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이번 교육에서 협력업체식품안전진단 주요 사례, 식품사고 사례, 식품사고 대응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CJ푸드빌이 보유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식품안전 마인드 재정립, 품질 관리 프로세스 등 업체 운영에 필수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식품안전 사고, 품질 관리 미흡 관련한 여러 사례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대응 가이드를 제시하는 등...
베이킹, 유제품, 음료, 할랄 식품, 어·육류, 유기농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들이 상품과 기술, 서비스에 관해 교류한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 3팀은 협력업체 ‘청년정과’, ‘들녘속의농부’와 참가해 100% 수제 호두정과 HALAL 인증을 취득한 생들기름을, 6팀은 ‘하늘소리’, ‘밀잇’과 함께 천연벌꿀 스틱, 단백질 쉐이크와 저당...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날 K-라면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 지원을 내용으로 주요 라면 수출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오유경 식약처장 및 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 오영진 글로벌수출전략담당관 등 식약처 관계자와 식품산업협회를 비롯한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풀무원, 팔도 등 식품업계 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식품 분야 규제외교의...
“식약처는 과학적인 근거와 발로 뛰는 규제외교로 K-라면을 넘어 K푸드의 해외진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처장이 1일 경기 의왕시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서 열린 규제외교를 통한 K-라면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에서 주요 라면 업체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오 처장은 이어 국내 식품기업이 해외로...
제조업체별 생산실적 1조 원 이상 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체 10곳과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체) 1곳으로 총 11곳으로 나타났다. 롯데웰푸드, 동서식품 등 2곳이 추가됐다.
1위는 CJ제일제당이 차지했으며 약 3조294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2위는 전년도 3위였던 롯데칠성음료(2조 3344억 원)가 차지했다.
3위 농심(2조 2969억 원), 4위와 5위는 각각...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 스위스 제약사 로슈(R),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A), 스위스 식품업체 네슬레(N),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NO),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과 명품업체 LVMH(L),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 SAP(S),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S) 등 11개 종목의 앞글자를 땄다. 이들 기업은 독과점에 가까운 시장지배력을...
닛케이는 전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퀵(QUICK)이 23∼25일 증권회사, 보험사, 은행 등에 근무하는 채권시장 관계자 123명(유효 응답자)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가 7월 회의에서는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고 보도했다. 대체로 일본은행이 7월이 아닌 9월이나 10월에 추가 인상을 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닛케이는 일본 경제가...
또한, 계란 유통상인은 농가에서 계란을 구입할 때 매입 금액을 확정하지 않고 선별 과정에서 발생한 등외란 비중, 납품업체에 판매한 가격 등을 고려해 매입 후 4~6주 후에야 농가에 가격을 확정해 대금을 정산하는 소위 '후장기 할인(D/C) 대금 결제' 방식을 관행적으로 지속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생산자단체의 가격고시와 유통상인의 후장기 거래 관행은 상호...
우리나라 식음료 업체들이 ‘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현지에서 뜨거운 K푸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삼계탕과 떡볶이, 라면 등이 특히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31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림픽 기간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Korea House) 개관식 만찬 행사에 참여해 ‘퀴진케이’ 셰프들이 한식 메뉴를 귀빈...
실제로 일본에서 6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는 전년 같은 달보다 2.6% 상승하며 27개월 연속 2% 넘게 올랐다.
일본은행은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 해제 후에도 단기금리를 0% 수준으로 매우 낮게 유도해왔다. 만약 이날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되면 일본의 단기 정책금리는 리먼 브러더스 사태 직후인 2008년 12월(0.3% 전후) 이후 15년 7개월 만에...
농식품부에 따르며 서울우유협동조합,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주요 유업체는 흰 우유 가격을 동결할 계획이다.
우유업계는 이번 가격 동결로 시름을 덜게 됐다. 인구 구조와 트렌드 변화로 가뜩이나 우유 소비량이 감소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원유 가격 인상으로 제품 가격을 올리면 더욱 소비가 감소하는 악순환을 부를 수 있어서다. 농식품부와...
FHI 박람회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 박람회로 전 세계 총 30여개 국가와 700개 이상의 수출업체의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국의 특산품과 다양한 식품을 전시해 박람회장을 찾은 현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T는 인도네시아 내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함평군, 우수 수출기업 11곳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홍삼, 콜라겐과 같은...
롯데웰푸드는 2004년 인도 제과업체인 패리스(Parrys)사를 인수해 롯데 인디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국내 식품 업계에서는 최초로 인도에 진출했다. 롯데 인디아는 2022년 929억 원, 2023년 10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브모어는 지난해 1656억 원 매출로 인도 서부 지역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합병 후 롯데 인디아...
업체들은 소비 부진과 고물가 등 상황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할인율에 방점을 두고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3대 대형마트 가운데 가장 먼저 추석연휴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 곳은 홈플러스다. 홈플러스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8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50...
삼성전자가 글로벌 식품 기업 '허쉬(HERSHEY'S)'의 초콜릿 포장재 디자인이 적용된 삼성프렌즈 모바일 액세서리 신제품을 29일 선보인다.
허쉬 액세서리는 최근 공개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전용 케이스와 '갤럭시 워치7' 스트랩 등 12종으로 출시된다. 해당 액세서리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순차 출시...
정부와 함께 진행하던 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편의점 ‘모두의 아침밥’, 기업체 ‘근로자 아침밥’ 등에도 참여 학교와 유통업체, 참여 기업을 확대해 아침밥 실수요를 창출한다.
한류열풍을 토대로 쌀과 쌀 가공식품 수출도 적극 추진한다. 수출에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운송료 등의 부대비용을 지원해 수출물량 확대는 물론 냉동김밥 등 수출상품을...
대회 개최지인 프랑스와 대한민국의 시차는 7시간, 주요 경기들이 새벽시간에 개최돼 집에서 개별적으로 경기를 즐기는 사례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유통업체들이 이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집관하며 즐기기 좋은 맥주와 안주류 할인에 나선다. 프리미엄 수입맥주 4캔(18종...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3명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 서울에도 올 3월 기준 등록 반려견은 61만2000마리에 달한다.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반려견 유치원에 대한 각종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서울 내 반려견 유치원 64곳과 유치원 이용자 300명 대상 설문조사 및 온라인 모니터링을 한 결과에 따르면, 일부 업체가...
작년 말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받은 GC녹십자도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지씨셀의 R&D비용 증가와 알리글로 미국 직접판매 준비 비용 반영 등으로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글로의 미국 매출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