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제핏과 ‘제브라피쉬’ 활용 대사질환 신약개발
JW중외제약은 열대어 ‘제브라피쉬(zebrafish)’ 모델 전문 비임상시험기관인 제핏과 대사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 신약후보물질 연구에 제핏의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한다. 제핏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협회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적극적 연구개발(R&D)로 전 세계 신약 파이프라인의 13.1%를 보유하고, 2023년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30조 원 을 돌파했다. 의약품 수출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해외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 등 국내 개발 의약품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현지 법인...
바이오마커 연구를 진행해 NLY01의 임상적 가치를 높이고, 향후 파킨슨병 진단과 치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앤디파마텍의 NLY01은 파킨슨병을 포함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장기지속형 GLP-1 계열 신약으로,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작년 글로벌 임상 2상을 완료했다. 특히 60세 이하 젊은 파킨슨병...
이날 탐방에서 국내 최초로 CAR-T 치료제를 개발 중인 큐로셀 기업 소개 및 차세대 CAR-T 치료제 안발셀에 대한 기업 소개가 이뤄졌다. 또 대전 사옥 내 연구소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첨단 시설을 갖춘 GMP 공장 곳곳을 둘러봤다.
탐방에 참여한 서울대 HPM 최고위 과정 수강생 김대환 대표(비오메리으 코리아)는 “큐로셀의 CAR-T 치료제 안발셀 개발 과정 및 제조소를...
특히 내부 연구 조직을 활용해 바이오 신기술 기업을 직접 설립하고 육성하는 창업형 벤처캐피털로 유명하다. 모더나를 포함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업체를 창업시키고, 이 중 30여 개사가 상장됐다.
이번에 결성한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 8호 펀드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플랫폼 기술 등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며, 펀드 규모는 총 2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내부 연구 조직을 활용해 바이오 신기술 기업을 직접 설립하고 육성하는 창업형 벤처캐피탈사로 평가된다. 모더나를 포함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업체를 창업하고 이 중 30여 개사를 상장시켰다.
이번에 결성한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 8호 펀드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등에 투자할 예정이며, 펀드 규모는 총 26억 달러(3조6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삼천당제약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을 작용 기전으로 한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SCD0506'을 개발하고 있는데, 지난달 일본 제약사와 비만치료제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을 독점 판매하는 가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펩트론의 경우 '스마트데포'라는 기술을 개발했는데 치료제 투약 빈도를 주 1회에서 월 1회...
주요 사업으로는 생체현미경 및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공급, 기초연구 및 신약개발 부문 임상시험수탁(CRO) 서비스, 인공지능(AI) 진단 의료기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생체현미경은 뇌, 심장, 폐 등 생체 내에 있는 30종 이상의 다양한 조직과 장기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는 세포들을 직접 찍을 수 있는 첨단 정밀 생체 영상 기술이다. 생체를 찍을 수...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우리의 진단 및 신약개발 기술과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화학공학과의 뛰어난 소재 연구 역량을 결합하는 만큼 상업화의 성공 가능성과 제품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 관련 신제품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바이오 소재 부품은 진단 분야 외에도 의료기기, 바이오 센서...
거점3은 대전·청주 등 충청권을 중심으로 하며, 연구개발업에 특화했다.
거점4는 서울 일부 및 경기와 인천, 강원 지역에 걸쳐 있으며 의약품에 높은 특화도를 보였다. 송도를 중심으로 집적된 국내외 바이오 대기업 및 신약개발 벤처 기업들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슈퍼클러스터 구축에 따른 기대효과를 분석한 결과, 슈퍼클러스터는 비연관 다양성의 확대를 통해...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10일 제브라피쉬(zebrafish) 모델 전문 비임상시험기관인 제핏(Zefit)과 대사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 신약후보물질 연구에 제핏의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한다. 제핏은 유전자편집 기술을 적용한 대사성질환 맞춤형 제브라피쉬 모델과 약물...
이 프로그램은 ‘한올바이오파마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미국 주요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을 방문하며 신약개발의 다양한 과정과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제2회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무궁무진한(덕성여대 김예진, 이화여대 장나영)’ 팀이 투어에 참여했다.
‘제2회 약대생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 투어’는 지난달 23일부터...
JW중외제약은 열대어 ‘제브라피쉬(zebrafish)’ 모델 전문 비임상시험기관인 제핏과 대사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 신약후보물질 연구에 제핏의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한다. 제핏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적용한 대사성질환 맞춤형 제브라피쉬 모델과 약물 스크리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오스코텍
신약개발사로서 잠재력이 크다
레이저티닙 병용처방 허가되면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
독자적 신약개발로 다수 신약 Pipeline 임상 진입 중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F&F
내수가 쉽지 않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2Q24 Preview: 내수가 쉽지 않다
실적 하향 조정 가능성으로 valuation 매력 부각...
여태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제약·바이오 산업은 신약개발에 많은 자금과 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자금 조달이 지속해서 이뤄지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중국 제약 바이오 산업은 2021년까지 투자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나 이후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제약·바이오 산업 부진의 원인으로 중국 증시 부진과 함께 대내외 악재가 있다고...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는 “신약 연구·개발 트랜드가 워낙 빠르게 바뀌고, 전쟁이나 인플레이션 등이 기업 활동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기업들은 시장 변화를 따라는 데 필요한 핵심 인력만 보유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법인들도 인원 감축 여파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국내 근로기준법상 짧은 기간 내 대규모 해고나 퇴직은...
넉넉한 자금으로 향후 연구개발(R&D)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플랫폼 중심 기술수출 추진…적응증 확장도
에이프릴바이오는 APB-A1, APB-R3 기술수출에 이은 추가 성과도 기대 중이다. 현재 SAFA 플랫폼의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우리 몸에서 약물의 반감기를 늘리는 역할을 한다.
회사 관계자는 “SAFA 플랫폼을 이용해 이중항체 ADC를...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초기 개발에 참여한 OX40L 항체와 종양괴사인자-α(TNF-α) 타깃 이중항체 신약 후보 물질 ‘IMB-101’의 라이선스 아웃 규모는 약 총 1조3000억 원으로 발표됐다”며 “기술 이전 선급금의 약 10%인 30억 원을 수취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HK이노엔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2225억 원...
약물 스크리닝 연구 결과, 뇌종양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연구에서 사용되는 ‘미페프리스톤’이 생존율, 침윤성 및 단백질 발현 측면에서 뚜렷한 항종양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조직·장기 유사체다. 미니 장기, 유사 장기라고도 불리며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로 꼽힌다. 실제 인체 장기의 기능을...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연구자와 투약 환자, 임상시험 실시기관 등의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BBT-207의 약물 유효성 확인이 기대되는 용량군에 진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4세대 EGFR 저해제 개발 선두를 지키고 경쟁력을 거듭 확인해 나가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