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이라는 시대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선 국가적 차원의 역량과 자원이 결집돼야 한다. 제22대 국회 개원에 즈음해 우리 제약바이오산업계는 제약바이오강국 도약에 국회가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주도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희망한다”면서 “산업계는 R&D 투자 확대 등을 통한 세계적 신약개발과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융복합...
송도를 중심으로 집적된 국내외 바이오 대기업 및 신약 개발 벤처 기업들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슈퍼클러스터 구축에 따른 기대효과를 분석한 결과, 슈퍼클러스터는 비연관 다양성의 확대를 통해 기업 성장에 '플러스'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했다.
슈퍼클러스터 구축을 가정하면 기업의 다양성은 단일 기업에 비해 약 3.5배 증가한다는 것이다.
김지수 산업연구원...
양사는 첫 번째 공동개발 과제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선정해 포괄적 연구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프로젠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사의 신약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약개발위원회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300억 원을 투자해 프로젠의 지분 34.8%를 보유하며 최대주주에...
지난달에는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임상 1b상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미국의 라니 테라퓨틱스와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PG-102는 제2형 당뇨 환자와 비만 환자를 각각 대상으로 하는 이번 임상 2상에서 당뇨병 및 비만 치료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프로젠은 내년 ‘PG-102’의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GC녹십자는 2017년 말부터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mRNA를 낙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남 화순 백신공장에 mRNA 생산시설을 마련, mRNA 관련 기술을 내재화할 준비를 마쳤다.
캐나다의 지질나노입자(LNP) 개발 기업 아퀴타스와 손잡은 GC녹십자는 자사의 신규 mRNA-LNP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임상 단계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mRNA를 활용한...
5일 오후 1시 55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11.89%(9500원) 오른 8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관계사 프로젠과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R&D)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첫 번째 공동개발 과제로는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선정했다.
후속 공동개발 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
후속 공동개발 과제 선정을 위한 논의도 폭넓게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은 국내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통해 개방형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프로젠은 유한양행의 ‘넥스트 렉라자’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주목되는 차세대 알레르기 치료제 ‘YH35324’의 원개발사다. 프로젠은 유한양행의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서 글로벌 신약 후보물질 발굴의 중요한...
회사의 중추인 전문의약품(ETC) 영업에서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그가 추진할 첫 번째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신약 개발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꾀하는 만큼, 수익성과 R&D 투자 사이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으면서 혁신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글로벌 허가를 앞둔 R&D 파이프라인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UBX-103은 지난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023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비임상 과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비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표적단백질분해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치료법 개발을 위해 양사는 기술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정부 과제 수주, 기술이전, 수익사업, 무상 기술지원, 인력양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난 10년 대비 최근 4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라고 평가했다.
SKAI는 신약 후보물질 도출까지가 연구영역이지만 앞으로는 국비 연구비를 수주해 전임상 또는 임상까지 중개연구도 수행할 계획이다.
정 원장은 “SKAI는 항체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소인 만큼...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C&C Research Laboratories)의 표준치료제에 대한 불응성·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 연구가 ‘2024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사업’의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C신약연구소는 앞으로 2년간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XBP1s를...
JW중외제약은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의 표준치료제에 대한 불응성·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 연구가 ‘2024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사업’의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시작된 범부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이다....
2021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과제를 수행해 CBT101의 대량생산 공정을 개발하고, 임상2상을 진행하는데 기반이 되는 자료와 근거를 확보해 임상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는 것이 목표다.
CBT101은 환자의...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대량생산 공정개발 등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업화 속도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이다. 2021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JW2286을 STAT3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최초의 혁신 신약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W2286은 ‘2022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규정)에 따른 독성평가와 임상용 약물 생산을 완료했다.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JW2286을 STAT3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최초의 혁신신약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W2286은 2022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JW2286의 비임상시험규정(Good Laboratory Practice, GLP)에 따른 독성평가와 임상용 약물 생산을 완료했다.
OLX104C 전임상 연구 논문은 국제 학술지(Molecular Pharmaceutics)에 실렸으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3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되어 임상 개발비를 지원받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모발연구학회(WCHR)에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이번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면 OLX72021...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 제1차 과제 선정에 따라 앱클론은 향후 2년간 임상2상을 지원받게 된다. 과제 1차 목표는 전체반응률(ORR) 평가이며, 2차 목표는 내약성,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 평가 등이다.
AT101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임상1상을 지원받은 바 있으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7개 병원에서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약물융합기술 기반 혁신 신약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 과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11억 4000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스케일업 팁스는 전문인력과 지원역량을 갖춘 벤처캐피탈(VC)과 연구개발 전문회사 등으로 구성된 운영사가 유망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해 투자 후...
올해 국가신약개발사업 제1차 과제로 향후 2년간 임상 2상을 진행한다.
과제 1차 목표는 객관적 반응률 평가이며, 2차 목표는 내약성,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 평가 등이다. AT101은 임상 1상 시험에서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1상에서 확인한 안전성을 기반으로 국내 7개 병원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AT101은 CD19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