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문’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감독 타이틀을 안은 김용화 감독이 선보인 한국형 SF물이다. 영화는 2029년을 배경으로 하는데 우리나라의 달 탐사선이 우주에서 태양 흑점 폭발로 사고를 당하게 되고 달 탐사선에 탄 우주인 3명 중 주인공 황선우가 홀로 남겨진다. 그를 구하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 관계자들과 정부, 국민들이 모두...
'더 문'의 경우 "한국에서 우주SF물은 처음 나오고 컴퓨터그래픽(CG)을 많이 썼다는 점에서 새로움은 있다"면서도 "'신과 함께' 시리즈나 '미녀는 괴로워'에서 보여준 김용화 감독 특유의 아기자기한 유머가 사라졌고, 서사가 빈약한 데 반해 마지막 부분에서는 인류애를 강조하는 등 감정의 과잉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김용화 감독의 신작인 만큼 시각적 특수효과(VFX)의 비중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 문’ 배급사인 CJ ENM은 지난해 추석 ‘외계+인’과 올해 설 ‘유령’으로 연이어 쓴맛을 본 만큼 분위기를 반전할 구원투수가 절실한 시점이다. 순제작비 역시 여름 대작 중 가장 큰 280억 원 수준으로 알려진 만큼 흥행 부담이...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사고 현장에서 사망해 48번째 귀인으로 지목된 소방관 자홍(차태현 분)과 자홍을 포함해 앞으로 2명의 귀인만 더 환생시키면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는 저승 3차사 강림(하정우 분),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이 각자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저승 재판을 치르며 염라대왕(이정재 분)에게로 다가간다....
OCN무비즈에서는 18일 오전 11시 '프린세스 다이어리 2', 오후 1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오후 4시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오후 6시 '형', 오후 8시 '다크아워', 오후 10시 '신과 함께: 죄와 벌', 19일 0시 '존윅: 리로드', 오전 2시 '음란서생', 오전 5시 '플로리다 프로젝트', 오전 7시 '지.아이.조.2'가 방송된다.
영화 '형'은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 분)...
이날 방송되는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은 1000년 동안 48년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가 환생하기 위한 마지막 귀인 '수홍'을 환생시키기 위해 재판을 진행하며 강림(하정우 분),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 삼차사의 잊혀졌던 과거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이다.
OCN에서는 9일 0시 '극한직업', 오전 2시 '아수라(2016)', 오전 5시 '고잉인스타일...
먼저 SBS에서는 오후 5시 25분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작 ‘신과 함께-죄와 벌’에 이어 천만 영화에 등극해 화제가 됐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환생하고픈 저승 삼차사의 과거와 현재의 비밀을 그렸다.
KBS 2TV에서는 오전 10시 10분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방송된다. 칼이 곧...
아비규환이 된 도심 속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지영(배수지 분)의 포스터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카피와 함께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백두산'은 '끝까지간다', '나의 독재자', '골든슬럼버'를 각복 각색 감독한 이해준 감독과 '신과함께' 시리즈를 촬영한 김병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은 오는 12월.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신과함께: 인과 연 (OCN 10월 9일, 18시 50분)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12시 50분부터 '나 홀로 집에' '나 홀로 집에2', '나 홀로 집에3'가 연속 방송되며, 오후 10시 하정우·주지훈 주연의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전파를 탄다.
채널 cgv는 크리스마스이브 오전 10시 50분부터 '고스트 버스터즈(2016)'를, 오후 1시부터는 '아이언맨 3'를 잇달아 방영한다.
오후 3시 20분에는 '잭 리처2:네버 고 백', 오후 5시 40분부터는 '인터스텔라...
보증금 4억 원, 월세 2400만 원으로 연 수익률은 4.16%다.
한편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한 하정우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 연'이 연이어 '쌍천만' 관객 수 동원에 성공하며, 누적관객수 1억 최연소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물이 연이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이다.
하정우는 지난 2017년 영화 '신과 함께' 1편 개봉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향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정우는 "김향기 선생님은 워낙 베테랑이시고, 연기할 때는 NG를 내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제가 김향기 선생님께서 오전에는 예민하시니 눈치를 보다가 집에 갈 때쯤 '김냄새'라고 부르기 시작한다"고 말해...
'신과함께2'는 엔딩 장면에서 열린 결말로 시선을 끈 바 있다.
한편 '신과함께2' 측은 배우들의 1000만 관객 돌파를 기념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 출연배우와 김용화 감독이 '1000'이라고 쓰인 커다란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과 함께-인 과연’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을 취득한 아컴스튜디오가 ‘이사의 자기거래 금지’를 위반했다는 지적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컴스튜디오는 지난달 27일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11만2800주)를 김재욱 아컴스튜디오 대표로부터 75억5760만 원에 인수했다.
상법 398조에 따르면 이사가 회사와 거래를...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만든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신과 함께2' 프로모션 행사에서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하정우, 주지훈 등 배우들과 함께 3, 4편 제작과 관련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신과 함께' 1, 2편을 통해 이미 동명 원작 웹툰 내용을 모두 소화한 만큼 이후 시리즈는 완전히 새롭게 써야 해 3, 4편 제작 시기...
인증샷 속에서 주지훈과 하정우는 각각 '신과함께', '공작' 포스터 앞에서 팔짱을 끼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지훈은 '공작' 출연진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신과함께' 무대인사 사진을 골고루 올리며, 어느 한 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공정한 애정을 쏟고 있다.
한편, '공작'을 보고 온 일부 네티즌들은 "배우들 연기 오졌고...
6일 영화 '신과 함께2'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 김용화 감독과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이 전날 대만 타이베이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만났다.
8일 '신과 함께2'의 아시아 전역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주요 매체 취재진과 3000여 명의 팬들이...
‘신과함께2’는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오가며 인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특히 하정우(강림 역), 주지훈(해원맥 역), 김향기(덕춘 역) 등의 호흡과 풍성해진 스토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역을 연기한 마동석의 모습이 원작을 완벽히 재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계 '미투 사건'으로 하차한 오달수와 최일화를 대신해 조한철이 판관 역을, 김명곤이 하정우의 아버지이자 고려 대장군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이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서면서 7일째 1위를 지키던 외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관객수는 439만 4519명.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주연의 영화 '인랑'은 3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