 역시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한걸음에 달려왔다.
김희선은 새벽 2시 10분 경 남편 박주영 씨 손을 꼭 잡고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희선은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듯 고개를 숙인 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20년 가까이 고인과 남다른 인연을 쌓아온 김희선은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