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은행권과 달리 2금융권 이자환급의 경우 중소벤처기업창업및진흥기금을 재정으로 하기 때문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대출 정보 공유가 필요하고 그러려면 차주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신청을 받아야만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있다"며 "특히 2금융권의 경우 은행권과 달리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았으면...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현재 보증기관과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의 중"이라며 "내부 규약과 금융사와의 협약 변경 과정을 거쳐서 7월부터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기간을 '대출 실행 3개월 후부터 24개월까지'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와 관련한 사항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Q.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이후 금융사 협의, 모니터링 과정을 거친 결과 빌라와 오피스텔 중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곳이 있고, 그 수가 늘고 있다는 점을 파악했다”며 “하반기부터는 일부 빌라,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5월 31일...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전세 계약 기간 중 12개월과 22개월 사이에 대출 갈아타기가 안 되는 이유는 일부 보증기관의 특수한 내부 정책 때문”이라며 “현재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의 중이고 내부 규약과 금융사와의 협약 변경 과정을 거쳐서 7월부터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기간을 대출 실행 3개월 후부터 24개월까지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출...
이 자리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과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보협회장, 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장,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19일 출시되는 서비스 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직접 시연해 보며 소비자가 서비스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향후 금리가 하락할 경우, 대환대출 인프라를 더 많이 이용할 것”이라며 “금융사가 고객 유치를 위해 금리 경쟁력이 있는 비대면 상품을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10개 금융사가 고객 유지를 위해 금리를 낮춘 다양한 비대면 대출상품을 내놨거나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신 국장은 “추후 취급 한도를 늘리는 등...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주담대는 대출금액 규모가 신용대출보다 커 이자절감, 경쟁촉진 효과가 더 클 것"이라며 "특히 전세대출의 경우, 대환대출 경쟁 최초 도입으로 서민들의 주거금융비용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상 한 달가량 걸리던 주담대 대환 소요 시간는 2~7일로 대폭 줄어든다. 고객이 오프라인 영업점에 방문해...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이날 오전 열린 백브리핑에서 "주담대는 대출금액 규모가 신용대출보다 커 직접적인 이자절감, 경쟁촉진에 따른 2차 효과가 (신용대출보다) 더 클 것"이라며 "특히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수단인 전세대출의 경우, 200조 대부분이 대환대상이 될 수 있어 이번 대환대출 경쟁 최초 도입으로 서민들의 주거금융비용 경감에 도움이...
이날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인터넷은행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간편하고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금융 이용 편의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시중은행과 차별화되거나 금융소비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한 혁신 서비스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인터넷은행의 설립 취지가 적절히...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약사법과 의료법에 배치되는지 여부는 복지부에서도 지침을 통해 의료법을 배제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고, 법제처도 유권해석을 통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 법이 통과되는 지난 14년간 국회에서 장시간 논의됐고 정무위 여야 합의로 통과된 점을 존중해달라”고 설명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은 보험 가입자들이...
건전성 판단하면 안 된다는 입장이지만, 이에 대한 현장점검 계획은 보류된 상태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연체율은 감독당국 입장에서 개별 금고의 건전성이 악화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관리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개별 금고가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느냐에 있어서는 연체율뿐만이 아니라 자본적정성 지표를 봐야 한다”고 했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연체율은 감독당국 입장에서 개별 금고의 건전성이 악화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관리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개별 금고가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느냐에 있어서는 연체율뿐만이 아니라 자본적정성 지표를 봐야 한다”고 했다.
새마을금고법에 따른 감독 기능조차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우려할만한...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지난달 31일 새마을금고 상반기 실적발표 백브리핑에서 "연체율은 감독당국입장에서 개별 금고의 건전성이 악화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관리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개별 금고가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느냐에 있어서는 연체율뿐만이 아니라 자본적정성 지표를 봐야 한다"고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백브리핑에서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7월 말 기준 연체율은 5.31%로, 6월 말(5.41%)대비 낮아졌고 순자본비율도 8.29%에서 8.7%로 좋아지는 등 새마을금고의 경영상황이 개선됐다"며 "7월 한 달 동안 상반기 적자 1200억 원을 회복하고 24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이 추세가 지속되면 연말에 안정적인 흑자를 보일 것으로...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백브리핑에서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뱅크런 사태 이후 전 부처가 새마을금고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새마을금고 경영상황에 대해서도 시장에 투명하게 알리고자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 1293곳의 전체 상반기 적자규모는 12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6783억...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다만, 주담대는 하나의 앱에서 ‘원스톱’으로 구현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어 가격 확인 등이 비교적 용이한 아파트 대상 주담대부터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신용대출 인프라를 통해 쌓인 경험을 토대로 주담대 인프라 관련 보완점을 지속 점검해 준비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소영 금융위원회...
정부 측 토론자로 참석한 신진창 금융위원회 국장은 “인터넷은행의 그간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내실을 다져나가야 하는 시점이며 인뱅이 은행권내 ‘메기’로서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인터넷전문은행의 혁신성장과 금융포용 지속을 위해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확보와...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금산분리 기본 틀은 유지하겠다는 원칙은 분명하다"면서 "금융회사가 할 수 있는 비금융 업무의 범위를 법령에 어떻게 규정할지에 대해 현행 포지티브(열거주의) 방식을 추가 보완하는 방식부터 네거티브(포괄주의) 규제로 전환하면서 위험총량을 규제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