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의 제보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25분 현재 신분당선 강남방면 열차 고장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행 신분당선 열차는 청계산역입구역에서 정차해 있으며, 반대 방향인 광교행 열차 역시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8시 50분 전후로 서서히 복구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제 7호선 고장에 이어 또...
신분당선의 총점은 80.58점, 공항철도는 82.73점이며 정시성과 차량고장률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내년 하반기부터 수도권고속철도 역시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국토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율 향상과 지연정보 제공 확대 등을 포함한 '철도서비스 품질향상 30대 실천과제'를 마련해 철도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서비스를...
한 네티즌은 "오늘 정자역에서 역방향으로 들어오는 신분당선을 탐...신속하고 정확한 방송은 언제 가능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신분당열차 고장...사람들 플램폿 뿐만 아니라 계단 위까지 밀려 있어. 이제는 정상화 되었는지...압사 위험"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신분당선은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