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이원직 대표이사를 비롯해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송도 바이오캠퍼스는 연면적 약 6만1191평(20만2285㎡) 규모로, 2030년까지 총 4조6000억 원을 투자해 12만 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3개 동을 건설할 예정이다. 1~3공장은 각각 2026년, 2027년, 2029년 준공하고...
신동주 전 부회장 반대 의견 뚫고 무난히 통과한·일 롯데 경영 관여…3세 승계 작업 속도롯데지주 주식도 첫 매입...그룹 지배력 키우기 착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그룹 지배구조상 한·일 롯데의 연결고리인 롯데홀딩스 이사진에 공식 합류한 만큼, 신 전무의 그룹 내...
앞서 신 회장은 한ㆍ일 롯데그룹 경영 방향성이 중요한 시점에서 경영능력에 대한 검증없이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이라는 이유만으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에게 회사의 주요 경영상 의사결정 권한을 맡길 수 없다며 신 전무의 롯데홀딩스 이사 선임을 반대하고 나섰다. 또한 그룹 경영 정상화를 내걸고 신 회장 본인의 이사 선임 안건을 제출해 표결에...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번 인사로 신 전무는 한국과 일본 지주사에서 각각 임원직을 맡게 됐다.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한국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유열, 사내이사 선임에도 반대 의결권 행사 엄포9차례 주총서 신동빈 회장과 표대결 번번이 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또 경영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2015년 경영권 분쟁 발발 이후 동생에게 계속 패했던 신 전 부회장은 이번에 조카 신유열 롯데 미래성장실장 전무에도 딴지를 걸고 나섰다.
24일 재계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자신의 조카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의 롯데홀딩스 이사 선임안에 반대하고 나섰다.
24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26일 일본에서 열리는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유열 전무의 이사 선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신...
시카고, 미국 내 인구 3위 수요 겨냥美 괌, 동·중·서부 잇는 호텔 벨트 구축신유열, 부친 신동빈 회장 없이 단독 참석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가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 L7 해외 호텔을 연데 이어 미국 시카고에 L7을 진출시켰다. 롯데호텔은 미국령 괌을 비롯해 미국 동·중·서부를 잇는 대륙 횡단 호텔 벨트를 활용,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정기인사에서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경영 승계 보폭을 넓히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롯데호텔 행사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에 따르면, 신유열 실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L7 시카고 바이 롯데(L7 시카고)' 개관 행사에 참석했다. 신...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처음으로 롯데지주 주식을 사들였다. 신 전무가 롯데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5일 롯데지주는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0.01%다. 취득단가는 2만5862원으로 총 매입비용은 1억9000여만 원이다.
신 전무는 2020년부터 롯데 계열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신유열 전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 선임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86년생인 신 전무는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와 세븐일레븐의 상품전시회를 둘러보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를 찾았다.
신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강성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신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지난해 말 롯데그룹 인사 때 하종수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가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신격호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아들인 롯데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참석했다.
한편 롯데는 이번 VCM에서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경영 환경을 맞이한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 성장도 좌우될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전무)이 롯데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전면에 나선다. 특히 신 실장이 이끄는 ‘미래성장실’이 롯데그룹의 신성장 동력 마련의 중심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는 2024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초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미래 사업 머리 맞대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올해 더 잘해야 한다”HR 전략ㆍAI 경쟁력 강화 논의...故 신격호 추도식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 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주재해 각 부문별 총괄대표와 계열사...
글로벌 사업 확장·투자 등 경영방침 제시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AI 활용 독려“실패 두려워 말고 강력히 실행해 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각 계열사 사장단에게 “새로운 시대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그룹이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신격호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아들인 롯데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참석했다.
[영상 촬영=문현호 기자 m2h@etoday.co.kr]
이날 9시경 신 명예회장의 흉상 앞에 등장한 신 회장은 두 줄로 도열해 있는 롯데 부회장 및 사장단 옆을 지나 맨 앞에 섰다.
신 회장을 필두로 이동우 부회장, 박현철 부회장, 이영구 부회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을 주재한다. VCM은 롯데 전 계열사가 모여 그룹의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회의로 상·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열린다.
이번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