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항원을 타깃한다. 또한 인터루킨(IL)-18 분비를 통해 CAR-T 세포의 기능향상 및 종양미세환경(TME)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EU307은 지난해 2월 국내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현재 임상 1상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혁신적인 첨단바이오의약품을 대상으로 신속 제품화를 지원하는 바이오챌린저 프로그램은 전담 심사자의 제품화(품질 및 안전성...
셀랩메드는 교모세포종을 포함한 악성 뇌교종의 특이적인 항원을 타깃으로 하는 고형암 CAR-T세포치료제 CLM-103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바이오챌린저(Bio-challenger)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챌린저 프로그램은 미충족 의료 수요를 위한 혁신적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촉진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품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씨셀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UCI Therapeutics)와 키메라 항원 수용체-자연살해(CAR-NK)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AR-NK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CAR와 NK세포를 결합한 차세대 면역 항암 세포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씨셀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 파이프라인 의약품의 안정성 시험 18개월을 포함해 향후...
이전에 ‘안드로겐 수용체 경로 차단 치료’와 ‘탁산(Taxane) 계열 항암제 치료(화학요법)’를 받았던 ‘전립선특이막항원 양성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6월 플루빅토를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6호로 지정하고 신속 심사해 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CD20은 성숙 및 기억 B세포에서 발현되지만, 림프구 줄기세포 및 형질세포에서는 발현되지 않는 세포 표면 항원이다.
허가된 용법·용량에 따르면 오크레부스는 초회 투여 시 600mg을 2회에 나눠 정맥 주입으로 분할투여한다. 후속 투여 시 600mg을 6개월마다 정맥 주입으로 단회투여한다.
식약처는 “이 약이 재발형 다발성 경화증과 일차 진행형 다발성 경화증...
바이오스퀘어는 퀀텀닷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질병의 항원을 나노 수준으로 빠르고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퀀텀팩(QuantumPACKTM) 플랫폼과 이를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현장진단부터 중앙검사실에서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전용 분석장비(QDITSTM Series)까지 자체 개발했다. LG화학에서 진단사업을 이끌었던 윤성욱 대표를 비롯해 주요 임원과 연구진이 LG화학이나...
유바이오로직스의 EuRSV는 바이러스의 F 단백질 항원과 면역증강제가 혼합된 재조합단백질 서브유닛 백신이다.
RSV는 급성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기관지염, 폐렴으로 이어진다. 특히 영유아,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전세계에서 매년 300만명이 중증 RSV로 입원하며 이중 16만명이...
큐로셀, ‘안발셀’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 신청
CAR-T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발셀’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제도 대상 지정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청을 통해 올해 3분기 내 안발셀의 신속처리 대상을 지정받은 후 이어서 신약 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
유팝라이프사이언스는 면역증강기술(EuIMT)을 보유한 유바이오로직스와 항원디스플레이기술(SNAP)을 지닌 팝바이오텍이 공동 출자한 미국 현지법인이다.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프리미엄 백신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RSV), 대상포진 백신(HZV)의 국내 임상 1상을 앞두고 있으며, 임상 2상은 호주에서 3상은 미국 등에서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미국...
또 유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인 임상시설과 기관을 통해 프리미엄 백신들의 신속한 임상진입과 글로벌 상업화, 선진 시장 진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프리미엄 백신 후보물질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과 대상포진 백신의 국내 임상1상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임상2상과 3상은 각각 호주와 미국 등에서 단계적으로...
피씨엘은 2018년 질병관리본부와 메르스 신속 현장진단 (POCT) 진단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등록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변이를 신속하고 민감하게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와 호흡기 바이러스 다종진단 현장진단제품을 출시해 세계 50여 개국에 판매했다. 김소연 대표는 각국의 코로나19 조기 퇴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아프리카·중동 지역 보건복지부와...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은 지난해 ASCO에서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해외임상학회에서 추적데이터 발표 여부가 확정되면 임상 1상 피험자에 대한 추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앱클론은 총 12명 환자를 대상으로 AT101 임상 1상을 진행했다. 이중 중·고용량을 투약한 6명 전원 완전관해(CR)가 나왔다. 저용량 투약군인 6명...
공동 수상자인 바니 그레이엄 교수는 항원 설계, 시약 개발, 백신 전달 및 제조 기술 연구 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호흡기 감염병과 신종 바이러스들을 탐구해온 그레이엄 교수는 DNA 유전정보 전달 기술의 응용에 관한 연구 등을 통해 최초의 mRNA 백신 개발에 기여한 바 있다. 이 같은 공로로 2021년...
운반체 역할을 하는 디프테리아 독소단백질(디프테리아 톡소이드)에 항원 역할을 하는 장티푸스균의 다당류를 접합하는 정제 Vi다당류-디프테리아톡소이드 접합체 방식을 이용했다. 회사는 기존 경구용 생백신이나 다당류 백신에 비해 생후 6개월~만2세의 영유아에서도 접종 가능하며, 1회 접종으로도 충분한 면역원성과 장기적 예방효과를 기대할...
운반체 역할을 하는 디프테리아 독소 단백질(디프테리아 톡소이드)에 항원 역할을 하는 장티푸스균의 다당류를 접합하는 ‘정제 Vi다당류-디프테리아톡소이드 접합체’ 방식을 활용했다. 이에 기존 경구용 생백신이나 다당류 백신보다 생후 6개월~만 2세의 영유아에서도 접종 가능하며, 기존 경구용 생백신이나 다당류 백신보다 1회 접종으로도 충분한...
연세의료원이 보유한 임상 인프라와 큐어 에이아이 테라퓨틱스의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신속 제조 플랫폼 및 치료제 타깃 발굴·개발 기술을 연계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큐어 에이아이 테라퓨틱스는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교원이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AI) 기반 세포치료제...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는 24일 미국 자회사 나노디텍이 코로나19 항원진단 제품 ‘Nano-Check COVID-19 Antigen Test’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정식승인(510(k))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노디텍은 지난 2021년 FDA에서 Nano-Check COVID-19 Antigen Test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나노디텍은 지난해 3월...
암세포 표면에 과발현된 특정 표적 항원과 상호 작용하는 항체에 세포독성을 가지는 저분자 약물(항암제)을 화학적 링커를 통해 공유결합시킨 구조의 약물 활용 항암 기술이다.
글로벌 빅파마들의 ADC 치료제 개발은 활발하다. 이미 2000년 화이자의 급성 골수성 치료제 ‘마일로탁(Mylotarg)’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초 승인받은 뒤 현재까지 전...
그는 “다음 주부터는 합성항원 방식의 XBB(오미크론 하위변위) 백신이 국내에서 허가돼 사용될 예정”이라며 “화이자·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기피하는 분들은 노바백스로 접종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설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군 감염증 유행에 대해선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신종 감염병이 아니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