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이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지원 등 총 24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선 박명삼 코스맥스비티아이 GCC(Global Corporate Center) 센터장(사장)을 코스맥스차이나 R&I(Research&Innovation) 센터 원장에 임명했다.
박 사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코스맥스 R&I센터를 총괄하며
행정안전부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올해 재난·사고 현장에서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14명을 '참 안전인'으로 선정해 시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 강원 산불 때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킨 어두훈(61)·강인옥(56)씨 부부, 7월 제주 서귀포 화재 당시 4명을 대피시킨 이수형(50)씨, 9월 광주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창틀에 매달린 여성을 구
LG는 지난 달 경남 김해시 주택 화재 현장에서 11명의 주민을 구조한 박명제(60), 신봉철(52)씨와, 부산광역시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든 강도를 제압한 성지훈(42)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전기설비업을 하는 박명제씨는 지난달 9일 오후 집 근처에서 강한 폭발음이 나고 연기가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박
중소기업 경영 2세들이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의 활동을 펼쳤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일 광명사랑의집을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 등 총 1300만 원 상당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협의회 경기지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광명사랑의집 장애우들을 위해 고기, 송편, 떡 등 식사 지원과 생활용품을 기부했고,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선 2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는 모범 회원과 지회를 포상하고, 가업승계 인식 확산을 위해 '대를 잇는 장수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봉철 협의회장은 “독일과 같은 선진국은 장수기업들의 고용유지 노력으로 인해 성공적인 경제위기 극복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가업승계 제도개
중소기업 가업승계 2세들이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9일 인천 ‘미추홀 장애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 등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부물품은 회원사에서 생산한 문구, 학용품, 가구, 우산, 운동용품 등과 컴퓨터, TV 등의 전자제품들이었다.
신봉철 뉴지로 대표이사가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 선출을 알렸다.
뉴지로는 1963년에 설립된 전기매트·발열선·조절기케이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봉철 신임 회장은 건국대학교 졸업 후 미국 유학 중 아버지 권유로 1992년 입사
발열선 제조기업 뉴지로는 최근 웜 시트 '히트온(hiton)'을 개발해 판매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히트온은 국내외 특허기술의 미세발열사를 접목시킨 웜 시트로, 온수매트에 비해 최대 5배의 전기요금이 절감된다. 매트무게 690g, 매트두께 7mm, 열선두께 0.8mm로 부피가 작고 가볍다.
이 제품은 난연우레탄폼에 미세발열사를 특수자수기로 고정해
중소기업계가 진도 전통시장에서 특산물을 구입하고 지역 장애인시설을 방문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최근 진도 전통시장에서 미역ㆍ김ㆍ멸치 등 특산물을 구입해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방문은 세월호 참사 이후 관광객과 어류판매가 감소하고 양식장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소상공인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2013 단막극 페스티벌’의 부대 행사인 ‘단막극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한 전략방안’ 세미나가 서울 여의도에서 지난 7일 진행됐다.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조유미 대표(레오버넷코리아)는 “단막극은 한류 드라마의 소재와 장르의 스펙트럼을 다양화해 한류 콘텐츠의 폭을 넓히고 질을 높일 수 있지만,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