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문재인 정부 핵심 외교 전략인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담당하던, 신남방통상과는 아주통상과로, 신북방통상총괄과는 통상협력총괄과로 이름을 바꿨다. 해당 개정안은 16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와 우편을 통해 의견을 받는다.
이에 일각에선 문재인 정부의 아이콘과도 같은 '소부장'도 개편 대상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왔다. 2019년 문재인 정부 당시 일본의...
이 밖에도 사이버, 우주 등 여타 영역에서의 협력도 심화하기로 했다.
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도 언급됐다. 한미 국방부는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 유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포함한 양국의 지역 전략에 대한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30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현장방문(고양시청)
△복지부 1차관 14:00 좋은 보건복지 청년정책 만들기 특별위원회 제3차 워크숍(블루웍스)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국세청
9월 1일(수)
△148만 가구 21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안내
9월 2일(목)
△2021년 국세행정포럼 개최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사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위원으로 재임 중인 금융전문가로, 금융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고, 최초로 금융통화위원회위원을 연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는 평가다.
박수현 수석은 "거시경제와 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경제·금융 위기 대응 경험 등을 바탕으로...
더불어 한·미 정상회담 경제 분야 5대 협력방안(백신·공급망·첨단기술·기후변화·인적교류)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신남방 정책과 인태(인도·태평양) 전략 간 연계를 통해 미국이 추진 중인 ’B3W(Build Back Better World, 2035년까지 개발도상국에 40조 달러 이상 인프라 투자계획)‘에 협력 의사를 전했다.
옐런 장관은 한국의 B3W 협력...
(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영상회의실), 11:30 공정경제3법 합동브리핑(서울청사), 14:00 소비자정책위원회(웨스틴 조선H), 16:00 중기중앙회 송년연찬회(중기중앙회)
△공정경제 3법 관련 합동 브리핑
△2020년 제6차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 결과 발표
△청주흥덕지역주택조합 관련 3개 사업자의 부당한 광고행위 제재
16일(수)...
공동위원회 개최
△코로나 시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기술규제 대응 이정표 논의
△지속가능경영대상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
△해외진출관심 기업 대상 통상지원 카툰자료집 발간
△RCEP 수출 유망업종 간담회 개최
10일(목)
△산업부 장관 10~13일 베트남 출장
△산업부 차관 09:00 국정현안점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장관, 신남방정책 핵심국가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6일(월)
△구제역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분뇨 권역별 이동제한 조치 추진
△UNDP 국제협력사업 협약식
2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5:00 우리 술 품평회 시상식(aT센터)
△2021년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신규대상자 선정(석간)
△내가 우리 부대 셰프, 2020...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복영)도 7일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권구훈)와 함께 ‘신남방·신북방 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부 출범 이후 신남방·신북방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신남방국가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중장기 신남방정책 수립을 위해 기업...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청와대에서 '도약하는 경제,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와의 합동 업무보고에서 올해 핵심정책을 담은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 실현' 계획을 보고했다.
산업부의 올해 업무계획은 △소부장의 확실한 자립 실현 △신산업 '포스트 반도체' 육성 △수소경제 글로벌 1등 국가 도약 △수출 플러스 전환 등...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14일~16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뮌헨안보회의' 참가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지난해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신남방정책 2.0의...
청와대에 따르면 권 위원장은 이날 위원회 출범 이후 북방국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 그간의 성과와 2020년 계획을 보고하고 "올 한해는 북방경제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과 확산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에서 협력위는 지난해 아세안 10개국 방문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등 신남방정책의 모멘텀을 이어...
이에 대해 서정인 준비기획단장은 참석자를 대표해 “2017년 11월 아세안 국가 방문 계기에 아세안과의 협력을 4강 수준으로 강화하는 신남방정책을 발표한 이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신설과 외교부 아세안국 신설, 아세안대표부의 강화 등 대통령 내외분의 열정과 배려 또한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 여사는 “최초의 정상급 다자회의를 개최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