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인석 전 원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었고, 뒤이은 안동현 전 원장은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8년 이전 정권 인사라는 이유로 사퇴했다.
잡음이 지속되자 자본연도 현재 원장 공개모집 방식으로 바꿨다. 공모를 통해 후보를 받고 이사회 내 후보추천위원회가 서류와 면접 등에서 평가해 적합한 후보를 추리는...
교수
△신인석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항용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
△채경옥 삼일회계법인 전문위원 (前 매일경제 논설위원)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주임교수 / KAIST 겸임교수
△민세진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정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재빈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사전 정책예고(포워드 가이던스)와 2% 물가상승률 목표의 중기평균 추구 등 이미 주요국 정책당국이 시행하고 있는 수단들의 도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 등이 활발해질 필요가 있다.”
신인석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현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은 12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제학회 경제정책포럼 세미나에서 “한은의 2022년 소비자물가...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함준호, 조동철, 이일형, 고승범, 신인석 위원 중 3명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이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임지원, 조윤제, 고승범(연임), 주상영, 서영경, 박기영 위원 중 3명은 국민경제자문회의 출신이다.
금통위원 기자간담회도 2019년 11월 임지원 위원을 끝으로 2년 가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난 보수정부 시절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함준호, 조동철, 신인석 등 금통위원을 연달아 배출했던 명맥을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잇게 됐다.
주 위원은 금융위원회 위원장 추천으로 금통위원에 오르게 됐다. 한편, 금통위원의 무더기 사퇴를 방지하기 위해 개정된 한은법에 따라 이번에 한해 한은 총재와 금융위원장 추천 금통위원의 임기는 기존 4년에서 3년으로...
“이제는 과거와 달리 새로운 중앙은행론이 필요한 시기이며 기존에 해오던 전통적인 수단 외에 새로운 통화정책 수단 및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신인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2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가진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금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사태 이후...
그는 슈퍼 비둘기파(통화완화파)였던 조동철·신인석 위원과 대비되는 슈퍼 매파(통화긴축파)로 분류되는 인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빌미로 0%대까지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위원은 2016년 4월 21일 취임해 오늘까지 4년의 임기를 채우고 물러난다. 퇴임 후 학교에서 자리를 잡을 것으로...
한편, KDI 출신이자 마지막 금통위까지 금리인하를 주장하면서 슈퍼 비둘기파(통화완화파)로 분류되는 조동철·신인석 위원과 매파(통화긴축파)인 이일형 위원이 퇴장하면서, 전반적인 금통위 기류는 매파로 분류될 전망이다.
임지원 위원은 3월 임시금통위에서 50bp(1bp=0.01%포인트) 금리인하시 25bp 인하를 주장하는 등 최근 매파적 색채가 뚜렷한 데다...
실제로 이번 금통위에선 조동철, 신인석 위원 등 2명의 소수의견이 나왔다. 이미 역대 최저 수준의 금리임에도 불구하고 두 명의 소수의견이 있었다는 것은 한은에 아직 통화정책의 여력이 남아있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신얼 SK증권 연구원은 “두 명의 소수의견이 나왔다. 0.75%가 금리 정책의 하한이 아님을 시사한다. 실질 기준금리의 추가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한은은 10일 금융회사의 채권매수여력 확충을 위해 1조5000억 원 규모로 국고채 단순매입을 시행키로 했다. 지난달 20일에는 금융시장안정을 위해 1조5000억 원 규모로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 바 있다.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현행 0.75%로 동결했다. 이달 20일 임기만료가 예정된 조동철·신인석 위원은 마지막 금통위에도 불구하고 25bp 금리인하를 주장했다.
다만 이번 금통위에서는 조동철, 신인석 위원이 기준금리를 0.25bp 인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수의견을 냈다.
이 총재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파급영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므로,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운용함으로써 거시경제의 하방리스크와 금융시장 변동성을 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 총재와의 일문일답.
- 코로나19 확산...
현시점에서는 5월 또는 7월 정도에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한은은 9일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지난달 16일 임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한 0.75%로 결정했었다. 이일형·조동철·고승범·신인석 위원은 20일 임기만료로 퇴임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0일 이일형·조동철·고승범·신인석 금통위원이 임기만료를 이유로 퇴임할 예정이다. 각각 한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천한 위원들이다. 한은 금통위원은 7명으로 당연직인 총재와 부총재를 비롯해 앞선 4곳과 은행연합회가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부총재(3년)를 제외한 금통위원들의 임기는 4년이며, 무더기 교체에 따른 부작용을...
총재와 부총재를 포함한 금통위원 중에서는 신인석 위원 재산이 82억원에 달해 재산이 가장 많았다. 신 위원은 또 1년새 6억원 넘게 재산을 불려 가장 재테크를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용산구소재 건물과 아파트값만 13억원이 증가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이 총재 재산은 총...
지방흡입 방법에 대해 아이디병원 신인석 원장(외과 전문의)에게 알아봤다.
◇지방흡입가격, 개인별 편차 왜 생기는 걸까
지방흡입은 수술 부위나 체형 그리고 체질과 몸매 등 지방분포에 따라 수술 방법과 디자인, 지방추출량 등이 상이하다. 예를 들어 지방흡입 중 하나인 복부지방흡입가격은 개인에 따라 편차가 크게 나타난다. 병원에 따라 사후관리 서비스도...
이번 금통위에서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조동철, 신인석 위원이 인하 소수의견을 냈다.
한은은 또 이날 이날 코로나19 피해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를 기존 25조 원에서 30조 원으로 증액했다. 경제전망은 코로나19 사태를 반영해 올 성장률 전망치만 기존 2.3%에서 2.1%로 낮췄다. 내년 성장률(2.4%)과 올해(1.0%)와 내년(1.3%) 소비자물가는...
이후 작년 11월 신인석 위원이, 올 1월엔 신인석·조동철 위원이 금리 인하를 주장한 바 있다.
이투데이가 채권전문가 1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7명이 2월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지역사회 감염으로까지 크게 확산함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정책 총동원령에 동참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공동락 대신증권...
코로나19가 오히려 물건 가격을 올린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은은 27일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0월 0.25%포인트 인하된 1.25%로, 2016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기록한 사상 최저 수준과 같다. 이후 작년 11월 신인석 위원이, 올 1월엔 신인석·조동철 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