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씨스타 멤버들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신동엽은 ‘나쁜 눈’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나쁜눈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엽 나쁜눈, 역시 변태 연기 최고” “신동엽 나쁜눈, 내 눈도 나쁜눈” “연기가 아닌듯?” “남자라면 누구나 나쁜눈이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리’라는 단어에 의혹이 커지자 “발을 보고 있었다. 이 부분은 신혜 씨가 해명해 줄거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결국 박신혜는 “당시 드레스 밑단이 뜯어졌는데 거기에 굽이 걸렸다. 자세히 보면 내 발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대신 해명했다.
신동엽은 "어쩐지 윤시윤 씨를 처음 봤을 때 친근감이 들었다"고 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