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입∙매각 △수출입거래 서비스 △해외 송금 △법인세∙부가가치세 신고 등 베트남 진출에 필요한 업무 자문을 맡는다.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지사장은 “지난해 신한베트남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베트남에서 경험이 많은 KNL과 함께 통합 서비스를 펼친다“며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2년여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형중 CP를 비롯해 가수 폴킴, 유빈, 신지민, 문별, 미미, 엑시, 주이, 문수아, 김선유, 김범수, 정엽, 정은지, 서은광, 김민석이 참석했다.
이날 신지민은 “아직 저도 조심스럽다”며 “하지만 열심히...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연예계에 복귀한다.
14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신지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리며 신지민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앞서 신지민은 지난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로부터 팀 내 괴롭힘 주동자로 지목되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되어 있던 AOA에서도 탈퇴했으며 지난 1월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AOA 출신 권민아가 또 한 번 지민을 저격했다.
9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팩트만 정리하겠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닌 사실 그대로를 말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누리꾼에게 받은 DM을 공개했다.
누리꾼은 메시지를 통해 “당신과 신(지민)이 겪은 일에 대해 왜 거짓말을 했냐”라며 “민아의 말을 믿은 가장 큰 이유는 공감이었다. 정신...
하지만 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권민아와 신지민을 둘러싼 128분간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해당 내용에는 지민이 권민아에게 수차례 사과를 하고 또 사건 후 권민아가 지민에게 공격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권민아는 “누가 녹취록을 제보했을진 모르겠지만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목소리가 나오게끔...
나 패러 와야지”, “신지민 간땡이 어디 갔냐. 와라 이 XX아”, “너희 어머님은 남의 딸이 지 딸 때문에 죽니 사니 하는데 죄책감도 없으시냐” 등의 문자를 쏟아냈다.
디스패치는 권민아와 오랜 기간 일을 하던 스태프들과의 대화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대화록에서 권민아는 스태프들에게 치과 예약 및 모친의 피부과 시술 예약을 해달라고 하는 등 심부름을...
그러나 해당 호텔 측이 “모든 객실에서 흡연은 금지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권민아의 거짓 해명이 들통났다.
급기야 권민아는 그간 팬들과 소통해온 SNS 계정을 폐쇄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후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지난해에는 팀 활동 당시 리더 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권민아는 손목의 자해 흔적과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친구 설리, 그리고 자신을 10년 동안 괴롭혔던 AOA 동료 신지민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신지민 언급 당시 그가 자신에게 했다는 욕설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모니터는 필수로 해야 하지만 늘 부끄럽고 창피하고 너무 낮은 자존감 때문에 끝까지 해본...
그는 “그냥 입 다물고 있기에는 유 씨 사건도, 신지민 언니 사건도 점점 더 당사자인 제가 겪은 내막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있는 그대로를 전부 설명하고 싶다”고 입을 뗐다.
이어 “저는 지민 사태의 피해자다. 절대 가해자가 아니다. AOA라는 그룹 생활과 연습생 포함하여 17살 3월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니까, 10년 동안의 손찌검, 욕, 모욕...
권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글을 ‘양다리 논란’을 불렀던 전 남자친구 유 씨와 AOA 리더 신지민을 언급했다.
그는 “유 씨와의 정확한 진실과, 신 씨와 저에 대해 알아서 판단하고 있는 모든 이야기들의 진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추측하고 있는 사소한 것들도 다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어 “차례 차례대로. 모든 비판과 지적은 달게 받고...
신지민 언급에 대해선 저도 묻고 싶습니다 왜 많은 분들이 언급을 하시고.. 성명문도 엉망이던데.. 이번 사건과 관련이 전혀 없으며 저도 언급 안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이건 여러분들도 심지어 허위사실로 저를 가해자로 만들려고 하지 말아 주세요신지민 사건에서는 제가 엄청난 피해자입니다.. 이번 일로 또 소란을 피우고,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신지민에게는 사과할 것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권민아는 AOA 동료 멤버였던 신지민이 자신을 10년간 괴롭혔고, 이 때문에 AOA를 탈퇴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논란으로 신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최근 권민아의 양다리 의혹이 불거지자 디시인사이드 AOA 갤러리는 “권민아는 왕따가 아니었다”는 취지의 성명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입장문의 목적은 권민아에 대한 비방이 아닌 멤버 신지민, 서유나, 신혜정, 김설현, 김찬미에 대한 오해들을 바로잡는 것과 FNC의 아티스트 보호 의무를 촉구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강조했다.
또한 팬들은 “지난 1년간 모두가 AOA를 비난할 때 엘비스는 흔들림 없이 멤버들을 믿어왔다. 고통의 시간을 침묵으로 견뎌낸 AOA에게 엘비스(팬클럽)는...
AOA 출신 권민아가 신지민과 단둘이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1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원래 밝고 잘 웃는 사람이었고 미치지 않았다”라며 “사실 지금도 우울증 수치만 높을 뿐 조울증, 조현병, 정신분열은 없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27일 자신이 다니던 정신과 간호사의 갑질을 주장하며 극단적 선택을...
특히 권민아는 “내게 가해자는 신지민이다. 계속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10년 넘게 괴롭힌 사람이지 A씨가 아니다”라며 “인정과 사과가 없으면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들고 꿈도 포기하게 만든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권민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2년 AOA 데뷔했지만 지난 2018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지난해 팀의 리더였던...
앞서 8일 권민아는 SNS를 통해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살아라"라고 저격하며 극단적인 시도를 암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이후 FNC 소속사 측은 "멤버들간 관계를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입장문을 내며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힘든 환경 속에서 '비긴어게인 코리아' 시즌4...
이에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권민아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바라고 있다”라며 “신지민의 활동을 묻는 권민아의 연락에 답을 못했던 이유는 신지민이 일반인의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민아와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동했다. 하지만 2017년 초아는 건강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탈퇴했으며 권민아 역시 2019년...
또한 신지민의 향후 활동을 묻는 권민아에게 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신지민 양이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전한 상황이라 불필요한 언급이 되지 않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권민아가 언급한 아티스트 정산 문제에 대해서도 “업계 표준을 철저히 지켜오고 있으며 만일 어떠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법적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