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실기주주 보호를 위해 발행회사로부터 실기주과실을 실기주주를 대신하여 일괄적으로 모아 관리 중이다. 실기주과실을 찾기 위해서는 실물주식을 출고 또는 재입고한 증권회사를 방문하여 소정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상장회사의 실물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해당 주식 발행회사의 명의개서대행회사에 방문해 실물주식 제출...
휴면예ㆍ보험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 보험금, 자기앞수표, 실기주과실 등을 말한다. 서금원은 금융사로부터 휴면예금 등을 출연 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보장하는 한편, 원권리자가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조회,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휴면보험금 출연협약...
보험사에 아직 청구하지 않은 미청구보험금(중도보험금ㆍ만기보험금)이나 증권사로부터 실물주권을 찾아간 후 명의변경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배당금 등(실기주과실)은 '내계좌 한눈에'에서 조회가 되지 않아 '잠자는 내 돈 찾기'를 이용해 개별 조회해야 한다. 파인의 '잠자는 내 돈 찾기'에서 유관기관과 금융협회가 운영하는 '숨은 금융자산' 조회 사이트를...
한국예탁결제원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휴면 증권투자재산인 '실기주과실'의 주인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실기주과실대금은 419억 원, 주식은 166만 주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기주'란 투자자들이 증권회사로부터 실물주식을 찾아간 후 본인의 이름으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투자자들이 증권회사에서 주식을 인출한 후 명의개서를 하지 않아 휴면된 ‘실기주’로 인한 실기주과실 금액이 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의개서는 주주명부에 본인 명의를 기록해 두는 것을 말한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실기주로부터 발생한 실기주과실(배당금, 배당주식, 무상주식)은 지난 3월 기준 대금 397억 원으로 집계됐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실기주로부터 발생한 실기주과실(배당금, 배당주식, 무상주식)은 지난 3월 기준 대금 39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주식수로는 167만 주에 달했다.
실기주는 증권회사에서 주식을 인출한 후 기준일(배당, 무상)까지 본인 명의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아 발생한다. 증권회사 계좌를 통해 거래하던 투자자가 주권을 인출해 본인이 직접...
이를 위해 예탁원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공동조성, 실기주과실대금의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한 공익사업 재원 활용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지원, K-Camp(지역창업생태계 활성을 위한 종합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 나섰다.
이명호 예탁원 사장은 “ESG(환경·사회·기업구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실기주과실은 투자자가 주식 실물을 수령해 갔지만 명의개서가 이뤄지지 않아 예탁원 명의로 배정·교부된 현금과 주식을 말한다. 배당금, 배당주식, 무상주식 등이 해당한다.
17일 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예탁원이 보관하는 실기주과실은 배당금과 주식 각 394억 원, 168만 주로 집계됐다. 상당수는 실물주권을 보유한 투자자가 실기주과실이 발생했다는...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0년도 휴면 증권투자 재산(실기주과실,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휴면 금융재산의 주인 찾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는 실기주과실과 미수령주식...
휴면 금융자산에는 현행 출연대상(휴면 예금·보험금·자기앞 수표 발행대금·실기주 과실)에 최종 거래일부터 10년 이상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투자자 예탁금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휴면금융자산 이관 이후 고객에 대한 반환 의무는 금융회사가 아닌 서민금융진흥원이 부담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휴면금융자산의 운용수익만 서민금융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부산지역 만 60세 이상 시니어가 지역박물관에 도슨트로 근무하도록 지원하는 ‘시니어 도슨트 사업’, 지역 대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KSD 오픈캠퍼스’ 등이 있다.
이밖에 직접고용, 일자리 창출 간접지원, 일자리으뜸기업과 사회적기업 지원, 실기주 과실의 공익적 운영 등에서도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예금과 보험금, 실기주과실 등을 비롯해 투자자예탁금 등도 휴면금융자산으로 확대된다.
또 휴면금융자산의 효율적인 통합 관리를 위해 기존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의 구분 회계 규정을 삭제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법률 개정안을 3분기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신용협동조합 분야에선 인가요건과 출자금 환급기준을 합리화한다. 과도한 선거운동을 제한하고...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휴면 실기주과실대금 7억6000만 원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휴면실기주과실대금은 주식투자자가 반환 청구하지 않음에 따라 예탁결제원이 투자자를 위해 10년 이상 수령ㆍ관리하는 실기주과실 대금을 의미한다.
출연 대금은 서민ㆍ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저리창업ㆍ운영자금...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미수령 주식 및 실기주 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총 629억 원 상당의 숨은 금융자산을 투자자에게 찾아줬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자산의 세부 내역은 미수령 주식 9736만 주(평가액 574억 원), 실기주 과실 주식 118만 주(평가액 28억 원), 배당금 등 27억 원이다.
예탁원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10주에 걸쳐 온라인매체 및...
자산 유형별로는 보험금이 924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예적금(3013억 원), 휴면성증권(1054억 원), 미수령주식(574억 원), 실기주과실(55억 원)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46.1%로 가장 높고, 50대(31.5%), 40대(13.9%), 30대 이하(8.6%)가 그 뒤를 이었다.
금감원은 올해 휴면금융재산과 장기미거래금융재산 뿐만 아니라 카드포인트까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 서민금융진흥원과 부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실기주과실대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양 기관을 대표해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시행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대상 상품은 예금을 비롯해 보험금, 증권(휴면성 증권, 미수령 주식, 실기주 과실), 신탁 등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잊고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숨은 금융자산은 6월 말 기준 9조5000억 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휴면 재산이 1조2000억 원이며, 장기 미거래 금융재산이 8조3000억 원이다.
계좌로 따지면 2억 개에 이르며, 상품별로는 예ㆍ적금 5조 원, 보험금...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2019 실기주과실 및 미수령주식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9월 기준으로 예탁결제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실기주과실은 주식 180만 주(시가 약 20억 원), 배당금 374억 원이며, 미수령주식은 약 2억8000만주(시가 약 2274억 원, 주주 약 1만2000여명)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8 미수령 주식 및 실기주 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총 182억 원 상당의 휴면 재산을 투자자에게 찾아줬다고 1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 및 명의개서대행기관(국민은행,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을 위해 예탁결제원은 10월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 4주 간에 걸쳐 서울 사옥 1층에 별도의 창구를...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업계와 명의개서대행기관인 하나은행, 국민은행과 공동으로 29일부터 1개월 간 ‘2018 미수령주식 및 실기주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예탁결제원은 주식과 배당금 등을 찾으러 내방하는 고객의 편의와 상담을 위해 서울사옥 1층 로비에 특별부스를 설치했다.
또 본인이 미수령주식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