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일명 얼차려)으로 숨진 훈련병과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함께 훈련받았던 학대 피해 훈련병들이 27일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군기훈련 전후 상황을 전했다. 이들은 피고인들이 행한 군기훈련의 강도가 높았으며 사건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다만,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자신들이 실시한 군기훈련...
그러나 검찰은 남 변호사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신병을 확보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검찰이 속도를 낸 데에는 대장동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면서 검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컸다.
같은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과...
입대 전부터 신병교육대 조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 강동호는 기초군사훈련과정 수료식 때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한 자세로 군 복무를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호는 현재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쓰릴미'에 출연 중이다.
2014년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강동호가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강동호가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동호는 수많은 군인 사이에서도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동호는 군입대 전 KBS 2TV ‘출발드림팀’에...
이날 10명의 각기 다른 종목의 최우수 훈련병의 시상이 진행됐고, 유노윤호도 최우수 훈련병으로 발탁돼 26기계화보병사단 신병교육대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연예 관계자는 "유노윤호가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갔기 때문에 모나지 않고, 티나지 않게 훈련했다"며 "앞으로 군 복무 마칠때까지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있다가 왔으면 좋겠다"고...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배우 강동호(29)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5일 "강동호가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동호는 지난 3월 강원도 춘천에 있는 102 보충대에 입소했다. 11사단 신병교육대로 옮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