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식림 전문가와 현지 수목 관리인, 상주 경비원을 고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한 결과 생장률 95%의 상태를 유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숲에는 곤충과 새, 작은 동물들의 터전이 마련됐다.
숲에 심은 비타민 나무가 맺는 열매는 연간 1.4톤(t)에 달하는데, 대한항공은 이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항공의 숲 조성 행사는...
대한항공은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숲은 대한항공이 2004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로 몽골 바가노르구 황무지에 푸른 숲을 가꾸는 사업이다.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고 도심형 방풍림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매년 5월 대한항공 신입 직원과 인솔...
대한항공 직원들과 중국 현지직원 및 관계자를 포함해 총 8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식림활동을 펼치며 한중 양국간의 우호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 네이멍구 지역은 서울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1500km 떨어진 곳으로 쿠부치 사막은 우리나라에 불어오는 황사의 진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면적은 1만6100㎢에 달해 세계에서 9번째 큰 사막으로 매년 무분별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리사 듀발 델타항공 아태지역 매니징 디렉터는 “양사가 조인트벤처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하면서 파트너십을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숲’은 현재 총 44헥타르(44만m²)의 규모로 올해는 단풍나무 5000 그루가 심어져 총 12만 5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대규모 숲으로 가꿔지고 있다....
리장시 정부와 주중한국문화원의 주최로 리장운령극장에서 1000 여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한국과 리장 현지 전통 무용이 어우러진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2007년부터 12년째 이어온 중국 쿠부치 사막 식림행사와 지진피해 지역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중국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그린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쿠부치 식림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이어 온 행사다.
올해도 과장급 직원들 50여명이 중국 현지직원 및 관계자들과 현지 사막을 찾아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중국 네이멍구 지역은 서울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1500km 떨어진 곳으로 쿠부치 사막은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몽골, 중국 등지에서 진행되는 대한항공의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는 2004년부터 무려 15년간 진행된 식림 사업이다. 6월에도 대한항공은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화 지역에 입사 2년 차 직원 등 임직원 120명과 현지주민, 학생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해 나무를 심었다. 이 같은 식림 활동에 따라 황무지와 다름없던 이 지역은 2004년 이래 총 45㏊(45만㎡) 규모에 약 12만여...
대한항공은 꿈의 항공기 ‘보잉 787-9’ 및 신규취항지 바르셀로나를 소개했던 것을 비롯해 올 한해 모두 6차례의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가졌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포항 지진, 페루 홍수 등 국내외 이재민의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몽골, 중국지역 식림사업 및 도서관 기증 사업을 지속하는 등 글로벌 나눔 경영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또한 도서실을 채울 3000여권의 도서와 책장, 책상은 물론 탁구대와 탁구채 등 체육 용품도 기증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조양호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2007년부터 11년째 이어온 중국 쿠부치 사막 식림행사와 지진피해 지역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중국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중 양국간 우호 증진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식림행사에는 한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직원 50여명과 중국 현지직원 2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식림활동은 물론 서로간의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사용된 수종(樹種)은 생장력이 빠르고, 현지 환경에서 생존력이 강한 포플러, 사막 버드나무, 양차이 등 3종이다.
쿠부치 사막의 면적은 1만6100 ㎢로 세계에서...
올해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을 찾은 대한항공 직원 약 50명을 비롯해 중국 현지직원과 중국 대학생 70명 등 총 12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식림활동과 한·중간의 우호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 네이멍구 지역은 북경에서 약 500km 떨어진 곳이며 쿠부치 사막은 동북아시아 황사의 진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면적은 1만6100 ㎢에 달해 세계에서 9번째 큰 사막으로...
하늘사랑 영어교실 등 주요 교육기부 활동 내용들을 담은 사진과 함께 A380 모델, 포토 존 등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항공은 올 한해 핵심 키워드인 ‘한마음’을 기반으로 재능기부 활동, 식림행사, 의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 경영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동시에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푸른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1년째다.
대한항공은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화 지역에서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30일까지 2차에 걸쳐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포플러...
또 객실 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하늘천사’는 2006년부터 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하늘사랑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 김장김치도 담가 강서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소외이웃을 위한 의료봉사활동도...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습용 컴퓨터 30대와 책상·의자 일체, 체육용품을 전달했다. 볼로보스롤 국립학교는 대한항공이 2004년부터 10년째 진행해 온 바가노르 지역의 식림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몽골인 식림전문가를 현지 직원으로 채용, 조림지역에 상주시켜 주민 교육과 조림지 생장 상태 관리를 맡기고 있다.
한편, 한진은 올해...
한진그룹은 몽골 식림행사 10주년을 맞아 몽골을 포함한 글로벌 식림활동의 보폭을 한층 더 넓혀 나갈 계획이다. 우선 3헥타아르 면적에 포플러, 버드나무, 비술나무 등 약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진그룹은 새로운 조림지 확대를 결정하고 지난달 22일 바가노르 구청으로부터 5헥타아르(5만m²) 규모의 조림지 사용 허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중국 쿠부치 식림활동, 1사 1산 가꾸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문화지기 분야에서는 세계 3대 박물관 후원, 복조리 행사, 런 코리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토대로 세계 속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사회봉사단 발족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뒷받침할 관련 조직을 강화할 뿐 아니라 모든...
올해들어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은 몽골, 중국 등 두차례에 걸친 식림행사에 참가해 나무심기 운동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 중소 기업과 함께 동반성장을 = 대한항공은 지속적으로 대·중소기업간 동반 성장의 노력을 기울이며 협력사들과 함께 상생을 고민하고 있다.
일례로 항공화물 대리점 직원들의 대외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 과정을 마련해오고...
15일 중국행 비행기에 오른 지 사장은 오는 17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쿠부치 사막 식림행사에 참가해 600만㎡에 달하는 면적에 나무 180만 그루를 심겠다는 목표를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약 100만 그루 이상 심었으며 목표치의 반 이상은 달성한 셈이다.
쿠부치 사막은 매년 서울의 5배 면적에 달하는 지역이 사막화 되는 곳으로 대한항공은 조림 사업을 통해...
올해 행사가 끝나면 ‘대한항공 숲’ 규모는 총 32헥타아르(320,000m²) 규모에 6만69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울창한 나무 공원으로 면모해 푸른 아시아를 만드는 희망의 숲으로 자리 매김하게 된다.
또한 한진그룹은 바가노르와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맺고 ‘대한항공 숲’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식림 사업지로는 이례적으로 최근 나무...