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기업가 정신' 계승할 젊은 창업가 육성…18개 팀 다각도 지원신동빈 회장도 VCM 유망 스타트업 쇼케이스 참석…"새 먹거리 육성"
롯데가(家)가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청년 기업가 정신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신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신격호 청년기업가 대상’을 제정, 젊은 스타트업 인재 지원·육성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그룹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신유열 전무는 작년과 올해 상반기 VCM 등에는 아버지 신 회장과 함께 참석했지만, 이날은 단독으로 등장해 기자들의 뜨거운 질문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신 전무는 일체...
15일 신촌 연세대서 전달식…개인 신체 맞춰 조정ㆍ체험부스 운영장혜선 이사장 "장애 갖더라도 안전ㆍ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
롯데재단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의 삶이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롯데재단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전달식을 갖고 총 213명에게 약 3억 원 상당의...
아버지인 신동빈 회장 없이 단독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을 두고 업계는 롯데가 글로벌 호텔 사업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해석한다.
그간 신 전무는 아버지인 신 회장과 함께 그룹 주요 행사에 함께 해왔으나, 이번에는 공개 석상에 단독으로 참석했다. 신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순방에 동행하고 있었다. 게다가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각 분야 별로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이룬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2024 롯데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그룹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강력한 실행력’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혁신과 도전적인 아이디어에 강력한 실행력이 더해진 성과들이 그룹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면서...
바이오 테크놀로지·메타버스·수소에너지·이차전지 소재 언급“새로운 분야엔 새 인재…전문가 적극적 채용 중”中 사드 배치 보복엔 “앞으로 지정학적 문제 검토해야”
“바이오 테크놀로지와 메타버스, 수소에너지, 이차전지 소재 등 장래 성장 사업으로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뷰를 통해 “기존에도 비핵심...
신격호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아들인 롯데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참석했다.
한편 롯데는 이번 VCM에서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경영 환경을 맞이한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 성장도 좌우될 것...
초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미래 사업 머리 맞대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올해 더 잘해야 한다”HR 전략ㆍAI 경쟁력 강화 논의...故 신격호 추도식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 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주재해 각 부문별 총괄대표와 계열사...
신격호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아들인 롯데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참석했다.
[영상 촬영=문현호 기자 m2h@etoday.co.kr]
이날 9시경 신 명예회장의 흉상 앞에 등장한 신 회장은 두 줄로 도열해 있는 롯데 부회장 및 사장단 옆을 지나 맨 앞에 섰다.
신 회장을 필두로 이동우 부회장, 박현철 부회장, 이영구 부회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을 주재한다. VCM은 롯데 전 계열사가 모여 그룹의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회의로 상·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열린다.
이번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신격호 명예회장 4주기 추도 행사도 열릴 듯
롯데그룹이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이 주재하는 올해 상반기 VCM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복합 위기 속 그룹의 경영 상황을 점검하고...
2012년 대기업집단의 총수가 창업자인 곳은 롯데(신격호), STX(강덕수), LS(구태회), 동부(DB의 전신·김준기), 부영(이중근), 웅진(윤석금), 미래에셋(박현주), 대성(김영대), 태영(윤세영), 대한전선(설윤석), 이랜드(박성수) 등 11곳이었다.
현재는 현재 DB(김준기), 부영(이중근), 미래에셋(박현주), 태영(윤세영), 이랜드(박성수) 5곳만이 창업자 세대 동일인...
한편, 이날 VCM에 앞서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사업군 총괄대표들과 롯데지주 실장들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서거 3주기(1월 19일)를 기렸다. 또한 VCM 참석을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찾는 계열사 대표들도 자율적으로 헌화하며 창업주를 추모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새로운 롯데’를 위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미래 경쟁력 창출’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진단하고 “영구적 위기(Permacrisis) 시대의 도래는 우리가 당연하게 해왔던 일과 해묵은 습관을 되돌아보게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면서...
2020년 별세한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는 동일인 친족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재 롯데 동일인이 신동빈 회장이기 때문이다.
개정안에는 동일인의 친족 범위를 혈족 6촌·인척 4촌 이내에서 혈족 4촌·인척 3촌 이내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동안 친족의 범위가 너무 넓은 탓에 많은 양의 지정자료 제출 등 기업에 큰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
최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하범종 ㈜LG 사장 등도 같은 날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았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이른 시일 내 일본을 직접 방문해 아베 전 총리 가족을 위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아베 전 총리와 친구 사이로, 아버지 고 신격호 명예회장과 아베 전 총리 집안 간 교류로 일찍부터 친분을 쌓아왔다고 한다.
신격호 회장은 아베 전 총리의 부친인 아베 신타로(安倍晋太郞) 전 외무상과 친했고 아베 전 총리의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와도 오랜 인연이 있었다.
이런 인연으로 2015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신동빈 회장 아들 유열씨의 결혼식에 아베 전 총리가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롯데그룹에서는 이 밖에도 송용덕 부회장 등 부회장단이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오픈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및 계열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롯데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학습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1900억 원을 투자했다.
새롭게 문을 연 오산캠퍼스는 대지면적 약 6만㎡(1만8000평)에 연면적 약 4만6000㎡(1만4000평) 규모로 3개 건물(학습동...
롯데그룹은 20일 오후 신동빈 회장이 주재하는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ㆍ오프라인 회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는 그동안 VCM을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에서 열었다. 올해는 지난해 재건축을 마친 경기 오산의 롯데인재개발원으로 장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