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점검 사항은 부산물 취급 시 위생적 처리 여부, 지육 보관·운반 과정의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시험소는 축산물 생산·유통단계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축장의 생·해체검사를 강화하고 식육 중 항생제 잔류 검사와 미생물 검사를 최대 20%이상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 달 4~15일 2주 동안 추석선물세트(식육, 햄, 갈비, 달걀...
반입 금지 대상은 △소와 돼지 등 살아있는 우제류 가축 △우제류 가축의 정액, 수정란, 소고기 등 지육·정육·내장 △가열 처리를 하지 않은 우제류 가축의 생산물을 함유한 식육 가공품이다. 또한 분뇨와 부산물을 사용하는 비료도 포함된다.
반출도 금지된다. 대상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이다. 다만 차량이 아닌 컨테이너를 이용해 반출하는 것은 허용된다....
가열육제품은 소시지류 60종, 식육부산물 활용 3종, 건조‧반건조 가열소시지 4종이다.
비가열육제품은 사과, 마늘 등을 이용한 돈가스류 22종, 연어, 카레 등을 이용한 스테이크류 22종, 이와 어울리는 소스류 6종이다.
발효육제품으로는 고추장, 청양고추, 마늘 등 전통 양념을 이용한 발효소시지류 제조법 5종과 발효햄류 제조법 5종이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농가 사료 직거래자금 지원도 기존 2조원보다 3300억원 추가하고 농식품 부산물인 쌀겨, 감귤박, 대두박 등의 사료 활용 지원을 위한 부산물유통센터 설치도 매년 2곳씩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구제역 발생 등 생산성 하락의 주요 요인인 가축질병에 대해 예방백신 지원을 확대하고 ‘가축질병공제제도(가칭)’도 도입한다. 가축질병공제제도는 가축...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56개소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 32개소, 닭고기 10개소, 식육가공품 5개소 순이었다. 돼지고기 중에서는 삼겹살이 4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는 족발 등 부산물 7건, 돼지갈비 1건 등이었다.
수입 삼겹살을 국내 삼겹살로 속여 파는 사례가 늘자 구별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입 삼겹살은 냉동 여부와 자른 면의 모양에 따라 구별할...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56개소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 32개소, 닭고기 10개소, 식육가공품 5개소 순이었다. 돼지고기 중에서는 삼겹살이 4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는 족발 등 부산물 7건, 돼지갈비 1건 등이었다.
수입 삼겹살을 국내 삼겹살로 속여 파는 사례가 늘자 구별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입 삼겹살은 냉동 여부와 자른 면의 모양에 따라 구별할...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56개소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 32개소, 닭고기 10개소, 식육가공품 5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돼지고기중에서는 삼겹살이 48건으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는 족발 등 부산물 7건, 돼지갈비 1건 등이었다.
농관원은 원산지를 속인 71개소를 형사입건해 수사 중이며 미표시 32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원산지를 속여 팔다가 적발된...
“유통 7단계 거치면 가격이 엄청나게 뛰지만, 중간 세금 챙기는 정부는 불만 없겠죠” 등의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일부는 “축사도 해봤고 고깃집도 운영했습니다. 소 한 마리 400만원에 사고 나면 도살장 작업 후 식육점 와선 기름기 제거합니다. 부산물 몇 자루 버리고, 작업장마다 이동·보관 비용 제하면 손가락 빱니다. 한쪽 말만 듣지 마세요”라고 지적했다.
업종별로는 △식육포장처리업의 위반율이 29.4%에 달했고 △식육판매업 27% △식육가공업 18% △축산물보관업 10.2% △식육부산물전문판매업 10% △축산물운반업 3% △도축업 2.4%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식용으로 쓸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을 멋대로 늘린 업체 등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업체의 위생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
단무지와 돼지머리나 내장같은 식육부산물의 제조과정에서 나온 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식육부산물을 제조·가공하면서 폐수배출시설 신고 없이 사업장을 운영한 업체 14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12명은 형사입건했고 2곳은 행정 처분했다.
시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하루 83톤, 연간 2만5000톤의...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식육부산물과 닭·오리고기 판매업소의 유통기준 여부와 포장유통 의무화 등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수도권과 광역시에 소재한 식육부산물, 닭·오리고기 판매업체 50개소가 대상이다.
농식품부는 점검대상업소에 대한 원료육 등 취급실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위생관리기준...
양파, 감, 밀, 참깨 등 농산물 11종과 돼지 간 등 식육부산물 4종에 대한 납 또는 카드뮴 기준을 신설했고 제조가공 중 높은 열로 만들어질 수 있는 벤조피렌의 기준을 햄 등 훈제식품, 영아용조제식 등 영유아식품 등에 확대했다.
또 기후온난화에 대비해 건조과실류의 아플라톡신, 포도주의 오크라톡신 A, 시리얼류의 데옥시니발레놀, 과자의 제랄레논 등 곰팡이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