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0년 11월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목동선을 반영하고, 2021년 8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 이후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PIMAC)은 예타를 수행했다.
목동선은 특히 양천구의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양천구에는 총 11개의 역이 정차하며 신월동을 비롯해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를 모두...
구민의 염원이 컸던 서부 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는 7년 만에 개발이 본격화돼 주거, 쇼핑, 물류 기능이 결합된 최첨단복합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구 공공기여공간에는 볼링장, 수영장, 실내 테니스장을 갖춘 신정체육센터를 조성한다. 목동정비사업에 발맞춰 총 25만㎡ 규모의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통합개발’을 제안해 서울시와 함께 기본계획 수립...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초등 코딩교육 정책에 발맞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유아기부터 미래핵심 기술인 코딩교육을 놀이로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유아 코딩 수업’을 대폭 확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디지털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호선 신정네거리역 주변에는 700여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29일 개최한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250m 이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과 접근이...
특히 신정차량기지를 이전하고 해당 부지를 고밀 개발하는 방안이 사업 타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 단체장은 오 시장에게 업무협약 내용을 전달하고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사업의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구청장은 “서울 2호선 지선 김포연장을 위한...
이를 위해 노후화된 의왕 ICD, 군포 IFT 등 5대 내륙물류기지는 현대화해 그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 신정·양재 화물 터미널 등 도심 노후 물류시설은 주거·문화시설 등이 융·복합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한다.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3100만㎡를 공급하고 첨단산업·외자유치를 위해 항만형 자유무역지역도 평택, 인천신항 등으로 확대 지정한다.
인천공항에는...
구는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해 급변하는 정책 변화에 따른 주민의 지적수요를 충족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찾아가는 정비사업 컨설팅을 새롭게 추진해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양천구만큼 재건축, 재개발에 속도를 내는 구는 드물다고 자신 있게...
여기에는 부산 범일동 자체사업(1조6000억 원), 서울 신정4구역 재건축 등 국내 자체사업 과 도시정비사업 수주와 리비아 Fast track PJ(1조 원), 나이지리아 Kaduna Refinery PJ(6700억 원) 등 해외 대규모 수주 실적을 쌓은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매출 10조4000억 원, 신규 수주 11조5000억 원을 전망치로 제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신월동, 신정동, 목동 일대 국회대로를 포함하고 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도 원안 가결됐다.
지구단위계획은 국회대로 지하화에 따른 지상부(신강초등학교 입구~시립 목동청소년센터 구간)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조성구간에 걸쳐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공원을 도시계획시설로 도로와 중복 결정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헤리버스 공존 프로젝트는 제일기획이 2018년 12월 문화재청, 서울시, 우미희망재단과 ‘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이후 5년째 추진하고 있는 민관 협업 문화재 복원 사업이다.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2019년 한양도성 ‘돈의문’을 104년 만에 디지털 복원해 돈의문 옛터인 정동사거리 일대에서 AR(증강현실) 및 VR(가상현실) 기술로...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과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7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정 재정비촉진지구(양천구 신정동 1162번지 일대)는 공동주택 개발사업들이 점차...
단지가 들어서는 대연동은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 인근에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이 있다. 황령대로와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영로 등을 통한 부산 주요 도심지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8개 동, 총 13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태영건설은 경북 구미시 도량동 일원에 민간공원 조성사업인 구미꽃동산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2643가구 규모로 1단지가 우선 분양된다. 1단지는 전용 84~110㎡형 1350가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대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를 다음 달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946가구...
서울시가 지난달 31일 양천구 신정동 일대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물류 시설뿐만 아니라 유통 효율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시설로, 지난 2015년 12월 물류시설법 개정과 함께 도입됐다.
서부트럭터미널 일대는 노후화된 물류시설로 인해 지역의...
신정동 승인
신정동 부지 개발 계획 승인
전국 최초 도시첨단물류단지 계획 승인
기업가치 재평가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기다림은 항상 힘들다
엔씨소프트의 문제점, 높아진 흥행 불확실성
주가회복은 실력을 보여줄 수 밖에
목표주가 하향,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이나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세코닉스...
금호건설은 다음달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근 울산시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재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울산에서 유일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고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에 시범 아파트는 최고 65층으로 짓고, 대교 아파트(59층), 진주 아파트(58층), 삼부·공작(56층) 아파트 등도 초고층 설계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목동 일대에서는 신정동 목동9단지 전용 158㎡형이 이달 24억9000만 원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해당 평형 직전 신고가는 2018년 18억3500만 원으로, 5년 새 8억5500만 원 올랐다. 이곳은 지난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목동선 경전철과 관련 이 구청장은 "목동아파트 재건축, 신월동 지역 재개발,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등의 사업이 재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예타가 나와 완공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사업이기 때문에 재건축 추진 시, 선제적으로 교통대책을 확보해야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차량기지 이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