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제도 개편을 위해 신호등 표시제 도입을 추진한다. 국민이 명확히 알고 동의할 수 있도록 기업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적정성을 알기 쉽게 표시한 제도다. 표준 동의편람을 발간, 기업 스스로 개인정보 수집‧제공 정보를 투명하게 밝히도록 지원한다. 표준 동의편람은 기업의 수집 정보 등을 알기 쉽게 시각화한 개인정보 라벨링이다.
아울러 서비스 계약체결...
해수욕장의 경우에도 혼잡도 신호등 서비서, 예약제 등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을 지속한단 방침이다.
정부는 코로나 방역 뿐 아니라 여름 성수기 관광지 요금 게시와 준수 위반 여부 및 불법 시설물 설치 등에 대한 적발에 나선다.
문체부는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지자체, 관광 경찰과 함께 8월 14일까지 불법 숙박을 단속하고 결과를...
현재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영양성분의 함량 등을 신호등 색으로 표시하는 ‘신호등 표시제’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고열량·저영양 여부를 제품 포장지 등에 별도로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의 식품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2018년 면류·탄산음료, 2019년 캔디류·과채음료·혼합음료, 2020년 전체...
보건복지부는 25일부터 어린이기호식품 신호등표시제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교육·홍보용 동영상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원 및 보건소 등 3만여곳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실시된 어린이기호식품 신호등표시제에 대해 일반 국민은 물론 어린이, 교사, 학부모조차도 내용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고 판단돼 동영상을 배포하게 됐다.
‘어린이기호식품...
풀무원식품이 국내 가공식품 중 처음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일명 신호등 표시제)’를 도입했다.
풀무원식품은 어린이 간식제품 ‘올바른 핫도그’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를 처음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는 어린이나 보호자가 기호식품을 구입할 때 영양정보를 쉽게...
지난 3월부터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김밥 등 먹을거리 상품에 식약청에서 실시하는 ‘식품영양 신호등 표시제’를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적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바쁜 일상과 경제적 여건으로 끼니를 거르는 고객들이 많아 편의점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소비자단체들이 요구해 왔던 조리식품의 확대적용은 사업시행 1년 뒤 재평가를 거쳐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피자, 햄버거 등은 신호등 표시대상에서 제외한다.
정부는 어린이 비만의 40%, 청소년 비만의 7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호등표시제가 어린이비만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해당 점포의 푸드 상품 매대에 ‘신호등 표시제’ 관련 홍보 고지물을 별도 제작해 부착할 예정이다.
신호등 표시제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어린이나 보호자가 영양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호식품에 영양성분의 높고, 낮음을 표시하는 자율 제도이다.
포화지방이나 나트륨의 함유량에 따라...
식음료업계가 비만식품 지정, 신호등표시제 등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 신음하고 있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원희목 의원은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한 식품대기업들이 비만식품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학교매점 10곳중 7곳이 여전히 비만(고열량-저영양)식품을 팔고...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기호식품을 신호등표시 대상 식품으로 선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그동안 신호등표시 대상식품 선정에 대한 소비자, 전문가 및 식품업계와의 간담회, 공청회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과자류...
당·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적색등을 붙이는 '신호등 표시제' 품목에서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이 제외될 전망이다.
13일 관련기관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당ㆍ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은 식품에 적색등을 붙이는 '어린이 기호식품 표시제'를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을 뺀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영양성분의 함량 색상·모양 표시제는 식품의 총지방, 포화지방, 당, 나트륨 등의 영양성분을 함량에 따라 녹색, 황색, 적색의 색상·모양으로 표시하는 자율표시 제도다.
이와 유사한 제도를 앞서 시행한 영국 FSA(영국 식품기준청, Food Standards Agency)의 신호등표시는 주요 영양성분을 한번에 알 수 있게 별도로 앞면에 표시하도록 자율실시 하고 있다.
영국정부는...
또 식약청은 내년 상반기 경 식품 구매시 고열량저영양식품 확인이 가능하도록 녹·황·적색 모양의 ‘신호등 표시제’를 도입하겠다고 지난 3일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탄산음료의 톡 쏘는 맛을 내는 ‘인산’이 신장질환이나 심장병을 일으키고 근육과 피부의 수축을 유발해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한편 식약청은 내년 상반기에는 소비자가 식품을 구매할 때 고저식품 확인이 가능하도록 ‘신호등 표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신호등 표시제란 식품에 들어있는 영양성분의 함량에 따라 등급을 정하고 등급에 따라 어린이들이 알아보기 쉽게 녹·황·적색 등의 색상과 원형 등의 모양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식공협회에 따르면 신호등표시제는 이미 지난 2007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정(안)에 포함돼 있었으나 국회와 정부가 식품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소비자의 올바른 식품선택을 오히려 방해한다고 결론 내리고 도입을 취소한 바 있다.
또한 신호등표시제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 때문에 어린이들이 알기 쉽지 않고, 과학적 정확성도 결여돼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